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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여행(2018) (12)
뚜비쌤의 여행 기록

5번째 가족여행 - 태국 2018. 1.9. ~ 1. 14. 16. 여행 경비 총 결산 이번에는 2018년 겨울에 다녀온 5번째 가족 여행 - 태국 방콕 여행의 경비 결산을 올려봅니다. 태국의 경우는 두 가지 방법으로 결산해 봅니다. 여행 전 사전 경비는 동일합니다. 현장 경비는 기존 처럼 항목별로 한 번, 여행 일자별 로도 추가하여 결산합니다. 태국 여행은 성인 2명 + 어린이 1명 (만 10세) 기준 18년 1월 9일 기준 바트 환율은 33.32 로 계산하였습니다. 사전 경비 여행 전 결제한 금액으로 항공권, 호텔 숙박비, 투어, 각종 부식, 기타(유심)가 포함되었다. 항공권 - 에어아시아 : 682,170 원 항공권 - 벨류팩(좌석,기내식, 수하물) : 297,126 원 호텔(Anantara Baa..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6: 돈므앙 공항, XJ 708 탑승기 (귀국) 15. 시암지역에서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하기(feat. Grab 택시) 귀국 항공편이 에어아시아 타이 708 (XJ 708) 에어아시아는 스완니폼 공항이 아닌 돈므앙공항을 이용한다. XJ 708편은 8시 5분 이륙이기에 돈므앙공항에 6시까지 가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다. 전날 아난타라 디너 크루즈로 마지막 스케쥴을 소화한 우리 가족은 호텔로 돌아와 짐 정리를 마무리하고 취침하였다. ㅎㅎ 하지만, 여행의 아쉬움인지 4~5시간 정도의 잘 수있는 시간에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4시에 기상하여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준비하여 가족들을 깨워 식사를 한 후 5시 10분에 체크아웃을 위하여 호텔 로..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5: 룸피니 공원, 디너 크루즈 14. 디너 크루즈 - 아난타라 디너 크루즈 오전의 룸피니 공원 산책과 시암에서의 마지막 쇼핑을 끝으로, 오후는 호텔에서 짐 정리와 수영 그리고 휴식을 취했다. ㅎㅎ 오늘은 우리 가족 여행에 거의 없는 저녁 일정이 있기 때문이다. 방콕 여행을 준비하면서 계속 고민했던.. 디너 크루즈를 출국 전날 저녁에.. 원래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으로 생각했었는데.. 어떤 종류의 디너 크루즈를 선택하느냐 고민하다가 아난타라로 결정하고 예약을 했더니...ㅠ.ㅠ 그만 원하는 날짜는 이미 만석 토요일에만 가능했기에 어쩔 수 없이 태국 출국 전날로 일정을 수정했다. 어쨌든.. 그 많은 디너 크루즈 중에서.. 아난타라 디너 크루즈를..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5: 룸피니 공원, 디너 크루즈 13. 룸피니 공원 어느덧 실질적인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다음날 새벽에 공항을 가야 하니깐.. 매번 여행 때마다 느끼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마지막 날이 다가오면 아쉬움이 더 크다. 그래서 이번 여행도 하루를 더 잡았건만.. 아쉬움은 여전하다. 5일 차 일정은 한국에서부터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1 안과 2 안으로 준비해왔었다. 1 안은 두싯 지역 투어 + 디너 크루즈 2 안은 룸피니 공원, 짜뚜짝 주말시장 + 디너 크루즈 였다. 실제로는.. 방콕 왕궁을 구경하고 방파인까지 다녀온 데다 수안빠깟 궁전까지 방문해보니 두싯 지역에서 가려고 했던 비만멕 궁전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4: 방파인 여름궁전, 아유타야 유적 12. 아유타야 유적 아유타야는 태국의 고대 도시로, 1351년에 아유타야 왕조를 열었던 곳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2Km 떨어져 있는데, 방파인에서는 약 20~30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아유타야는 방콕 왕궁처럼 한 구역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왕궁터와 여러 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반일 투어에서는 두 곳의 사원을 방문한다. 왓 마하탓 그 첫 번째는 나무뿌리 사이의 불상으로 유명한 왓 마하탓이다. 입장료는 50 바트인데, 해늘이는 무료다. ^^ 초입에 전체적인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아유타야 유적은 부분적으로 파괴되어 있기에 이런 모형들이 각 사원마다 있어서 먼저 모형을 본 후 구..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3: 짐톤슨의 집, 수안빠깟 궁전, 쁘라뚜남 시장 10. 수안빠깟 궁전 3일차의 두번째 일정은 역시 시암근처의 수안빠깟 궁전이다. 짐톤슨의 집에서는 대략 4Km 정도 떨어져 있다. BTS를 이용하기도 좀 예매한 위치이다. 원래의 계획은 짐톤슨의 집을 나와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었는데.. ㅎㅎ 툭툭이를 흥정으로 100 바트에 타고 이동하였다. 처음 타 본 툭툭이.. 우리 가족은 다시는 안탄다고 한다. 휘발유 냄새가 너무 심해고.. 방콕 시내의 공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 그것도 건기이기에 ... 툭툭이를 한 번 타봤다는 것에만 만족.. 길이 좀 막혀 15분 정도 소요되어 수안빠깟 궁전에 도착하였다. 수안빠깟 궁전은 사실 기대를 하지 않..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3: 짐톤슨의 집, 수안빠깟 궁전, 쁘라뚜남 시장 9. 짐톤슨의 집 3일 차 일정은 랏참다리역 앞인 숙소 이 숙소 근처의 가장 핫한 구역인 시암 일대에서 들려볼 곳을 찾아보았다. 여러 차례 순서와 교통편을 고민했는데.. ㅎㅎ 결론은 짐톤슨의 집 -> 수안빠깟 궁전 -> 쁘라뚜남 시장 순으로 시암지역을 시계방향으로 투어 하는 계획을 세웠다. 랏참다리에서 BTS로 2 정거장을 이동하여 종점인 스타디움역으로 가면, 손쉽게 짐톤슨의 집으로 갈 수 있다. ㅎㅎ 생각보다 숙소에서 일찍 출발한 데다 생각보다 아침 기온이 높지 않고 걷기 좋은 날씨에.. 일단 가족과 시암까지 걸어가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에라완 사원에서 길을 건너면 BTS 아래로 고가 ..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4: 방파인 여름궁전, 아유타야 유적 11. 방파인 여름궁전 4일 차 일정은 자유여행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하였다. 우리 가족의 경우 동남아 여행에서 메인 도시의 근교나 2~3시간 떨어진 곳을 투어 할 때 종종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이유인 즉, 자유여행의 부담도 덜 수 있고 동남아 특히, 베트남이나 태국 등은 유럽이나 대중교통이 발달한 나라(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와는 달리 대중 교통으로 근교를 다녀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태국의 경우는 여러 투어 프로그램들이 있기에 적절히 잘 이용하면 자유여행보다 편리할 수 있다. 여러 가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방콕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방파인 여름 궁전과 아유타..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2: 왕궁과 왓포 (feat. 수상 버스) 7. 왕궁 생각보다 넓으면서도 많은 인파에 정신없었던 왕궁사원을 빠져나오니 비도 거의 그쳐가면서 전통적인 태국식 건물 양식에 일부 유럽풍이 섞인 듯한 왕궁 건물들이 등장했다. 좌측의 왕궁 건물은 아직 왕이 거주 중인 지역인지 출입이 통제되었고 그 앞에는 경비병이 있었다. ㅎㅎ 보통 지금까지 방문한 국가의 왕궁 혹은 기념관 경비병은 모두 날카로운 얼굴과 몸매에 거의 마네킹과 구별 불가할 정도였는데.. ㅎㅎ 태국 방콕 왕국의 경비병은.. ㅎㅎ 딱 봐도 그냥 친근한 사람이다. ㅎㅎ 때 마침 경비병 교대를 했는데.. 대만 타이베이에서 본 멋진 교대식을 기대했는데.. ㅎㅎ 그냥 간단히 교대한다. 조금 걸으..
태국 방콕 가족 여행 2018. 1. 9. ~ 1. 14. DAY 2: 왕궁과 왓포 (feat. 수상 버스) 6. 왓 프라깨오(왕궁 사원) 1월이면 태국 방콕은 건기이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다. ㅎㅎ 새벽부터 호텔 창밖으로.. 천둥과 번개가 ㅠ.ㅠ 비가온다. 그것도 세차게.. 원래 계획은 아침식사를 일찍하고. 7시 반쯤 BTS로 사판탁신역으로 이동하여 수상버스로 새벽사원인 왓 아룬부터 방문하는게. 오늘 왕궁 주변 투어의 계획이었다. 그런데 비가 그치지 않는다. 비가 그치거나 줄어들기를 기다렸다. 8시가 되어도 줄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8시 20분쯤 호텔을 나섰다. 이미 일정이 계획과 틀어진데다가 비오는데 대중교통이용도 어려워서 직원 도움으로 호텔로비에서 택시를 불렀다. 로비 직원이 교통 정체로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