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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2018 오키나와여행 #5] D3 귀국(오키나와 나하 >>서울 인천) 본문

일본 방문기(2018)

[2018 오키나와여행 #5] D3 귀국(오키나와 나하 >>서울 인천)

Nice까망*^^* 2020. 9. 26. 22:39

2018년 1월 29일 ~ 31일 (2박 3일)

 

일본 오키나와 패키지여행(부장 연수) 3일 차

 

8. 오키나와 나하 국제 공항(OKA)/ 아시아나 OZ171편 이용기

오키나와의 랜드마크인 슈리성을 둘러본 후,

 

아쉬움을 남긴 채... 금방 (정말 슈리성에서 공항까지 10분정도 밖에 안 걸린 듯..)

 

오키나와 나하 국제 공항 즉, OKA에 도착하였다.

 

서울에서 출발이 좀 딜레이 되었는지..

 

원래 출발 예정 시간은 13:00 였으나, 13:40분으로 변경되었다.

 

실제 체크인을 하고 보안 검색 후.. 국제선 터미널에 들어가니

 

아직 항공기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다.

 

오키나와 국제 공항 국제선 터미널은 정말 작았다. ㅎㅎ

 

지금까지 가봤던 국제공항 중 히로시마와 함께 가장 작았던 듯 하다.

 

구경할 것도 많지 않고 쇼핑할 곳도 마땅치 않았던 기억이 난다.

 

간단하게 자석 2~3개를 쇼핑 센터에서 구매하고는

 

그냥 게이트 앞에서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 인천발 아시아나 항공기가 들어오고

 

탑승이 시작되었다.

 

 

귀국편 항공기에서는 창가 좌석 이였기에

 

탑승 후 이륙하면서 나하 공항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한 대 건너 진에어 꼬리날개도 보이는 군요.

 

곧 게이트가 닫히고 나하 공항을 떠난다.

 

군겸용 공항인지라 활주로 말미에는 역시 자위군 항공기를 볼 수 있었다.

 

 

이륙후 머지 않아 식사가 나왔는데..

 

인천발 나하행 항공편의 핫도그는 최악이었지만.

 

그럭저럭 나하발 인천행 항공기의 간편식은 먹을만 했다.

 

 

 

그래도 시간이 빨리 흘러

 

항공기에 탑승하고, 2박 3일의 짧고 아쉬운 오키나와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일행이 있고 단체 패키지 형태였기에..

 

오키나와에서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았기에..

 

다음에 가족과 함께 와서 차량을 렌트해서 둘러봐야 겠다.

 

이것으로 2018년 1월의 오키나와 여행기를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