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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여행(2025) (9)
뚜비쌤의 여행 기록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5: 브리즈번 도보투어 10. 브리즈번 도보투어 브리즈번 4일 차. 오늘은 원래 무계획의 날이다. 대문자 J인 나에게 여행 전부터 이번 여행에서는 각 도시별로 이동 방법 정도만 생각하고 정확하게 어디를 갈지, 스케줄은 어찌할지는 온전히 그날 현지 상황에 따라 움직여 보기로 했다. 브리즈번에서의 그날이 오늘이다. 새벽에 눈뜨자 마자, 간단히 세수만 하고 캥거루 포인트 쪽으로 이동하였다. 아침코스로 캥거루 포인트 > 캥거루 포인트 리버워크 > C.T 화이트 파크 > 캥거루 포인트 브릿지 > 시티 보타닉 가든 > 굿윌 브릿지 > 스트리트 비치를 포함한 사우스 뱅크 일대 > 사우스 뱅크 페리 터미널 도보로 이동한 후, 마지막 F1 페리로 숙소로..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4: 노스 스트라드브로크 섬 트래킹 9. 노스 스트라드브로크섬 (feat. 가는 법) 노스 스트라드브로크 섬은 브리즈번 동쪽에 위치한 제법 큰 섬이다. 이곳을 여행 가기 전부터 일정에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하였다. 심지어 호주에 도착해서도 여길 갈지 말지를 고민했었다. 이유는...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브리즈번에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가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클레블랜드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야 섬에 들어갈 수 있는 데, 일단 이 선착장까지 가는 것도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그저 센트럴에서 기차를 타기만 하면 되는데.. 어려운 것은 이 기차가 한 시간에 2대 정도 있다. 특히 주말에는 19분 기차와 49분 기차 ..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3: 론파인 코알라 생추어리, 브리즈번 야간 투어 8. 쇼핑 & 브리즈번 야간 투어 1 (feat. 페리) 호주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이기에.. 브리즈번이 아무리 년 따뜻한 기후를 지녔어도 6월.. 그것도 하지를 며칠 앞두고 오후 4시가 지나가면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기에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내일 브리즈번 근교 (서쪽에 위치한) 노스 스트라드브로크 섬 트래킹이 계획 중인지라 어제 입국 후 숙소로 이동 중 분실한 모자를 구매하러 브리즈번의 중심가로 이동하였다. 이번에는 시간대가 맞아 버스로~ 정확하게 퀸 스트리트 몰 입구에서 하차 ㅎㅎ 하차 위치가 어제 숙소로 오기 위해 처음으로 버스 탄 그 정류장 길을 건너면 퀸 스트리트 몰이다. 여러..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3: 론파인 코알라 생추어리, 브리즈번 야간 투어 7. 론파인 코알라 생추어리 호주 여행 중 기억에 남는 공간 중 하나는.. 바로 동물원이다. 물론 그동안 여행에서도 해늘이가 어렸을 때는.. 대부분 여행지의 동물원을 꼭 가봤는데.. 호주는 나이와 상관없이 동물원은 필수 코스인 듯하다. 다른 대륙과 달리 별도로 고립된 섬 형태의 호주이기에.. 다른 대륙과는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진화하였기에 그 신기함이 배가 되는 듯하다. 이번 호주 여행 중에도 동물원을 두 곳이나 방문했는데, 그중 브리즈번에서 방문한 곳은 유명한 론파인 코알라 생추어리이다. 여기의 장점은 정말 넓은 부지에 다양한 호주 동물을 만날 수 있고 지금까지 본 동물원 중 가장 동물이 ..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2: 호주 입국, 브리즈번 공항(air train), 시티 투어 1 6. 브리즈번 시티 투어 1(캥거루 포인트 브리지, 시티 보타닉 가든, 시청, 퀸즈랜드 박물관, 브리즈번 사인, 페리 등) 야간 비행으로 몸은 매우 무겁지만, 여행의 설렘으로 호텔을 나섰다. 첫 투어는 시티 투어로 캥거루 포인트 브릿지 >> 시티 보타닉 가든 >> 시청 >> 퀸즈랜드 박물관 >> 브리즈번 사인 등을 거쳐 현지 마트에서 장 봐서 숙소로 복귀하는 것이다. 이중 첫번째 구간은 숙소에서 도보로 캥거루 포인트 브리지로 이동하고 시티 보타닉 가든을 거쳐 시청을 가는 것이다. 사전에 시청 시계탑 투어를 예약해 두었다. 공항에서 숙소로 오는 중에는 비몽사몽 상태여서 ..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2: 호주 입국, 브리즈번 공항(air train), 시티 투어 1 5. 브리즈번 공항으로 호주 입국과 숙소로 이동(feat. 대중교통 이용방법) 예정보다 1시간 정도 지연되긴 했지만, 무사히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하였다. 브리즈번 공항은 그리 큰 공항은 아니어서 하기한 게이트에서 조금 걸어 나오니, 금방 입국 심사대에 도달한다. 여기선 아주 빠르게 자동 입국 심사대로 입국. 여권에 호주 입국 도장을 받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빠르게 입국하는 것은 너무 편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입국 심사 때 나오는 종이 티켓을 꼭 지니고 검역 검색대로 가야 한다 먼저 수하물을 찾는데, 역시 모닝캄의 장점은 우선 수하물 처리라.. 잠시 기다리니 바로 수하..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DAY 1: 출국, KE407 4. 인천공항으로 그리고 호주 브리즈번으로...(feat. KE407) 나 혼자 떠나는 이번 호주여행은 브리즈번으로 들어가, 골드코스트를 거쳐 시드니에서 아웃하는 일정이다. 오늘 이용할 항공편은 대한항공 KE407 편으로 인천공항을 20시 05분에 이륙 후 약 10시간의 야간비행 끝에 호주 브리즈번 공항(BNE)에 현지 시각으로 06시 45분 착륙 예정이다. 넉넉하게 집에서 6시간 전인 오후 2시쯤 나섰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 짐이 20인치 캐리어, 배냥 2개 이기에.. 이번에도 지난 겨울의 유럽 여행처럼 공항버스를 이용하였다. 먼저 택시로 봉천역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공항버스 6017번으로 편하게 2 터미널로..

나홀로 호주여행 2025.6.18.~ 2025. 6. 30. 2. 호주 여행 전 준비 사항 - 국내선 항공편 & 속소 예약 외 지난 겨울 방학 동안에 동유럽 17박 18일 여행과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음에도.. 새로 개설한 강의를 준비하느라.. 이번엔 지난 여행 포스팅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었다. 잠시 짬을 내서... 현재 2달 앞으로 다가온.. 극 J의 나혼자 떠나는 호주 여행의 준비 사항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숙소(호텔) 예약 늘 그렇듯이..항공권 발권이 끝났으면, 다음 순서는 숙소(호텔) 예약이다. 가족여행에서는 주요 방문지의 접근성을 최우선 사항으로 숙소를 검색했다면... 나혼자 여행에서는 아무래도 가격 대비 가성비를 우선시 하게 되었다. 브리즈번>>골드코스트>>시드니의 여행 순서대로..

나홀로 호주여행 2025.6.18.~ 2025. 6. 30. 1. 얼리 버드 계획 - 호주 여름 여행 & 항공권 발권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 4주가 흘렀다. 사실 그 사이에도 내년 여름에 어디를 갈지? 즐거운 상상을.. 물론 해늘이가 이제 고1이 되어 당분간은 장거리 여행은 같이 못하지만.. 너무 더운 7~8월 말고.. 종강하자 마자 상대적으로 항공권이 저렴한 6월 말을 어디를 가볼까? 처음엔..혼자가니 눈치안보고 전공 수업 자료를 수집할 곳.. 영국을 노렸었다. 대영박물관을 가보려고.. 앗!..출국편은 나름 합리적 가격인데..귀국편이 런던이 아닌 다른 유럽 도시(가급적 가보지 않은..)로 설정해보았는데.. 날짜와 상관없이..귀국편만 백만원이 넘는 가격..넘사벽이다. 그래서..유럽이 아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