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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2018 오키나와여행 #4] D3 슈리성 본문
2018년 1월 29일 ~ 31일 (2박 3일)
일본 오키나와 패키지여행(부장 연수) 3일 차
7. 슈리성
오키나와의 랜드마크인 슈리성...
작년(2019년) 10월 말에 화재 사고로 전소되어 지금은 볼 수 없는 바로 그 곳이다. ㅠ.ㅠ
2018년 1월 31일 오전 일정은 슈리성 방문 후,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기억을 되짚어 보면..
슈리성 앞 주차장 건물(쇼핑 및 식사를 겸하는 건물이었던 듯..)에 버스가 주차한 후,
도보로 슈리성으로 향했다.
슈리성 주차장이 있는 위치가 나하 시내보다 고도가 높은 곳이었는데..
슈리성은 이곳에서도 더 걸어 올라갔다.
슈리성을 오르면서도 느껴지는 느낌이
히로시마에서 보았던 전통적인 일본성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오키나와가 일본 본토와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고 하더니..
정말 과거 건축물의 느낌도 달랐다. 오히려 중국 풍에 가까운 듯했고
이는 본전을 방문하니 더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저 문을 통과하여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고 우측으로 입장 하였던 것 같다.
표를 받아서 본전으로 들어갔다.
안내문은 한글판 설명서도 있다.
목재건물로 되어 있는 본전 안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
구석구석 과거 류큐의 왕궁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당시 폰이 S5으로 상태가 안 좋아
슈리성 본전의 실내의 모습을 잘 담지 못해 아쉽다.
특히, 이제는 전소되어 없으니..ㅠ.ㅠ
본전을 나와
공원처럼 꾸며저 있는 슈리성 주변을 산책하였다.
특히 전망대가 있는 곳은
나하 시내가 내려다보여
오키나와를 떠나기 전에
눈에 담아 두기에 제격이었다.
전망대에서 다시 내려와서
본전 앞을 지나
슈리성과도 작별을 하였다.
이제 공항으로 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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