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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베트남 하노이 여행 #09]D2 호안끼엠 호수(feat. 짱안 투어 예약) 본문
3번째 가족 여행: 베트남(하노이) 2017. 1. 15. ~ 1. 20.
DAY 2: 하노이 여행 2일 차 - 성요셉 대성당, 호아루 수용소, 관쓰사, 빈펄 아쿠아리움,
호안끼엠 호수 (feat. 환전, 유심 구매, 장안투어 예약)
13. 호안끼엠 호수(feat. 짱안 투어 예약)
45번 버스를 타고 다시금 구시가지로 돌아왔다.
오전에 다녀본 길이라,
수월하게 숙소인 골든 썬 스위트 호텔을 찾아 갈 수 있었다.
ㅎㅎ 하지만, 드디어 일명 오토바이 부대
모터사이클 지옥을 맛보기 시작했다.
ㅎㅎ 정말 짧은 거리인데 이 모터사이클들 때문에 걷는것이 힘들었다.
짱안 투어 예약
하루종일 걸어다닌 여파도 있지만. ㅎㅎ ^^;;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아 다소 허기가 졌기에
원래 계획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거리에 있는 여행사들에게 내일이나 모레에 갈
짱안 투어를 알아보고자 했는데..
ㅎㅎ 만사가 귀찮다.
그냥 호텔로 들어왔다.
이미 출국 전에 호텔 홈페이지에서 1인당 60$라는
어의 없는 금액을 보았기에
호텔에서 짱안 투어를 예약하지 않았는데.
귀찮으니 혹시나하는 마음에 데스크에 여행 문의를 했다.
정확히는 호텔 데스크 옆에 별도 책상에 여행 담당 직원이 있다.
ㅎㅎ 투숙객 특가로 할인해서 1인당 48$에 해준덴다.
ㅎㅎ 전기자동차 요금 포함하여
최저가가 28~30$에 형성됨을 알고 있는데..
살짝 고민하다가 그래도 해늘이까지 전체 견적을 뽑아 달라고 했다.
112.5달러 ..
해늘이는 성인 요금에 75%를 적용하였다.
ㅎㅎ 귀차니즘에 계약했다.
ㅎㅎ 근데 적당한 가격인 듯하다.
짱안투어 가격 형성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한 특별편을 참고하시길
blog.daum.net/bsohs/31?category=2819
[베트남 하노이 여행 #04] 프롤로그와 특별편
3번째 가족 여행: 베트남 하노이 2017. 1. 15. ~ 1. 20. 여행 다녀오면 거의 몇 달에 걸쳐서 여행기를 포스팅하는데.. ㅎㅎ 귀국하여 정신차린 후 재일 먼저 이번 여행의 에필로그와 특별편을 포스팅합
blog.daum.net
짱안 투어 요금 112달러는 베트남 동으로 지불해도 된다.
지불 방식은 바로 지불해도되고 체크아웃 때 지불해도 된다고 한다.
우린 가지고 있던 달러로 지불하였다.
그러면 지불했다는 영수증을 발급해준다.
호안끼엠 호수
가족과의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중간에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텔의 위치가 중요하다.
간밤에 새벽 늦게나 도착한 지라..
가족의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졌다.
그래서 오후 일정을 좀 조정하고
일단 숙소에서 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였다.
휴식으로 에너지를 어느 정도 충전한 후
멀리가기는 어렵고
숙소 근처의 호엔끼엠 호수를 둘러보기 위해 나왔다.
어느덧 하노이 거리는 퇴근 행렬로 더욱 붐볐다.
본격적으로 모터사이클 행렬과 마주하게 되었다. ㅠ.ㅠ
그래도 호수 근처는 산책로가 있기에 걷기게 수월했다.
구경하면서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한바퀴 도는 데 3~40분 이면 충분했다.
밤 늦게 오면 야경이 좋을 듯하다.
낮에 햇빛이 짱짱할때도..
ㅎㅎ 하지만 아쉽게도 귀국할때까지
다시 들리지는 못했다는 ㅠ.ㅠ
응옥선 사당
호안끼엠 호수를 거닐다 보면,
가운데 섬처럼 되어있는 부분이 두 어군데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곳에 사당이 하나 위치한다.
응옥선 사당이다.
별다른 것은 없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려있다.
특히 사진의 붉은색 다리에..ㅎㅎ
호수를 한 바퀴 다 돌았을 때
해가 거의 저물었고 어두워졌다.
호수가에 각종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숙소에서 쉬고 나왔지만,
하루의 일과가 끝나간다는 생각에서 인지
가족의 피로도가 급속하게 높아지며
어쩔 수없이 호수 근처에 위치한 Intimex 마켓에 들려
마트 구경도 하고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하여숙소로 이동하였다.
원래 계획에는 동쑤언 시장까지 가보고
여행자 거리를 거니는 것이 었는데.
역시 가족과의 여행은 실제에서 스케쥴을 조절하게 되어 있다.
그럼 내일의 짱안투어를 기대하며..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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