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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상하이 여행 #01]D1 상하이로 ..., 동방명주, 난징동루, 와이탄 본문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상하이 여행 #01]D1 상하이로 ..., 동방명주, 난징동루, 와이탄
Nice까망*^^* 2026. 7. 28. 08:39
6개월 만에 다시 떠나는 상하이 여행 2026. 2.25.~ 28.(3박 4일)
DAY 1(2월 25일): 출국(KE881), 동방명주, 난징동루, 와이탄
1. 출국(feat. KE881)과 상하이 숙소로 이동
상하이 3박 4일 여행의 첫날이 밝았다.
이번 상하이 여행은 지난해 8월에 다녀오고
6개월 만에 재방문이다.
겨울 방학 동안 혼자 런던과 이베리아 여행을 다녀왔더니
고2가 되는 해늘이가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노래해서.ㅠ.ㅠ
어쩔 수 없이 다시 상하이행을 발권했다.
주목적은 역쉬 디즈니랜드..ㅠ.ㅠ
여튼 짧은 일정이기에
첫날부터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오늘 일정은
출국 >> 체크인 >> 동방명주 >> 난징동루 >> 와이탄
순이다.

26년 2월...
1월 초부터 통합 대한항공 계열의 모든 항공사
즉, 아시아나를 비롯한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이
모두 2 터미널 옮기면서 어마무시한 주차난이 발생했다.
나도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미리미리 공식 주차 대행 서비스를 운 좋게 신청했으나
저런.. 출발 2주 전인가.. 더블 체크하면서
날짜를 하루 다음으로 지정한 걸 알고..
어쩔 수 없이..
조마조마하며..
여행 당일 새벽에 차로 출발하였다.
다행히 장기 주차장 주차 타워에 빈자리가 있어
차를 주차하고..
빠르게 해늘이와 공항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ㅎㅎ 저런 너무 일찍 왔나 보다.
모닝캄 전용 카운터인 D 카운터에 오니
5시 30분부터 수속이 시작된다.
현재 시간이 5시 20분...
오늘 항공편이 8시 25분이라 3시간 전에 오는
사실 이 시간보다 일찍 온 적이 처음인지라..ㅎㅎ
줄을 섰는데..
직원이 모닝캄임을 확인하는데..
처음엔 가족이어도 모닝캄 회원이 아닌 사람은
일반 이용객 창구로 가라고..
ㅎㅎ 다행히 해늘이는 미성년자라..
함께 D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빠르게 마쳤다.

스마트 패스로 빠르게
보안검사와 출국심사를
(이것도 오랜만에 미성년자가 해늘이랑 동반이라 대면 심사로..)
마치고 면세 구역에 들어섰다.
대한항공 모닝캄의 여러 혜택 중
면세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2년 간 총 4장의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자도 이용가능하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한 달 전부터 사전 예약 가능한데,
서편과 동편 라운지는 2명 예약이 불가했고
가능한 곳은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
동편과 서편 가든 라운지만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했다.
선택은...
가든 서편 라운지..
이유는 며칠간 오늘 이용할 KE881 편의
게이트 배정을 살펴보았더니
거의 가든 서편 라운지 근처 게이트~
오늘도 역쉬 216번 게이트
바로 라운지에서 게이트가 보인다 ㅎㅎ
역시 편안하고 음식도 정갈한
대한항공 라운지..
해늘이도 왜 처음 데려왔냐고 난리다.
ㅎㅎ

.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도 하고
여행 전 휴식을 충분히 취한 뒤
탑승 시작 시간이 다되어
게이트로 이동했다.
ㅎㅎ 정말 코앞이다.
게이트에는 오늘 이용할 항공기가 주기 중이다

.
오늘의 기재는 보잉 787-10 드림라이너이다.
ㅎㅎ 보통 드림라이너는 B787-9인데,
그렇다 10은 최신 기종으로
오늘 탑승할 녀석은 HL8732로
겨우 도입한 지 1년이 채 안 되는 새 비행기다.

.
고등학교 3년 간은 당분간 여행을 멈춘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작년 겨울에 후쿠오카를 마지막 여행이라 했는데.
해늘이 또 상하이행에 오른다.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탑승교를 오픈런하는 해늘이!
우린 언제나 맨 뒷자리 2자리를 좌석 배정하였다.
그래서 오픈런 탑승하여
텅 빈 깨끗한 787-10 기내 사진을
해늘이 독사진으로 ㅎㅎ
역시 새 비행기라
너무 깔끔하고
화면도 가장 최신형..
거의 거울이다.


이른 아침이라 정시에 문 닫고..
푸시백을 시작한다.
크게 지연 없이 활주로에 접어들어
무사히 이륙
순항고도에 이르면,
빠르게 식사 서비스가 시작된다.
짧은 국제선 노선이지만
역쉬 대한항공 기내식은 잘 나온다.
해늘이는 배불러서 거의 남기고
난 다 먹음..ㅠ.ㅠ

실 비행시간이 2시간이 채 안되기에
식사 마치고 정비를 하니
어느새 착륙 준비 안내방송이다.
정확히 6개월 만에 다시 찾는
상하이~

얼마 안 되었지만..
그새 입국 방식이 바뀌어서
사전 온라인 입국 심사서를 작성하니
이전보다 빠르게 입국하였다.
이번엔 질문도 없다. ㅎㅎ
그래서 오히려 수하물 나오기를 기다렸다는..
역쉬 모닝캄이라
수하물로 빠르게..
세관을 통과하여
입국장을 나섰다.
주저할 거 없이
좌측의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탑승~

상하이 푸동공항은
지하철로 바로 중심가와 연결되기에
2호선을 이용하여 일단 중심가 방향으로..
이번 숙소는
푸동가에 위치한
노보텔 상하이 아틀란티스 호텔이기에
루자쭈이 직전 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였다.

2. 동방명주, 난징동루, 와이탄
동방명주
호텔 체크인 하고
가방만 방에 넣어두고..
바로 숙소를 나섰다.
첫 번째 목적지는 동방명주이다.
조금 전 왔던 길을
역으로 이동하여
4호선에서
다시 2호선을 환승하는데..
이번 2호선은
공항과 반대 방향으로
바로 초고층 빌딩숲이 있는
루자쭈이로..

루자쭈이 역은 출구가 많은데..
바로 동방명주 아래의 출구가 아닌
일부러 고층 빌딩을 볼 수 있는 출구로 나왔다.
바로 빌딩 3대 장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빌딩 숲 사이로
앙상하지만.. 우리네와는 다른 가로수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그 사이로 보이는 동방명주..
약간 느낌이 있는데..
ㅎㅎ
이대로 동방명주 앞은 원형 고가까지 이동하여
한 바퀴 돌아주며 해늘이 사진을 찍어 준 후
우리는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루자쭈이는 3일 차에
다시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맛보기.. 즉 프리뷰 ㅎㅎ
이제 강 건너 난징동루로 이동해 보자.

난징동루 & 와이탄
다시 지하철 2호선으로
난징동루로 이동하였다.
넘어오기 전 리자쭈이에서도 느낀 거지만
아니.. 사람이 별로 없다.
아.. 물론 상하이에 처음 오는 거면
이것도 사람 많은 거겠지만..
6개월 전 8월에는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에 쓸려 다녔는데..
2월 말은 날씨도 춥지 않고
사람도 상대적으로 없어
구경하고 둘러보기에 너무 수월했다.
해늘이와 난징동루에서
와이탄까지 걸어가면서
각종 상점에 들어가 구경하였다.

나와 마찬가지로 사람 많은 거
엄청 싫어하는 해늘이..
계속 만족스러워하면서
상점 구경도 너무 재미있어한다.
이거 여행 시작부터 성공인데..ㅎㅎ
거기에 6개월 전에 와봤기에
지도도 보지 않고
이곳저곳 해늘이가 원하는 곳을 데려다주었더니..
너무 좋아한다. ㅎㅎ
쭉 거리를 통과하여
드뎌 강가에 도달했다.
눈앞에 펼쳐진 강 건너의 동방명주
해늘이가 감탄~ㅎㅎ
조금만 기다려.. 해지면 더 멋있음..ㅋㅋ

라운지에서 식사하고는
기내식을 거의 남긴 해늘이가
슬슬 배고프다고 해서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릴 겸
난징동루에 위치한
하이디라오로 무브무브
아직 저녁시간 전인 데다가
관광객 수가 예전에 비해 적었기에
이번엔 대기 없이 바로 입장
난 한국에서도 이곳을 안 와봤기에
해늘이가 알아서 주문~
솔직히 난 별로..
해늘이는 한국에서 못 먹는 것이 많다고
신났다..
ㅎㅎ 그럼 됐지~

저런..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도
아직 어두워지지 않았다.
그럼 어딜 가느냐?
이맘때 장원영 밀크티로 유명해진
차지를 찾아왔다.
명성에 비해 매장이 작아
한참 기다려서
주문한 메뉴 받고..
그사이에 운 좋게 자리가 나서
밀크티 한 잔~의 여유를..
다시 와이탄으로 향했는데.
와우~ 역시 상하이 야경은 배신을 하지 않는데.
오늘 잔뜩 흐렸는데..
상하이 타워 상단이 구름에 스~을적 가린 것이
더 운치 있다.



강가를 따라 강 건너 야경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도로변으로 내려왔다.
그럼 와이탄의 야경이 다시 반겨준다.
ㅎㅎ 해늘이도 6개월 전 내가 했던 감상평을 그대로...
여기 너무 부다페스트 야경을 흉내 냈는데..ㅎㅎ
그런데 부다보다 못함 ㅎㅎㅎ


물론 아직 더 돌아다닐 에너지가 있지만..
이번 여행의 주목적 디즈니랜드 방문이 내일이기에
이쯤에서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물론 그 와중에도 숙소 1층에 위치한
마트에서 마트 투어는 빼놓지 않고..ㅎㅎ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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