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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상하이 여행 #03]D2 예원, 루자쭈이, 황푸강 크루즈 본문

함께 떠나는 상하이 여행 2025. 8.18.~ 21.(3박 4일)
DAY 2(8월 19일): 예원, 루자쭈이, 황프강 크루즈, 예원(야경)
4. 예원, 루자쭈이, 황푸강 크루즈, 예원(야경)_14호선 Day
상하이 3박 4일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다.
개인이나 가족 여행이 아니라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그런지
첫 날 투어를 마친 후,
이래저래 이틀 째 투어를 체크하면서
잠이 잘 안왔다.
거의 밤을 세우고..
둘째 날을 맞이했다..ㅠ.ㅠ
오늘 일정은
예원 >> 루자쭈이 >> 황푸강 크루즈 >> 예원(야경)
순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변수가 등장했었는데,
원래 예원과 루자쭈이 사이에
오후 주요일정으로
상하이 박물관이 예정되어 있었다.
상하이 박물관은
본관에 해당하는 인민광장 지점과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관 혹은 별관 쯤에 해당하는
동관 지점이 있다.
여행 전 계획에서는 인민광장에 위치한
메인 박물관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이곳의 특징은
무료입장임에도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무료인데 왠 예약?
분명 한국에서는 이생각을 했는데,
어제 난징동루와 와이탄에서의
중국인파를 보고..
이제 납득이 된다.
그러면 예약하면 되지~
아니다! 절대 아니다. ㅠ.ㅠ
위챗으로 어렵게.
찾아들어가서 예약을 하려고 하니
이게 중국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동관은 예약이 필요없다는 정보를
박물관 공홈에서 얻고는
출발 직전 부랴부랴
인민광장점에서 동관으로 일정 변경..
간밤에 오늘 일정을 한 번 더 체크하면서
대부분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이
월요일이 휴관이기에..
아무 생각 없다가
고덕지도에서 확인하니..ㅠ.ㅠ
이런.. 인민광장점이 월요일 휴관인 대신,
여긴 화요일 휴관이다..ㅠ.ㅠ
그래서 대안이 필요하다.
나름 머리를 굴려 생각한 대안은~
셋째날 오전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 일정과
상호교환했다.
그런데..ㅎㅎ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늘 투어 순서에 없는 이유는?
ㅎㅎ 커밍순..
다시 아침으로 돌아가
예원
숙소를 출발하여
여지없이 지하철 장안사 역으로 고고
(디디 택시가 저렴하긴 하나,
출근시간대 근처에는
지하철 사용이 편리~)
오늘은 14호선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때까지 몰랐다.
이 14호선을 오늘 하루 종일 타고 다닐지..ㅎㅎ
그래서 오늘의 부제가 14호선 데이.
3정거장을 이동하면
바로 예원역에 금방 도착한다.
출근시간대임에도
확실히 어제 이용한 2호선보다
지하철 내부가 여유가 있다.
거기에 숫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14호선은 상대적으로
나중에 개통되다보니
2호선 환승 구역에 비하여
14호선 환승 구역은
에어컨도 작동되고
이용시 체력 소모가 적었다.
예원역도 깔끔깔끔.
역에 나와서..
굳이 지도를 볼 필요없이
이곳도 사람들이 나아가는 방향대로
사람들이 가는 대로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그래도..
7번 출구를 나와 우측을 보면
횡단보도가 있고
이를 건너면
바로 유원일대 지역의 입구다.

거의 오픈런인지라
아직 유원 주변의 상가는 오픈전이었다.
이 상가를 지나
(멋진 중국식 건물이지만
누가봐도 최근에 지어진 ㅎㅎ
그래서 낮엔 다소 어색..
하지만 야간엔 반전..)
유원 매표소를 찾았다.
1인당 30위안(약 6천 원)
입장!

상하이 여행의 필수 방문 장소 중
하나인 예원..
그동안 중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중국식 정원을 보았는데..
이곳 예원은 바로 그동안 흉내낸 곳을 보았다면,
정통 중국 정원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다.
그래서 어제 거의 보이지 않던
서양 외국인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면
마치 미로와 같아,
돌아다니다보면,
아까 지났던 곳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자꾸 출구 방향의 표지판이 보이기도 한다.
ㅎㅎ
그래도 새로운 구역..즉 문을 들어설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의 정원을 보는
재미와
더울 때는 그늘에 잠시 쉬어가는
쉼의 장소
그리고 어떻게 찍어도
한폭의 수채화 같은 사진..
모든게 만족스러운 정원이다.
물론 여기도 사람은 엄청 많지만..ㅎㅎ
이틀만에 사람 많은 것에는
통달한 듯..
상하이 여행은 이것을 체념하는 순간
괜찮은 여행지가 되는 듯하다.
좀 오래되 보인다 하면,
나무가 보통 100년이고
심지어 400년된 나무도
아직까지 푸르름을 자랑한다.




만족스럽게 예원을
둘러보고 나와서
다시 상가를 지나
중심부에 들어서면
예원의 상징적인 장소
바로 9번 꺾여 있는
구곡교가 등장한다.
다리 위에 사진찍는 사람이 많아
우린 입구에서만 몇 컷 남기고
주변 상가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처음에는 예원을 나와
바로 붙어 있는 올드 스트리트를 탐방하려고 했는데,
이게 올드스트리트 쪽은 그늘도 없고
주변이 대부분 이곳 예원 일대의 상가처럼
유사한 모습으로 건축이 진행중이었다.
아마 상가지구를 확장하는 듯하다.
그래서 다시 후퇴하여
예원 주변을 감싸고 있는
상가 탐방 ㅎㅎ
미니소에서 간단한 기념품을 사고
다른 가계들은
주로 들어가서 아이쇼핑 위주로..
그중 기억에 남는 곳은
첫날처럼 부채 박물관인데..
부채 상점이다.ㅎㅎ
그런데, 워낙 이쁘게 전시되어 있고
중간중간 부채 제작과정이라든지
역사 속 부채 등의 코너가 있어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그리고 입구에 한 쌍씩 판매하는 기념품은
오키나와의 명물인 시사가 연상되는데..
나만 그런가? ㅎㅎ
재걀량의 부채도 구경하고
다른 상점으로 무브무브


또 기억에 남는 상점 중 하나는
초콜릿 박물관...
여러 동물과 여러 사물을
초콜릿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공간인데,
최종 코너에서는 관련
초콜릿 상품을 판매한다.
동료 교수님이 재미삼아
초콜릿 맥주를 한 병 구매하셔서
나중에 숙소에서 차갑게 하여
마셨는데...
예상했던 달콤한 초콜릿 맛이아니라
단맛이 전혀 없는 커피맛에 가까운
묘한 맥주였다.

아주 만족스러운 예원과 그 일대 투어를 마치고
너무 덥기에 재정비를 위해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 사전에 눈콕 해두었던
현지인 식당인 숙소앞 우육면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바로 옆집은 실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편의점 all days
100% 현지인만 있는 식당으로
도로앞 메인 가게는 만석이라
들어서면서 멈칫하니
직원이 나와 중국어로 머라하는데..
우리가 영어로 대답하니
직원이 다른 직원을 부른다.
바로 영어가 좀 되는 직원
그러더니 그 직원이 따라오라고..
가게 뒷편의
다른 공간에 마치 별관처럼
2개의 식당 공간이 별도로 있었다
여기서 좌석에 있는 QR을 알리페이로 찍으면
중국어로 되어 있지만 사진을 포함한
메뉴가 뜨고
이를 번역기와 함께 이용하여
어렵지 않게 맥주와 우육면을 주문하였다.
나의 경우는
면의 종류를 도삭면으로 선택하고
맵기는 보통
고수 등 모든 것은 빼지 않고 기본 셋팅
ㅎㅎ 딱 좋다.
그리고 이 과정이 알리페이에서
번역과 함께 작동하기에
메뉴 선택후 옵션 선택도
어렵지 않다.
즉, 굳이 유명한 프렌차이즈 점이나
큰 식당을 가지 않더라도
주문하는 데 1도 어렵지 않다는 점
다시금 알리페이의 대단함에..엄지척
가격은..
어제 저녁 식사 매장의 거의 3~40% 대
교수님들도 모두 만족하셔서
내일 점심도 이곳에서 하기로 ㅎㅎ
.

식후, 숙소로 돌아가서
쉼의 시간을..
이유는 두 가지
너무 더워서 사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서 그리고
초반에 언급했듯이
상하이 박물관 일정과 자연사 박물관 일정을 바꾸고
(자연사 박물관이 더 가까움)
점심을 원래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먹으려고 했는데,
숙소 앞에서 빠르게 해결했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오후 일정을 위해 일단 휴식
1시간 정도 정비의 시간을 가지고는
낮이니. 이번엔 디디로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박물관 근처 대로변에서 하차해서
박물관의 측면을 끼고
정면으로 들어설 때까지만 해도
예상하지 못했다.
왜냐면..
측면에 매표소로 보이는 곳에
대기 줄이 전혀 없기에
여긴 사람이 없네.. 입장이 바로 되겠어
그런데 가까이가니
이곳은 위쳇으로 사전 예매 한 줄
(여기도 현지인만 가능, 외국인 불가능)과
현지 발권과 외국인 표 구매 줄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전 예매한 줄에만 사람들이 있고
현장 발권과 외국인 발권 줄에만 사람이 없다.
머지.. 가까이가 직원에게 물어보니
번역기로 대답해준다.
"오늘 표가 모두 팔렸습니다."
무슨 이런..겨우 2시 50분인데..
박물관은 5시 넘어서까진데..
정말 이해가 안되었지만,
다음날 오전 다시 방문해서
이유를 알았다.

잠시 충격도 가라앉힐 겸
대책을 세우기 위해
근처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
(솔직히 맛없고 가격은 비싸고..ㅠㅠ)
오후 일정이 모두 꼬여버려..
확정되어 있는 황푸강 크루즈 전에
루자쭈이의 IFC몰 투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루자쭈이
IFC몰은 루자쭈이에 위치한다.
이지역에는 IFC몰과 동방명주와
일명 트위스트 빌딩과 병 따개 빌딩이
위치한 황푸강 동쪽의
마천루 지역이다.
이곳으로 이동도 지하철로 했는데
자연사 박물관에서 13호선을 이용하여
14호선으로 환승하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여기서 오늘 우리가 13호선 1회 빼면
모두 14호선 이동임을 깨달았다.
ㅎㅎ 그리고 내일은 7호선을 주로 이용하여
결국 숙소 근처 장안사역을 지나는
2, 14 그리고 7호선을
의도했던 것은 아닌데,
매일 하나씩 주력으로 이용하게 된다. ㅎㅎ


루자쭈이 지역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지하철역에서 밖으로 나올 필요없이
내부로 연결된
IFC몰이다.
여기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필요하다면 일행 교수님들의
기념품을 구매할 목적도
부가적으로..
한 분이 여기서부터 술을 알아보셨는데..
생각보다 이곳 매장들은
고급 상업지구라서 그런지
상품의 가격이 모두 고가에 형성되어 있었다.
나의 경우 IFC몰 매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ㅎㅎ 아니 이곳에 왜 던타이펑이..
ㅎㅎ 대만 유명한 딤섬 레스토랑이
중국 본토에... ㅎㅎㅎ
그리고 하나 더 인상 깊은 것은
매우 발전한 아니 우리보다도 뛰어난
드론 및 광학 장비 매장~

IFC 몰에서
동방명주 방향으로 밖으로 나오면
고가 보행로로 접근할 수 있는데...
이 고가 보행로에 올라서면..
동방명주를 비롯한
주변의 고층 빌딩 근처를
가까이에 둘러볼 수 있는
고가 보행로가
산책로처럼 형성되어 있다.
우리야 이곳에 IFC 몰을 포함하여
2시간 남짓 머물렀지만,
쇼핑을 좋아한다면
반나절 이상 머물면서
이곳저곳 건물에 들어가
쇼핑을 즐기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특정 구역은 식당이 몰려있어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실은 원래 오늘 점심이나 내일 점심을
이런 곳에서 하고자 했는데..
오히려 숙소앞 현지인 맛집을 발견해서리.ㅎㅎ
우리가 사진을 피해서 찍어서 그렇지
이곳도 어마무시한 인파가..ㅎㅎ
그래도 아무리 많아도
우리에게는 어제 정점을 찍었기에
다 미소짖게 된다. ㅎㅎ


그래도 점심때 잠시 체력을 보충해서
이곳 루자쭈이를 잘 둘러보았다.
만약 점심 휴식이 없었다면...
이곳 루자쭈이에서 퍼졌을 지도 ㅠ.ㅠ
오전에는 약 400년 전에 조성된
예원에서 과거의 상하이를 만났는데,
이곳 루자쭈이는 상하이에서도
마천루가 밀집된 곳이라
과거와 현재의 대비가
명확한 점도 흥미로왔다.
황푸강 크루즈
이제 황푸강 크루즈를 발권하고
탑승해야 하기에
매우 발전된 루자쭈이를 떠나
다시 과거 모습이 남은 예원으로 이동하였다.
역쉬 14호선으로 딱 1정거장
황푸강 크루즈인데 왜 예원인가?
황푸강 크루즈는 탑승하는 회사와 위치에 따라
여러 선착장이 있다는데,
사전에 한국에서 트립닷컴으로 구매한 것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십리포 부두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사전예약했기 때문이다.
근데, 이 십리포 부두에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이 바로 예원역이다.
바로 아침에 갔던 그 역 ㅎㅎ
십리포 부두는 예원역에서도
약 15분 이상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 길이 그리 복잡하진 않은데,
고덕지도에서도 아주 자세히 표현되어 있진 않았다.
그래도 걱정할 필요없다.
예원역에 내려서
아침처럼 7번 출구로 나서는데
여기서 대부분 사람들은 예원으로 향하고
나머지 일부가 가는대로 따라가면 된다.
특히 단체 관광객이 예원으로 가지않고
황푸강쪽으로 이동하면,
이 팀을 따라가면 된다. ㅎㅎ
여기서 황푸강 크루즈 탑승 절차를 간단히
정리해주면,
미리 각종 온라인 여행 대행사(트립, 와그 등)에서
발권(이게 저렴)하는게 좋다.
발권 때 한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바로 6시 이전 탑승할 것인지
6시 이후 탑승할 것인지
전자가 데이 크루즈고
후자가 나이트 크루즈다.
가격은 당연히 후자가 1만원 정도 비싸다.
그리고 이선택에 따라
표를 교환하는 곳이 다르다.
십리포 부두는 1부두와 2부두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두가 북쪽이고 2부두가 남쪽이다.
데이크루즈는 1부두에서
나이트크루즈는 2부두에서 탑승한다.
발권은 나이트크루즈라도 6시 이전에 해도 되는데,
6시 이전에는 1부두만 운영되니
나이트 크루즈인데
미리 발권해놓고 싶으면,
6시 이전에 1부두로 가면 된다.
아마 성수기에 원하는 시간대에 타고 싶으면
나이트 크루즈는 낮에 1부두에서
시간을 선택하여 발권부터 하는게 좋을 듯하다.
왜냐하면, 경험은 못했지만
트립닷컴이나 기타 여행사 사이트에서
추가금액에 패스트 트랙 표를 판매하는 것을 봐서
성수기에는 원하는 시간대에 매진되어
탑승이 불가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다행히, 우리 비수기이니
느긋하게 루자쭈이에서 오후를 보내다
6시 10분쯤 2부두에 도착했다.
물론 내심..첫 날의 인파를 떠올리며
못탈 수도 ㅎㅎ
다행히 매표소내에 사람이 많았지만,
의외로 중국분들은 현지 매표를 많이했다.
그래서 매표소 왼쪽의 대면 라인은 줄이 있다.
우린 이줄에 설 필요가 없다.
바우처 번호가 있으니
(사실 바우처가 번호만 왔을 때,
뭐지? 싶었다.
다른 국가는 보통 QR 혹은 바코드 형태의
바우처가 오는데..
여긴 딸랑 숫자)
바로 매표소 옆의 키오스크에서
예약번호 즉 바우처 번호를
입력하면
탑승 시간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다행히 낮이 긴 하절기의
나이트 크루즈는 6시 탑승이 시작이 아니라
6시 40분이 첫 배이다.
그래도 8월 말이라
여명은 좀 있겠지만.
해질 시간인지라
우린 첫 배로 발권
키오스크 담당 직원이
확인해주더니
탑승 15분 전까지 오라고.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려고 했더니
이미 선착장 방향에 40분 줄이 길게 서있다.
마땅히 갈곳도 없어 우리도 줄 섰다.

여기서
해외에서나 보던 중국인들의 민폐를 경험하는데
바로 새치기다.
ㅎㅎ 정말 대단한 아주머니 한 분이
줄의 틈만 있으면 먼저 새치기를 하시고
딸과 남편을 부른다.
틈이 좀 크면 남편과 팔짱을 끼고
틈새를 노린다.
ㅎㅎ 우리보다 한 참 뒤에서 출발했던
이 아주머니는 마지막 탑승때보니
거의 맨앞까지 와우 대단하다.
모든 중국인이 이러면 짜증나겠지만..
정말 해외에서 본 빈도처럼..
정말 일부의 중국인만 이런다.
ㅎㅎ 그래서 그러려니..
그러면서 이걸 구경하는 것도 재미로
ㅍ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 맨 앞에 표 찍고 배에 탑승해도
아무소용없다.
왜냐면.
사실 이 크루즈는
탑승해보니
배의 가운데 양쪽으로만
그대로 풍경을 볼수 있고
선미와 선수는
추가로 약 1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저 단지 1층과 2층은 실내가 있고
어차피 경치를 보려면 각 층의 좌 혹은 우측 난간이나
3층의 오픈 공간에서도 양 사이드 난간뿐..ㅎㅎ
먼저 타봤자 아무 소용 없다.

배는 6시 40분에 정시 출발하여
약 20여분 황푸강을 따라 북서쪽으로 갔다가
유턴하여 다시 20여분 돌아와서
처음 출발한 십리포 2부두에 도달한다.
갈때는 우측 난간이 루자쭈이 방향이고
돌아올 때는 좌측 난간이다.
당연하겠지만 반대쪽은 와이탄
각각 방향마다 느낌이 다르니
취향것 둘러보거나
왔다갔다 ㅎㅎ




1인당 현장 발권은
나이트크루즈 기준으로 약 3만원
사전 여행사 결재는 할인되어
약 2만 6천원인데..
사실 중국 물가를 고려하면,
가성비는 쏘쏘
하지만, 전날 와이탄 쪽 강변에서
그 엄청난 인파속에서 겨우겨우
풍경을 관람했던 우리는
대만족이다.
ㅎㅎ

예원 야경
황푸강 크루즈 투어를 마치고
하선하여 십리포 부두를 나왔다.
다시 2부두 매표소 앞 횡단보도를 건너
올드스트리트를 거쳐
예원에 도달한다.
그래서 아예 예원 야경을 보기로..
예원 내부는 당연히 6시가 마감이라
입장이 안되고
오전에 보았던
예원 주변의 상점가가
예원 야경의 대상이다.
낮에는 현대에 옛날풍으로 지어
거대하긴 해도 다소 표현이 잘 안되는
뭔가 어색한 예원 상점가가
밤에는 불빛과 더불어
제대로 자신의 모습을 뽑내는 듯하다.
ㅎㅎ 예원 상점가는 밤에 와야한다.

상점은 오전에 구경하였으니
야경을 즐기며
중심지인 구곡교로 향했다.
와우..여긴 낮보다
사람이 더많다.
낮에 사람없는 밤에나
구곡교를 건너볼가 했더니
글렀다.
ㅎㅎ 또 입구에서만 사진 몇 장 남기고
후퇴다.

예원을 나서면서
아쉬움에 사진 몇 장을 남기고..
이렇게 상하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2일차 일정을
마치고
다시 또 14호선을 타고
(ㅎㅎ 왜 14호선 데이인지 알겠죠?
하루 종일 14호선 5번, 13호선 1번 탐)
숙소로 돌아왔다.
당연히 마트를 들려,
오늘의 야식을 숙소에서 ㅎㅎ
그래서 오늘의 부제가 14호선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상하이 여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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