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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2018 오키나와여행 #2] D-day 오키나와 월드 & 코큐센도 본문
2018년 1월 29일 ~ 31일 (2박 3일)
일본 오키나와 패키지 여행(부장연수) 1일차
3 오키나와 월드 & 코큐센도
늦은 점심식사를 오키나와 소바로 한 후
부지런히 오키나와 월드로 이동하였다.
약 20분 정도 버스로 이동
아무리 한 겨울이어도 따뜻하다는 오키나와가..
제법 쌀쌀했다.
오키나와 월드의 정문에서는 시샤(?)라는
오키나와의 전통적인 전설의 동물(?)의 동상이
맞아준다.
처음에는 이곳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오키나와 어디를 가나 볼 수있고..
대표적인 오키나와 기념물이기도 하다.ㅎㅎ
매우 성스러운 그런 동물로
남녀 한쌍이다.ㅋㅋ
마지막날 나도 한 쌍을 기념으로 데려왔다는 ㅋㅋ
표를 수령하고 입장하니
ㅎㅎ 한겨울에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꽃밭이 ㅎㅎ 그리고 파인애들로 재미나게 꾸며놓은 포토존이 등장
코쿠센도 동굴이 첫번째 관람구역이다.
석회동굴로써 일본 최대의 석회 동굴이다.
엄청난 수의 종류석이 발달해 있는데..
그 수가 100만개에 이른다고 한다.
전체 5km 동굴 중 800m 정도가 공개중이다.
눈으로 보기엔 멋있는데.
ㅎㅎ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는다.
어두운데다가 내 폰이 좀 상태가 안좋아서 ㅠ.ㅠ
아쉽지만 눈에만 담아두고 둘러보았다.
밖은 추웠지만, 동굴의 특성상
내부는 더웠는데..
석회동굴내 지하수에 의하여
습하기 까지 하다. ㅋㅋ
코쿠센도 동굴을 나오면
바로 야외 식물원 같은 곳이 나온다.
열대과일 농원인데...
귤같은 나무도 있고
특이한 열대 과실수가 있어
또 색다른 기분을..
열대 과일 농장을 지나면
잠시 쉬어갈 수있는 휴게소 같은 곳이 나오고
여기서 선생님들과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ㅋㅋ
몇개의 매장과 공방 또는 체험 공간을
빠르게 지나가면
슈퍼에이사 공연이 에이샤 광장에서 시작된다.
우리 일행은 16:00 공연을
대략 25분 정도 공연을 하는데,
촬영이 금지라서..찍지는 못했다.
공연 끝나면, 포토 타임이 잠시 있다. ㅋㅋ
볼만한 공연이기는 하지만,
굳이 돈내고 볼 정도는 아닌 듯..
역시 타악기는 우리나라의 사물놀이가 최고인듯..
공연 보고 나오는 길에 벽에서 오키나와 특산물 맥주 광고를 발견
ㅎㅎ 이거 찍어 두었다가 편의점에서 사서 마셔볼려고 했는데.
ㅎㅎ 가격이 다른 맥주들에 2~3배라
못마셨다..ㅠ.ㅠ
아쉽다 담 기회에 다시 오키나와 가면 마셔봐야지
ㅎㅎ
이후 나하 국제거리로 이동하여 40분 정도의 자유시간을..
너무 짧다..
부지런히 걸어서 국제거리 반대편 끝자락에 있는
돈키호테에 들려
가족들에게 가져다줄 선물과
호텔에서 선생님들과 나누어 마실 맥주, 물 등을 구매하고
다시 집합장소로 오니 50분이 넘게 걸렸다..ㅠ.ㅠ
바로 5분 정도 이동하여 석식으로 모둠 철판구이를 먹었는데..
오키나와는 미군정시절이 있었기에
일본에서 스테이크를 비롯한 육고기 요리가 발달한 지역이다.
그래서 철판구이에 나오는 스테이크와 각종 해산물이
참 맛났다..ㅋㅋ
ㅎㅎ 찍다보니 고기는 다 먹고
왕새우와 랍스타 나올때 찍었네요.ㅠ.ㅠ
대신 다른 선생님이 찍어 주신 사진을 첨부 ㅎㅎ
여주도 철판에 볶아서 주는데..
처음엔 씁쓸한 맛에 살짝 얼굴을 찡그렸지만..
이거 덕에 다른 요리가 더 맛있었던 듯
참 오키나와 사람들은 여주를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식사후 거의 한시간을 이동하여 카리유시비치 호텔에 투숙
ㅎㅎ 나이 순서상 3인실 당첨
그래도 동료 부장님들과 밤 늦게까지 이야기도 나누고
편의점과 벤딩머신까지 털어가며
일본 캔맥주(특히 이치방 ㅋㅋ)을
어마어마 하게 밤새 마셨다는 ㅋㅋ
이렇게 오키나와 첫날 일정을 마무리..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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