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카사 바트요
- 상하이 자연사 박물관
- 브엘링 항공
- 스페인 가족 여행
- 터키 항공
- 코시국 스페인 여행
- 도쿄 자유 여행
- 세비아
- 레지오젯 버스
- 파리 뮤지엄 패스
-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 부다페스트 자유여행
- 시타딘 세인트 캐서린 브뤼셀
- 롯데마트 다낭점
- 터키항공
- 제주항공
- 제주항공 찜특가
- 스페인 여행
- 세비아 여행
- 독일 여행
- 영국 자연사 박물관
- 찜특가
- 뢰머 광장
- 도쿄 여행
- 바르셀로나
- 후쿠오카 여행
- 오사카 여행
- 대한항공
-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
- flix 버스
- Today
- Total
뚜비쌤의 여행 기록
[호주 여행 #12] D8 From 골드코스트 To 시드니(feat. JQ407 & 시드니 대중교통) 본문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
DAY 8: JQ407(골코>>시드니), 시드니 공항에서 중심지 가기, 오페라 하우스
13 골드코스트 >> 시드니 (feat. JQ407 탑승기, 시드니 대중교통)
어느덧 호주 여행 8일 차.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시드니행이다.
호주행 항공편을 예약할 때부터
가격으로 유혹했던
(물론 대한항공으로 왔지만..)
호주의 유명한 저비용 항공사
젯스타를 이용한다.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에서
거의 2시간에 1편 정도 씩 시드니행이 운행된다.
오늘 이용할 스케줄은
JQ 407편으로 10시 10분에 골드코스트를 출발하여
11시 40분에 시드니 공항 T2에 도착 예정이다.
국내선이니 8시 정도까지 도착하면 무리가 없으나,
ㅎㅎ 잠이 일찍 깬 김에
정리해서 호텔을 나섰다.
셀프 체크 아웃을 하고
숙소 앞 트랩 정류장에서
종점까지 2 정류장
그리고 바로 옆에 연결된 버스 정류장에서
777번을 이용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되어
골드코스트 공항에 갈 수 있다.
새벽부터 정신이 없어..
트램을 탑승할 때는
카드를 벽면의 단말기에 탭 했는데,
트램에서 내려 777번 탑승 정류장인
B 정류장을 찾는데 급급하여
그만 기둥에 탭 하는 것을 깜빡했다.ㅠ.ㅠ
하필 기다리던 777번을 탑승했더니
기사님이 "프리"를 외친다.
무슨 날인가 했더니
아니다 단말기 통신 오류로
그냥 타라는 것이다.
시드니에서도 이런 일이 한번 더
ㅎㅎ

원래 777번 버스 노선이
정류장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거의 대부분 정류장을 스킵하고 지나가서
아주 빠르게..
거의 출발 3시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골드코스트는 작은 공항이다.
작은 공항의 장점은 굳이 무얼 찾으러
헤맬 필요가 없다는 것
버스에 내려 터미널 건물로
길을 건너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젯스타 체크인 카운터가
몰려있다.
카운터 앞에는
작은 공항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많은 셀프체크인 단말기가...ㅎㅎㅎ
지금까지 이용해 봤던
에어아시아, 브엘링과 같은
저비용 항공사와 동일하게
이 단말기에서 여권 스캔하고
표와 위탁 수하물 태그 스티커를 받으면 된다.
수하물은 에어 아시아처럼
총 무게만 예약하면
그 범위 내에서 수하물 개수를 선택하면 된다.
총 3개의 캐리어와 가방으로 시작된
내 여정이 여기서부터는
기내 1개(가방), 위탁 수하물(캐리어)로
바뀌기에 전날밤 낑낑 대며 짐을 줄였다.
그랬더니 예약했던 무게보다
많이 나가는 듯하여
전날밤 기존 15Kg에서 20Kg으로
추가 결재했는데..
아우~무거워도 15가 채 안된다.
ㅎㅎ 멍충비용..ㅠ.ㅠ
여튼 수하물을 셀프로 보내려고 하니
아직 승객이 없어서 그런지..
카운터 직원이 친절하게
카운터에서 처리해 주었다.
체크인을 마쳤으니,
그냥 탑승구역으로 들어갔다.
티켓확인 후 보안 검색을 하는데,
X레이 스캔 후에도 양해를 구하고
몸을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꼼꼼하게 직접 검색한다.

탑승 구역으로 들어와서
탑승 게이트 15를 확인하고
(정보창에는 탑승 30분 전 공개라고 나오지만,
젯스타 앱에서 이미 알려주고,
보니 15 게이트가 시드니행 젯스타 전용인듯했다.)
골드코스트 국내선의 게이트의 특징은
탑승교가 없고
짝수 게이트로 내리고
홀수 게이트로 탑승하는 시스템이었다.
시드니행의 경우,
시드니에서 도착한 승객은
14번 게이트로 들어오고
나처럼 시드니로 가는 사람은
15번 게이트에서 탑승한다.
걸어서..ㅎㅎㅎ
여튼 아직 2시 반 이상 남아서
아침 식사를 하며 기다려 본다.
15번 게이트 근처에
The Sand Bar를 이용하였다.
PP카드를 이용하면
36 AUD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침 식사는 메뉴 1개에 음료까지 하면,
얼추 36 AUD이다.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며 기다리다
탑승 시간이 되어
15번 게이트로 이동하였다.
이미 줄이 길게 형성되어 있는데,
가까이 가니.. 줄이 다시 2 구간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 사이에 바로 무게 측정을 한다.
저비용 항공사답게
기내 수하물 7Kg을 한 사람씩 모두
체크하고 있었다.
여기서 무게가 초과되면
저울의 숫자를 보여주며
초과 비용 결제를 요구한다.
실제 일부 승객은
추가결재를 하는데,
이게 제법 비싸니
짐을 요령껏 줄이던지
아니면 사전에 앱이나 공홈에서
무게를 추가 구매해야 한다.

오늘 탑승할 기재는
에어버스사의 A320 협동체로
무려 17년이나 된 구형 기재다. ^^;;
시드니에서 10분 정도 연착되어
골코 공항에 도착하긴 했지만,
정시에 탑승을 시작하여
안심하고 탑승하였다.
앞문 쪽에 지그재그로
경사면 탑승할 수 있는 차량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인상 깊었다.
계단 이동이 어려운
노약자나 장애인을 배려하는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 있는 듯하다.


역시 작은 기재라
빠르게 탑승이 종료되고
자동배정된 자리는
(저비용 항공이라 위탁수하물만 구매)
거의 중간열에 복도 쪽이라
불편함이 없었다.
A320-200 기종 인증샷도 남기고
자리의 모든 것이 낡았지만
1시간 정도 탑승하는 거라
어여 문 닫고 출발하길..
아니 근데..
탑승 완료한 지
10분이 넘어도 도어를 닫지 않고
계속 조종석 문을 열어둔 채
지상 직원들이 계속 오간다.
이거 불안한데..
그러더니 20여분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승무원들이
저비용 항공사인데,
물을 들고 다니면서 무료로 물을 제공한다.
앗! 이때 완전히 눈치챔.
이거 바로 이륙 못하는구나.
기체에 문제가 발생한 듯.
아니나 다를까 5분 후쯤
기장이 죄송하다며
다 내려서 터미널에서
1시간 대기 후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탑승하겠다고
밸런스 문제라고 말하는데....
여튼 기내가 술렁이더니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앞쪽과 뒤쪽 출구로 순차적으로
모든 짐을 가지고
하기한다.
다시 게이트 앞에서 대기..
신기한 건..
분명 지연인데,
게이트 앞에서 대기 중인데
정보창에는
출발 시간만 1시간 30분 연장된 채
탑승 완료 사인이 떠 있다.
에휴~머지..
좀 대기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정확히 알아들을 수 없는
방송이 몇 차례 터미널 내에...
그러다 다시 15번 게이트로
이동하는 승객들을 발견하고
슬슬 짐을 챙겨 다시 탑승하였다.


이번엔 탑승 완료 후
바로 문 닫고 푸시백 후
활주로로 이동한다.
정확히 1시간 30분 지연되어
11시 40분 이륙.
당연하겠지만 저비용 항공이니
모니터가 없고 비행정보를 확인 불가.
하지만, 일본 오갈 때 늘 썼듯이
미리 구글 맵 오프라인을 다운로드한 상태로
구글 맵을 가동 하면
GPS가 잡히면서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다.
신형 기재들은 창가 좌석만 가능한데.
ㅎㅎ 이건 구형기종이라 그런지
복도쪽 좌석에서도
GPS 작동이 된다. ㅎㅎ
약 40분 이동 후
착륙 준비 방송이 나온다

.
ㅎㅎ 이번엔 탑승교 연결..
그래도 시드니 공항이니..
근데, 국내선이라 그런 건지
우리와 달리,
탑승라인과 하기라인을 따로 구분해 두지 않아
터미널 내부를 그대로 지나쳐서
수하물 찾는 곳을 이동해야 하는데
물론 표지판을 찾아보고 이동해야 하지만
거의 눈치껏 이동한 듯하다.
국제선보다 국내선 수요가 더 많기에
국내선 터미널이 제법 크다.
수하물 찾는 곳은
정보판을 통하여 4번임을 확인.
생각보다 짐이 늦게 나와
근처 화장실도 다녀오고
공항 1층(도착층)을 쭈~욱
둘러보았다.

.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 가는 법(Tip 저렴하게)
시내에 들어가는 방법은
사실 택시나 우버와 같은 개별 이동 방법과
기차로 나뉜다.
시드니 공항은 다른 유럽 공항처럼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공항을 지나는 기차 노선이 있기에
대부분 여행객은 기차를 이용한다.
그런데, 여기서 공항세라는
특별한 요금이 가산된다.
(유럽 일부 도시도.. ㅎㅎ)
근데, 시드니는 대중교통 요금에 비해
이 공항세가 개인적 생각으론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다.
여튼 편하게 이동하려면
기차역을 찾아서
우리네 지하철 타듯이
컨택리스 카드로 찍고 탑승하면 된다.

그런데, 공항만 벗어나서 기차를 타면
바로 이 공항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그 방법은 바로
터미널 3에서 공항 바로 다음 기차역인
Mascot 역까지 350번 버스를 이용하고
역에서 공항을 지나오는 T8 기차로 환승하면 된다.
무슨 귀찮게 환승이야 이러겠지만..
적어도 국내선의 경우 오히려
버스 이용해서 가는 것이 덜 걸을 수도 있다.
나의 경우, T3도 아닌 T2에 내렸지만,
이 두 터미널이 가운데 주차장을 두고
마주 보고 있는 형국이라
4번에서 짐을 찾은 후, 그대로 직진하여
좌측으로 첫 번째 출구를 나와
그대로 횡단보도를 건너
주차장을 가로지르면
T2의 버스 타는 곳이다.
버스 노선도 2개 정도여서
길 건너자마자
눈앞에 바로 350번 버스
탑승해보니 공항행 버스라
버스 앞쪽에 짐 넣는 공간이 따로 있어
편리하게 짐 보관하고
탑승했다.
빠르게(5분 정도 소요) 역으로 가는데
하차 후, 길을 건널 필요 없이
좌측으로 이동하여
모퉁이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역이 보인다.
그것도 역까지 갈 필요도 없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그대로 게이트로
카드 찍고 들어가면
다시 정면에 엘리베이터
그대로 승강장으로 가면
공항에서 오는 T8을 탑승할 수 있다.

여기서, 비용 차이가 얼마가 나느냐...
기차만 타면 20.28 AUD이고
버스 이용 후 기차로 환승하면
3.18 AUD이다.
즉, 공항세가 무려 17.1 AUD
이건 피크 오프 시간이고
피크타임 (즉, 아침, 오후와 저녁)에는
더 차이가 난다,
한 번에 약 17 AUD 차이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왕복에 일행이 있다고 생각하면
ㅎㅎ 왕복이면 식당에서 한끼 식사비다.
나의 경우,
브리즈번에서 35 AUD에 구입한
모자를 골코 숙소에 또 놓고 와서..
이거 왕복 절약으로 퉁쳤다. ^^;;;;
국제선 즉, T3 터미널에서는
한 단계 더 거쳐야 하는데,
자세한 이동 방법은 여행 마지막날 포스팅에서 ~
시드니 기차는 모두 2층 기차로
사실 캐리어를 들고 탑승한 위치에서
지하층으로 가거나
2층으로 가는 게 좀 불편하긴 하다.
탑승한 층은 노약자 장애인 우선석인 지라
캐리어 있다고 낮에 그 자리에 타기엔 ㅎㅎ
그래서 2층을 택했다.
빠르게 시내로 들어간다.



시드니 대중교통 이용법
여기서 잠깐
시드니의 대중교통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면,
영국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영국.. 특히 런던의 대중교통 요금체계와
거의 유사하다.
찾아보니 브리즈번도 원래 이랬는데,
지난 포스팅에 올렸듯이
지금은 전부 0.5 AUD
반면, 시드니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비싸다.
브리즈번에 있다 오니 체감상 더 비싸다. ㅎㅎ
그래도 사악한 유럽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
일단, 아무리 하루 종일 타도
일주일 내내 타도
각각 이용 요금의 상한 선이 있다.
일일 요금의 경우 주중과 주말(금~일)이 다르다.
그리고 피크 타임과 오프-피크 타임이 있다.
주로 출퇴근 시간이 피크타임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근데, 이게 교통수단에 따라
적용되는 시간대가 살짝 다르니
아래 사진 정보를 확인하시길.

요금은 우리나라처럼 거리 가산제이다.
환승은 무료인데,
이용 수단에 따라 기본요금이 다르기에
그 차이만큼은 가산된다.
주의할 점은
카드 이용 시
일단 1 AUD만 빠져나가고
보통 1주일 내에 나머지 요금이 정산되어
추가로 빠져나간다.
실시간으로 나의 이용 요금을 확인하고 싶으면
Opal Travel 앱을 설치한 후,
나의 이용 카드를 등록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앱 하단의 Travel activity 탭을 이용하면 된다.
단, 카드 등록할 때 1 AUD가 결재되는데,
동록이 완료되면
결재가 취소되어 환급해 주니
등록한 뒤 요금을 확인하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특히 트래블 월렛이나 로그와 같은
체크카드 형태는
잔액이 부족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요금 확인 후 부족시
추가로 환전해 두어야 한다.

구글맵이나 앞서
소개한 Opal Travel을 이용하면
대중교통을 매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시드니도 정말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다.
아래는 추가로 여행객이 오페라 하우스를 꼭 갈 테니
그곳에서 출발하여 도시의 주요 지역을 가기에
시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전철 즉, 트램 노선이다.

다시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으로 돌아오면
1시간 30분 지연으로
오후 1시 10분쯤 착륙했고
수하물이 나오는 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실제 공항을 벗어난 것은 1시 40분쯤이다.
ㅎㅎ 그런데, 운 좋게 바로 350 버스
바로 T8 기차가 대기 없이 도착하여
실제 Town Hall 역 근처(바로 옆)
오늘의 숙소인 Hotel Coronation에는
2시에 도착하였다.
시드니는 당연하겠지만,
숙소도 비싸다.
여기선 그저 위치 중심으로..
이 호텔은 지금까지 세계 여행 중
묵어본 숙소 중
가장 아담한 사이즈다. ㅎㅎ
처음엔 엄청 놀랐지만,
또 지내다 보니 작아서 더 편하기도 했다.
ㅎㅎ 잠은 사실 앞선 두 숙소보다
더 잘 잔 듯..ㅎㅎ
여긴 호텔이라
그동안 아파트먼트 호텔에 익숙한 나에겐
다소 불편하기도 했지만..
여행을 마친 시점에서 회상해보면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다.

ㅎㅎ 체크인도 바로 해주어서
이곳도 결국 1시간 얼리 체크인
(이번 여행은 모든 숙소가 얼리 체크인해 주어 편했다.)
짐을 풀고 많이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원래 계획 중 일부는 모두 버리고
(나중에 예비 날짜가 있어서)
숙소에서 나와 하이드 공원
> 세인트 메리 대성당 > 아트 갤러리 오브 NSW >
로열 보타닉 가든의 동쪽 경계 > 맥과이어 부인 의자 >
맥과이어 부인 전망 포인트 > 오페라 하우스 >
오페라 바 > 서큘라 키 선착장
으로 도보 이동하면서
오페라 하우스를 관망하는 루트이다.

하이드 공원을 가로질러 만난
세인트 메리 대성당
짧은 호주 역사에도
이렇게 유럽의 고풍적인 성당 건물이 있다니.
이미 해가 서쪽으로 슬슬 기울고 있어
내부도 빠르게 구경하고
계속 길을 나섰다.

ㅎㅎ 일부러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공원 내부를 관통해 갔더니
브리즈번이나 골코에 비하여
처음의 차가운 도시 이미지였던 시드니가
다르게 보였다.
또, 동화책에나 나올법한 나무도 만나고
이 언덕을 넘어서 멋진 건물이 등장하는데,
ㅎㅎ 구글 맵을 보니 아트 갤러리 오브 NSW

해가 더 기울어..
발길을 재촉하여
어느덧 로열 보타닉 가든의 남동쪽 끝자락으로 진입
해안을 따라 형성된 산책로를 걷는데,
오른쪽으로 항구가 보이고
거대한 상륙함(LST) 한 척이 똬~악
좀 더 걸어가니 상륙함이 한 척 더
그리고 그 앞에 우리네 KDX와 유사하게 생긴
구축함이 ㅎㅎ
그래도 해군 장교였기에
이런 게 먼저 눈에 들어온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곳은 호주 해군기지.
이렇게 호주 군함을 오른쪽으로 지나치면서
직선으로 해안을 따라 뻗은 산책로의 끝자락에
다다르면 이제 좌측으로 커브를 트는데,
강한 햇살과 함께 살짝 가리지만
하버브릿지와 함께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기 시작한다.
일단 이 곶에는
예전 총독의 아내인 맥과이어 부인의 의자가
위치하고 있고
그 위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멋진 석양과 함께 제대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느낄 수 있다.


여기서 오페라하우스 방향으로
계속 산책길을 따라가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오페라하우스를 접하는 게
시드니 도착 첫 코스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ㅎㅎ

로열 보타닉 가든을 거쳐
계속 걷다 보면,
어느덧 오페라하우스가 눈앞에 가까이..
앗! 그런데 오늘은 날씨는 맑으나
바람이 너무 거세다.
헤드셋으로 머리를 꽉 눌러도
그냥 올백 스타일로 ㅎㅎ ㅠ.ㅠ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돌아보고
바람 때문에 버겁지만,
최대한 사진을 남기려고 노력하였다.
마지막으로 오페라 바로 내려와서
서큘라키 선착장 쪽으로
나오면서 멋진 풍경을
눈과 마음 그리고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ㅎㅎ


일단 트램을 타고 숙소로 이동.
숙소 앞 울월스에서 장을 본 후,
저녁을 해결하였다.
저녁 식사 후
다시 트램으로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내일 블루마운틴 투어가 있어
호주에서만 두 번째 모자를 구매하기 위함이다.
이미 페디스 마켓은 문을 닫았기에
시드니 차이나타운의 대로변에 위치한
의류 및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
모자 구매.
다시 트램으로 시청역 앞에서 내렸다.
ㅎㅎ 타운 홀 기차역 그리고 트램 역
바로 옆이 울월스고
호텔은 바로 이 울월스 옆건물~
마트까지 도보로 1분 컷이다.

내일은 블루마운틴 투어를 현지 투어로
아침 일찍 출발이기에
일찍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기대해 본다.
- 계속-
'호주여행(20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호주 여행 #14] D10 시드니 문화 투어 part 1 (0) | 2025.07.16 |
|---|---|
| [호주 여행 #13] D9 블루마운틴 투어(feat. 쿼카) (3) | 2025.07.14 |
| [호주 여행 #11] D7 골드코스트 자전거 투어 (5) | 2025.07.10 |
| [호주 여행 #10] D6 서퍼스 파라다이스(feat. 브리즈번에서 이동) (13) | 2025.07.10 |
| [호주 여행 #09] D5 브리즈번 도보투어 (11) | 2025.07.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