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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5: 상트페테르부르크 5일차(7.27) -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11.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어느덧 상트 5일차 실제적으로는 4일차이지만.. 오늘은 넵스키 대로를 벗어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지키기 위한 요새인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를 투어하기로 하였다. 요새도 10시부터 오픈인지라 아침에는 산책겸 도보로 숙소에서 요새까지 이동할 계획이다. 7시 40분에 숙소를 나섰다. 어제 방문한 성이삭 대성당 옆을 지나 먼저 해군 본부를 만났다. 이 곳 공원에서 사진 몇 장을 남긴 후 다시 겨울 궁전을 옆으로 궁전 다리를 건넜다. 다리를 건너면 로스트랄 등대 등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도 공원이 있어 주변 강(또는 바다)가를 한 바퀴 돌..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4: 상트페테르부르크 4일차(7.26) - 성당 투어(카잔 대성당/피의 구원 사원/ 성이삭 대성당) 10. 성이삭 대성당 숙소에서 나오면 골목에서도 보이는 성이삭 대성당 매일 보면서 지나쳤지만... 방문은 오늘이다. ^^ 오늘도 마찬가지로 숙소에서 점심 식사 후.. 두어시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슬슬 숙소를 나섰다. 상트는 연일 햇빛이 강하고 낮기온도 제법 더웠다. 숙소에서 성이삭 대성당 까지는 도보로 650m .. 상트 롯데 호텔을 지나 블루 브릿지를 건너면 바로 성이삭 대성당이다. 매표소는 공원에서 보았을 때 성당 정면에서 우측 벽면을 따라가면 있다.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만 바로 성당 입장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다. 오..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4: 상트페테르부르크 4일차(7.26) - 성당 투어(카잔 대성당/피의 구원 사원/ 성이삭 대성당) 9. 카잔 대성당 & 피의 구원 사원 9-1. 카잔 대성당 어제 상트에 온 것 같은데. 어느덧 상트에서 3박을 하였다. 아직도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모든 가족이 새벽 4시부터 깨어있었다. 오늘은 성당 투어 인지라.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잔 대성당과 10시 30분에 오픈하는 피의 구원 사원을 오전에 보고.. 점심 식사 후 휴식 후 오후에는 카잔 대성당을 보기로 했다. 지난 이틀 동안 엄청 걸었기에.. 오늘은 좀 쉬어가는 하루가 될 예정이었다. 상트에서 온 후로 가장 천천히 8시 40분쯤 숙소를 나섰다. 도보로 약 7분 ..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3: 상트페테르부르크 3일차(7.25) - 여름 궁전(피터호프/페테르고프) 8. 여름 궁전(피터호프 Peterhof Palace/Петергоф) - part 2 / 아래 정원 & 분수쇼(feat. 상트 지하철 이용법) 11시 분수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서 약 1시간 40여분 간 먼저 아래 정원의 우측 부분을 둘러보았다. 곳곳에 다양한 분수와 함께 정원이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넓었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정말 다양한 분수가 있는데.. ㅎㅎ 처음에는 다 사진도 찍고 이름도 확인해보고 했는데. ㅎㅎ 너무 많으니 나중에는 또 분수군..ㅎㅎ ^^;; 이러면서 사진도 안찍은 듯^^;; 이렇게 코끼리 기차 같은 것도 운영..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3: 상트페테르부르크 3일 차(7.25) - 여름 궁전(피터호프/페테르고프) 7. 여름 궁전(피터호프 Peterhof Palace/Петергоф) - part 1 / 대중교통으로 여름 궁전 찾아가기 전날의 겨울 궁전(에르미타쥐 박물관) 투어에 간 밤에 거의 실신하듯 잠들어버렸다. 그래도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이다. 바로 여름 궁전을 가는 날이기에.. 이번 러시아 여행 중 내심 가장 기대한 날이다.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아침 7시 이전에 출발하였다. 우리 가족은 여름 궁전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기 때문에.. 물론 상트 시내에서 여름 궁전 가는 방법에는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가장 빠른 방법은 겨..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2: 상트페테르부르크 2일 차(7.24) - 에르미타쥐 박물관(겨울궁전) 6. 에르미타쥐 박물관(겨울궁전) 오전에 신관인 참모본부에서 통합권을 발권해서 신관만 관람 후. 숙소로 돌아가 점심 식사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수요일이기에 에르미타쥐 박물관이 야간까지 운영하기에.. 거기다 아직 여독도 안 풀렸고 6시간의 시차도 적응이 안되고.. 또 1학기에 무리했는지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ㅠ.ㅠ 거의 2~3시간의 낮잠으로 충분히 체력을 회복한 후 다시금 팰리스 광장을 향했다. 숙소가 겨울궁전 북쪽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냅스키대로에서 신관을 경유하는 게 접근이 편리하다. 오후 4시가 넘어선 시간이지만 에르미타쥐 박물관에는 엄청난 사..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2: 상트페테르부르크 2일 차 - 에르미타쥐 박물관(겨울궁전) & 환전 5. 카잔 대성당 & 피의 구원 사원 외관, 환전 그리고 에르미타쥐 박물관(참모본부) (feat. 겨울궁전 발권 팁 & 환전 팁) 라시아 그것도 상트와 모스크바는 한국과 시차가 6시간입니다. 당연히 시차적응이 안되어 러시아 시각으로 새벽 3시부터 눈이 떠집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24시간 운영 마트 이용기( Perekrestok) 상트에는 우리처럼 편의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24시간 운영하는 슈퍼마켓이 많습니다. (참고로 모스크바는 상대적으로 별로 없음ㅠ.ㅠ) 미니마트뿐만 아니라 큰 규모의 마트도 24시간 운영합니다. 전날 밤 호스트를 밤 11시가 다되..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가족여행 2019. 7.23.~ 8.2 DAY 1: 상트페테르부르크 1일 차 -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SPC 라운지 이용기, KE929편 탑승기 3. 인천공항 제2터미널 & 출국 (feat. SPC라운지) 지금까지 가족 여행 중 가장 여유있게 출발한 여행인 듯하다.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해결한 후 12시가 되기 전에 출발하였다. 17시 50분 발 항공편이기에 12시 30분쯤 집을 출발하여 처음 가보는 제2터미널 구경하면서 여유있게 출국 할 예정이었으나. ㅎㅎ 이미 마음이 러시아에 가있는 해늘이 덕에.. 더 서둘러 나오게 되었다. 이번 여행도 지난 이탈리아 여행처럼 28인치 캐리어 1개와 20인치 캐리어 2개가 함께한다. 인천 공항으로 이동 경로는 지난 이탈리아 여행..
8번째 해외 가족여행: 러시아 2019.7.23.~ 8.2 2. 러시아 여행 준비 - 삽산 예약 & 환전 등 늘 그랬듯이... 7월 23일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들어가서 8월 1일 모스크바에서 나오는 러시아 가족 여행은 작년(2018년) 8월 24일 항공권 발권으로 시작되었다. 그 사이 지난 1월에 이탈리아(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가족 여행을 다녀왔고.. 정신없는 19학년도 1학기를 보내던 중 이번에는 좀 무심하게 러시아 여행을 준비하였다. 대충의 여행 스케줄을 짜고.. 여행 기간이 러시아에서는 성수기인지라.. 가장 신경 썼던 것이 상트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상트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는 방법 둘째. 고속 열차를 이용하는 방법 이 ..
1. 인트로 - 2019년 여름 여행은 러시아 무더웠던 2018년의 여름.. 싱가포르보다 더 더운 서울..ㅠ.ㅠ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뒤의 여행 앓이가 이번 여름이 유난히 심하고 오래가는 듯하다. 그래서.. 싱가포르 여행에 돌아와서 또 나도 모르게 1년 후의 여행 목적지를 검색하였다. 너무 덥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년(2019년) 여름에는 좀 시원한 곳으로.. 고고 그래서 후보군이.. 일본-삿포로,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등이었다. 겨울(2019년 1월)에 이탈리아로 열흘 다녀올 테니.. 여름은 좀 짧게 갔다 오자는 생각.. ㅎㅎ 역시 짧은 일정이라도.. 7월 말 또는 8월 초는 항공권이 거리 대비 너무 비싸거나 아직 저가 항공들은 오픈되지도 않았다. 경험상 성수기와 극성수기에는 국적기 저가항공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