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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시국 스페인 여행 (10)
뚜비쌤의 여행 기록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22(1.12)~ 24(1.14): 마드리드에서 서울로(feat. 마드리드 마지막 투어) 32. 마드리드 마지막 투어(1.12) 알무데나 대성당 오전부터 시작한 줌회의가 늦은 점심때까지 지속되어, 어제 음성 판정을 받아 근교 여행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결국 숙소 근처의 마드리드 왕궁 주변 오리엔테 광장과 알무데나 대성당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마드리드 왕궁은 예약을 해야 하는데, 회의가 언제 끝날지 몰라.. 그냥 예약없이 방문할 수 있었던 대성당으로 고고 대성당에 방문전에 마드리드 왕궁과 대성당 사이에서 왕궁 내부와 서쪽으로 흐르는 하천 주변의 전망을 살펴보았다. 대성당의 입구는 왕궁과 마주보는 곳이 아니라서 잘 찾아봐야 한다. 우리도..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13(1.3)~ 23(1.13): 마드리드 12일 생활 - 마드리드 part 1 (삼시세끼 in 마드리드) 29. 마드리드 생활 part1(feat. 삼시세끼 in 마드리드) 마드리드 생활의 시작 PCR 검사 결과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데, 자정이 넘어가자, 메일 도착 알람이 울렸다. 결과는 최악이었다. 해늘이와 함께 둘 다 positive 멘붕이 시작되었다. 8시간이 시차가 있기에 먼저 현대 프리비아에 긴급 연락을 했더니, 귀국편을 변경하려면 터키항공에 직접 연락하여 웹체크인을 해지해야 한덴다. 당시는 정신없어 일단 국제전화를 끊고 터키항공 본사에 전화했지만.. 왜 서비스 요금을 지불했는데, 현대 프리비아에서 해..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12(1.2): 마드리드 1일 차 - 마드리드 입성 & T4 PCR 검사 먼저 11일 차를 별도 포스팅하지 않았다. 1월 1일도 휴일인지라, 모든 관광지와 상점들이 휴무이다. 원래 계획은 알함브라의 반대편 언덕인 알바이신 지구로 가서 알함브라를 전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날 오후 부터 컨디션이 나빠진 해늘이가 밤새 아팠다. 다음 날 귀국을 위한 PCR 검사도 해야 하기에 알바이신 투어를 포기하고 1월 1일은 그냥 호텔에서 푸~욱 쉬었다. 역시 쉬니깐 2일 아침에 컨디션을 모두 회복하였다. 즉, 코로나로 인한 정점이 사실 1월 1일로 지나간 것이었다. 28. 마드리드 입성 & T4 PCR 검사 새해 이틀 째인, 1월 2일 오늘은 일요..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9(12.30): 세비아 4일 차 - 메트로폴 파라솔, ALSA 버스로 세비아에서 그라나다라 이동 26. 메트로폴 파라솔 이틀 연속 새벽 회의로 잠이 부족한데.. 오늘은 밤새 코가 막히고 가래가 넘어와 잠을 설쳤다. 덕분에 옥탑방인 숙소에서 스페인에서 겨울철 별자리를 관찰했지만...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다. (아마 이때 코로나 증상이 본격 시작이었던 듯...) 오늘은 11시 30분에 숙소 체크 아웃하고 오후에 ALSA 버스로 그라나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전 투어는 세비아 구시가지 중심과는 거리가 있지만.. 오히려 숙소와는 가까운 메트로폴 파라솔을 마지막 세비아 투어 장소로 선정하였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대충 짐을 꾸..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7(12.28): 세비아 2일 차 - 오전)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 오후) 왕립 투우장, 스페인 광장 23. 왕립 투우장(feat. 황금의 탑) 숙소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바로 오후 투어를 시작하였다. 오후 투어의 최종 목적지는 세비아의 최고의 랜드마크 스페인 광장이다. 스페인 광장을 가는 길에 왕립투우장과 황금의 탑이 있기에 이 두 곳을 둘러보았다. 알카사르 관람 후 숙소로 오는 길에 보았을 때 왕립 투우장도 긴 줄이 있어서 부지런히 투우장으로 향했다. 왕립 투우장의 정식 명칭은 Plaza de toros de la Real Maestranza de Caballería de Sevilla 숙소에서는 도보로 10분 ..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7(12.28): 세비아 2일 차 - 오전)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 오후) 왕립 투우장, 스페인 광장 22.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feat. 알카사르 입장권 구하기) 오늘부터 본격적인 세비아 투어 오늘은 알카사르가 오전 스케쥴이다. 새벽부터 줌으로 화상회의가 있었고 알카사르는 9시 30분부터 입장이기에 여유롭게 9시에 숙소를 나섰다. 구글 지도에 의하면 숙소에서 알카사르까지 20분 소요. 세비아는 구시가지가 크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대중교통없이 도보로 대부분 이동 가능하다. ㅎㅎ 여기서 맹점.. 이 때 도보는 골목을 이용한 최단 거리.. 실제 세비아 골목은 완전 구시가지라 좁고 복잡했고 무엇보다 구글 지도에 내위치가 GPS..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1(12.22): 출국과 바르셀로나 입성 9. 코시국 인천 공항 12월 21일 저녁 식사 후.. 이번 여행에 가져갈 짐을 챙겨 저녁 7시에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여 노량진 역으로 출발하였다. 22일 00시 40분 발 항공편이라 여유는 있지만.. 코시국인 만큼 돌발 상황을 대비하여 부지런히 이동하였다. 이번 짐은 백팩 2개와 28인치 20인치 캐리어 각 1개씩이다. 노량진역에서 9호선 일반열차를 한 대 그냥 보내고.. 이어서 들어오는 급행열차를 이용하여 김포공항까지.. 아직 퇴근시간대라 9호선 급행에는 제법 승객이 많았다. 여러 번 이용해도.. 9호선과 공항철도는 스케줄도 그렇고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이 너무 편리하다. 김포공항에 내리자마자,..

7. 프롤로그 이번 여행은 다른 여행과 달리 프롤로그 작성으로 부터 시작이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이번 스페인 여행..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장 큰 두 가지 사건이 첫째, 바르셀로나에서의 소매치기 사건 둘째, 귀국 일정 변경으로 스페인 일정 열흘 추가 22일 출발하여 11시간 비행 후, 2시간 30분 환승 그리고 다시 4시간 비행 후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숙소를 찾아 지하철로 이동하였는데. 처음으로 내린 숙소근처 지하철 역내에서 3인조 소매치기범에서 돈과 여권이 든 가방과 짐가방 1개를 소매치기 당했었다. 순간 정신이 없었지만..바로 발견하고 소매치기범들을 쫒아가 다행히 가방 2개를모두 돌려받았다. 대신 그 와중에 입고 있던 옷가지와 가방들에게 다소 테러를 당했지만..ㅠ.ㅠ 또 ..

6. 갑작스러운 터키 항공의 항공편 취소 통보 아직 스페인으로의 출국을 한 달하고도 10여일이 남아 있는.. 금요일 밤.. 그것도 11시가 다된 시각에.. 잠들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핸폰으로 국제 문자가 왔다. 한 3주전인가 터기에서 경유하여 바르셀로나로 갈 때 출발 시각이 당겨졌으며, 항공기가 A321에서 A330으로 교체된다는 문자를 받은 경험이 있기에.. 터기항공 일정에 소소한 변화가 있나 생각했다. 잠이 들기 직전이었기에..그냥 자려다 졸린 눈을 비비며 문자를 읽어보니. 23일 출국 비행편이 25일로 변경되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 이미 스페인 내부 이동과 숙박 그리고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알함브라 궁전은 입장권도 발권했는데... 순간 잠이 확 달아나서..사태파악을 위해 노트북을 켰다. 곧 메..

3. 스페인 여행 일정 - 13박 14일 12월 23일 출발하여, 23일 오전에 바르셀로나 IN, 1월 4일 오후 마드리드 OUT 으로 전체 일정이 정해졌으니.. 이제 스페인에서 갈 도시와 각 도시에 머무를 일정을 결정하는 일이 남았다. 이 일정을 결정해야, 스페인 내에서의 교통 이동을 구성할 수 있다. 불행인 건지 다행인 건지, 이 과정은 어느 여행 때보다 빠르게 결정되었다. 바로 코로나로 이미 스페인 여행을 한 번 계획했었기 때문에.. 물론 자료는 다 날려먹었지만.. 머리가 기억하고있으니. 먼저 도시로는 바르셀로나 >> 세비아 >> 론다 >> 그라나다 >> 마드리드 을 예상하였다. 그런데, 코로나로 세비아에서 론다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듯했고.. 전체적으로 도시간 이동 버스의 운항 횟수도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