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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여행(2025) (18)
뚜비쌤의 여행 기록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13: 귀국 (시드니 도심 >> 시드니 공항 >> KE402 >> 인천공항 T2) 19 시드니에서 서울로 (feat. 새벽 시드니 공항 가는 법, KE402 탑승기) 드디어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아니 아직 안 밝았다. 숙소에서 일어났는데 해가 떠있으면 큰일이다. ㅎㅎ 왜냐면 귀국편인 KE402편은 07시 55분 발로.. 넉넉히 3시간 전에 공항 도착하려면 5시에는 공항에 가야 한다. ㅎㅎ 하지만, 아침 일찍이고 호주에서 보기엔 대한항공이 외국항공사이기에 실제 카운터는 5시 50분쯤 열리는 듯하다. 그러니 6시 이전에는 도착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사실.. 인천 공항에 6시까지 가려면 대중교통은 다소 어렵다. 대부분 자차로 이동하거나 ..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12: (오전) 뉴사우스 웨일스 주립 도서관, 로얄 보타닉가든 (오후) 달링하버, 달링하버 불꽃놀이 18 로얄 보타닉가든 외 여행 12일 차 내일 귀국이기에 사실상 오늘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일요일이기도 하고 다른 도시에서처럼 무계획의 날이다. 그동안 시드니에서 자세히 보지 못했거나 다른 시간 대에 들려보고 싶은 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먼저, 시드니 사람들은 다들 아침형 인간인지 정말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데, 최고 근면한 우리네도 마트는 10시는 되어야 오픈하지만, 호주에서는 울월스가 무려 6시에 오픈한다.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은 7시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씻고.. 아침을 준비하는 데 숙소 바로 옆 울월스에 가서 방금 만든..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11: (오전) 본다이비치, 왓슨베이, F9 페리, 록스마켓 , QVB (오후) 달링하버, 달링하버 불꽃놀이 17 본다이비치, 달링하버 외 (feat. 달링하버 불꽃놀이) 이제 슬슬 여행도 막바지에 다다릅니다. 오늘 오전은 시드니 외곽인 본다이비치를 시작으로 왓슨베이, 록스마켓, QVB를 둘러볼 예정이다. 오후와 야간에는 달링하버에 집중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본다이비치 첫 목적지인 본다이비치는 도심에서 동쪽으로 버스로 40분쯤 소요된다. 버스 대기시간까지 합치면 넉넉잡아 50분. 거기에 토요일이라 아무래도 배차간격이 넓기에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서 하이드공원에서 333번 버스로 본다이비치까지 이동하였다. 토요일 아침이라 승객..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10: (오전) 세인트 메리 대성당,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엄, 페디스 마켓, 차이나타운 (오후)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 천문대, 하버 브릿지, 밀슨스 포인트 , 페리 16 시드니 대학 외 오후 투어는 시드니 대학을 시작으로 시드니 천문대, 하버 브릿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시드니 대학교 첫 목적지인 시드니 대학. 여행에서 왠 대학이냐 하겠지만, 이 대학 건물 중 고풍스러우면서도 멋진 건물이 있는데, SNS에서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마치 헤리포터에 나올법한 모습이라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방문해보니 한국인과 중국인..) 사이에 유명해진 곳이다. ㅎㅎ 대학에 있으면서도 그것도 주요대학은 캠퍼스가 매우 클텐데.. 사실 사진 찍는 ..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10: (오전) 세인트 메리 대성당,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엄, 페디스 마켓, 차이나타운 (오후)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 천문대, 하버 브릿지, 밀슨스 포인트 , 페리 15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엄 외 시드니 3일 차. 오늘은 본격적인 시드니 시내 투어이다. 핵심 테마로 문화체험으로.ㅎㅎ 오늘의 주요 방문지는 세인트 메리 대성당을 시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엄, 페디스 마켓과 차이나 타운, 시드니 대학, 시드니 천문대와 하버 브릿지 이다. 오전에는 세인트 메리 대성당을 시작으로 차이나 타운까지 둘러본 후 숙소로 귀환하는 도보 여행이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하이드 공원을 가로질러 시드니 1일 차에 방문했던 세인트 메리 대성당을 다시..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9: 페더데일 동물원, 링컨 바위, 로라 마을, 블루마운틴(시닉월드, 에코 포인트) 14 블루마운틴 일일 투어(feat. 쿼카) 시드니 2일 차.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블루마운틴 투어이다. 처음부터 이번 여행 일정을 좀 여유롭게 작성했기에, 출발 한 달 전까지도 계속 대중교통을 이용한 뚜벅이 블루마운틴 투어를 계획했었다. 그런데 한계에 봉착했다. 바로 블루마운틴 가는 길에 있는 페더데일 동물원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게 대중교통으로는 아무래도 페더데일 동물원과 블루마운틴을 모두 둘러보는 게 계산되지 않았다. 이게 둘다 같은 기차 라인에 있지만, 기차의 배차간격과 기차역에서 각각 도보로 이동하기엔 다소 무리인 거리에 버스는 배차..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8: JQ407(골코>>시드니), 시드니 공항에서 중심지 가기, 오페라 하우스 13 골드코스트 >> 시드니 (feat. JQ407 탑승기, 시드니 대중교통) 어느덧 호주 여행 8일 차.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시드니행이다. 호주행 항공편을 예약할 때부터 가격으로 유혹했던 (물론 대한항공으로 왔지만..) 호주의 유명한 저비용 항공사 젯스타를 이용한다.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에서 거의 2시간에 1편 정도 씩 시드니행이 운행된다. 오늘 이용할 스케줄은 JQ 407편으로 10시 10분에 골드코스트를 출발하여 11시 40분에 시드니 공항 T2에 도착 예정이다. 국내선이니 8시 정도까지 도착하면 무리가 없으나, ㅎㅎ 잠이 일찍 깬 김에 정리해서 호텔을 나..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7: 골드코스트 자전거 투어 (오전: 남쪽, 오후: 북쪽) 12 골드코스트 자전거 투어 골드코스트 2일 차. 오늘도 무계획의 날이다.. 자전거를 하루 동안 빌려 걍 돌아다닐 생각이다. 다행히 골드코스트는 모든 길이 그리고 주로 가볼 만한 곳이 기나긴 비치를 따라 발달해 있기에 먼저 자전거를 렌탈해서 숙소를 기점으로 오전엔 남쪽으로 오후엔 북쪽으로 자전거 타고 둘러볼 생각이다. 자전거 렌탈 샵이... 원래는 이 동네에 많다고 했는데, 우리네 따릉이처럼.. 우버 자전거가 사방에 널려있어 구글지도에서 검색하여 bike central이라는 가게를 찾아갔다. 이 가게는 브로드 비치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침에 숙소를 나서 해변 산책로로 한 30분 걸어가야..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6: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스카이 포인트 전망 11. 서퍼스 파라다이스(From 브리즈번 To 골드코스트) 여행 6일 차... 오늘은 브리즈번을 떠나 골드코스트로 이동한다. 환승 대기 시간 포함하면 브리즈번 호텔에서 골드코스트 호텔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셀프 체크아웃을 하고, 짐이 있으니 버스를 이용하여 센트럴 역으로 이동하였다. 센트럴 역에서 골드코스트 행 기차를 타고 헬렌스베일(Helensvale)에서 G-Link라 불리는 골드코스트 트램(경전철)을 이용해야 한다. 버스 내에 2 존까지 여러 번 환승해도 무조건 0.5 AUD. 여행을 마치고 와서, 아직도 의문인 것이 브리즈번 3일 차에클리브랜드까지 그리고 이번의 골드코..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5: 브리즈번 도보투어 10. 브리즈번 도보투어 브리즈번 4일 차. 오늘은 원래 무계획의 날이다. 대문자 J인 나에게 여행 전부터 이번 여행에서는 각 도시별로 이동 방법 정도만 생각하고 정확하게 어디를 갈지, 스케줄은 어찌할지는 온전히 그날 현지 상황에 따라 움직여 보기로 했다. 브리즈번에서의 그날이 오늘이다. 새벽에 눈뜨자 마자, 간단히 세수만 하고 캥거루 포인트 쪽으로 이동하였다. 아침코스로 캥거루 포인트 > 캥거루 포인트 리버워크 > C.T 화이트 파크 > 캥거루 포인트 브릿지 > 시티 보타닉 가든 > 굿윌 브릿지 > 스트리트 비치를 포함한 사우스 뱅크 일대 > 사우스 뱅크 페리 터미널 도보로 이동한 후, 마지막 F1 페리로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