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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코시국 스페인 여행 #16] D9 세비아 4일차-메트로폴 파라솔(feat. ALSA 버스) 본문

스페인여행(2021~2)

[코시국 스페인 여행 #16] D9 세비아 4일차-메트로폴 파라솔(feat. ALSA 버스)

Nice까망*^^* 2022. 2. 4. 09:41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9(12.30): 세비아 4일 차 - 

메트로폴 파라솔, ALSA 버스로 세비아에서 그라나다라 이동

 

26. 메트로폴 파라솔

 

이틀 연속 새벽 회의로 잠이 부족한데..

 

오늘은 밤새 코가 막히고 가래가 넘어와

 

잠을 설쳤다.

 

덕분에 옥탑방인 숙소에서

 

스페인에서 겨울철 별자리를 관찰했지만...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다.

 

(아마 이때 코로나 증상이 본격 시작이었던 듯...)

 

오늘은 11시 30분에 숙소 체크 아웃하고

 

오후에 ALSA 버스로 그라나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전 투어는 세비아 구시가지 중심과는 거리가 있지만..

 

오히려 숙소와는 가까운 메트로폴 파라솔을

 

마지막 세비아 투어 장소로 선정하였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대충 짐을 꾸려놓은 후..

 

숙소에서 메트로폴 파라솔까지의 경로 상에

 

약국을 확인해두었다.

 

목적지 근처에 약국이 있어서..

 

일단 출발!

 

스페인은 우리나라와 달리 동네 병원이 많지 않다.

 

우리는 감기에 걸리면 동네 병원을 가지만..

 

스페인 사람들은 약국을 간다.

 

그래서 정말 약국이 많다.

 

특히.. 겨울철 스페인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마치 우리나라 가을처럼..)

 

목감기가 유행이다.

 

그래서..

 

처음엔 나도 목감기 인 줄 알았다.

 

스페인의 유명한 목감기약이다.

 

 

가격은 10유로쯤

 

8시간 마다 1캡슐씩 복용하면 되고

 

12세 이상 복용 가능하다.

 

다소 졸리지만..효능은 최고다..

 

간밤에 콧물이 넘어가서 잠을 못잤는데.

 

이 약 복용 후 잠을 푹잔다.

 

메트로폴 파라솔은 9시 30분부터 오픈이다.

 

숙소에서 8시 40분에 나섰더니

 

입구에 55분에 도착..

 

 

주변을 둘러보고

 

약국에서 감기약 사고..

 

메트로폴 파라솔 건물 1층은

 

시장인지라 시장도 구경하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10여분 전에

 

지하에 있는 매표소로 갔더니.

 

우리보다 먼저 온 가족이 한 팀..

 

 

정확히 30분에 티켓 오피스가 오픈하여

 

결재하고 입장^^

 

입장료는 1인당 5유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전망대로 올라간다.

 

아래에서 규모를 보고 올라왔기에..

 

아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나름 세비아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한 번쯤 방문해 볼만한 곳이다.

 

 

특히 전망대는 가급적 도시 전체를 둘러본 후

 

방문하면 전망대에서 도시를 바라볼 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듯하다.

 

쭈~욱 둘러보고 사진찍고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대략 30분 소요 ㅎㅎ

 

내려와서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으로

 

다시 2층으로 올라가면

 

(오픈 전에는 막혀있다.)

 

 

전망대 아래쪽을 한 번 더 둘러보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ㅎㅎ 반사경에 낙서를 했는데..

 

귀여운 낙서다..ㅎㅎ

 

 

숙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짐을 챙겨서 숙소 바로 옆의..

 

버스터미널로..고고

 

마치 공항터미널처럼

 

출발 20여분 전에 탑승장 번호가 뜬다.

 

 

만약 탑승장 번호가 뜨지 않으면

 

매표소 중 첫번 째가 ALSA 버스이고

 

그 앞에서 자동 매표기에 안내하는 ALSA 직원이 있다.

 

직원에게 문의하면 탑승장 번호를 알려준다.

 

이 때부터 좀 이상했던 것은..

 

직원이 탑승장 번호 2개를 알려준다.

 

26번과 27번 밥승장

 

막상 내려가보니.

 

그라나다 행 동일 시간에 버스 2대가 있다.

 

그랬다.

 

버스 1대는 ALSA 버스이고

 

다른 한 대는 승객이 너무 많아

 

우리로 말하면 명절 때 관광 전세 버스를

 

ALSA 버스에서 임차한 것이다.

 

 

그래서 이동하는 3시간 내내

 

두 대의 버스가 앞뒤로 같이 이동..

 

우리가 탑승한 것은 임차한 버스이기에

 

계속 앞에 ALSA 버스가 ㅎㅎ

 

3시간 동안 가는 길은 거의 평지이다.

 

그러다.. 그라나다 근처에 도달하면

 

멀리 설산이 보인다.

 

해늘이도 점심 직전 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아침에 구매한 감기약을 해늘이도 복용.

 

해늘이가 그라나다 가는 길 내내 숙면을 취한다.

 

 

설산이 보이면

 

곧 그라나다 터미널 도착이다.

 

이번 그라나다 숙소부터는 호텔이다.

 

사흘 후 마드리드 행 버스가 아침 7시인지라.

 

호텔도 터미널 바로 옆으로..

 

4성급 B&B 그라나다 호텔.

 

(4성인데 4성급인 이유는..마드리드에서 4성 호텔에 묵어보니..

 

그라나다 호텔은 3성에 가깝다..ㅎㅎ)

 

호텔이기에 체크인 하면서

 

마지막날 아침을 제외한 조식을 신청하여 결제하였다.

 

이 호텔부터는

 

백신 증명이 필요했다.

 

조식때도 필요하다고 했는데.

 

막상 조식 먹을 때는 보여줘도

 

보는 등 마는 둥 ㅎㅎ

 

근처 마트(ALDI)에서 필요한 장을 본 후,

 

 

내일은 아침부터 그라나다의 핵심인

 

알함브라 궁전 투어이기에

 

일찍 짐정리하고 저녁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