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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런던 & 이베리아 여행 #11] D8 런던에서 빌바오로...(VY6304) 본문

런던 & 이베리아 여행(2025)

[런던 & 이베리아 여행 #11] D8 런던에서 빌바오로...(VY6304)

Nice까망*^^* 2026. 1. 29. 15:57

나 혼자 떠나는 런던 & 이베리아 여행 2025.12. 7.~ 12. 25.

 

DAY 8:  게트윅 공항, 빌바오 공항, 구겐하임 미술관 (외부), 해양 박물관

 

 

8일 차 

 

오늘은

 

이번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인 런던을 떠나

 

두 번째 여행지인 스페인 빌바오로 간다.

 

 

21.  런던 게트윅 >> 스페인 빌바오 (feat. VY6304편)

 

게트윅 공항에서

 

9시 20분 항공편인데..

 

EU 내 국가 간 이동이 아니기에

 

출국심사가 있으니

 

넉넉히 3시간전에 도착하기 위하여

 

정말 이른 시각에 숙소를 체크 아웃 후 나섰다.

 

이게 평일이면,

 

게트윅 공항까지 가는 옵션이 다양한데,

 

심지어 숙소 근처 기차역에서 한 번에

 

갈 수 있는데..

 

일요일인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ㅠ.ㅠ

 

숙소에서 24시간 운영하는

 

390번 버스로 종점인 빅토리아 역까지

 

역에서는 게트윅 익스프레스나

 

Southern 기차를 이용하연 된다.

 

아주 일찌감치 나섰기에

 

오늘 이용할 기차는

 

5시 02분 발

 

브라이튼 행이다. ㅎㅎ

 

숙소 바로 앞

 

영국도서관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빠르게 빅토리아 역으로 이동

 

하차 후 바로 앞의 역 입구로 들어서면

 

입구 우측에도

 

들어가서 역내부에서도

 

기차 정보가 뜨는데,

 

이용하려는 기차 편은 16번 플랫폼

 

 

 

 

여기서 좌측의 플랫폼은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기차이고

 

(별도의 탑승권이 필요한...)

 

남쪽으로 가는 기차들은 대부분

 

더 진행하여 별도의

 

컨택리스 카드로 입장 가능한 게이트가 있는

 

구역이 등장한다.

 

15~19번 플랫폼.

 

 

16번 플랫폼으로 가니

 

이미 기차가 출발 대기 중이다.

 

여유롭게 탑승하여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정시에 출발

 

3개 정도 역을 지난 후

 

게트윅 공항에 도착~

 

게트윅 공항을 이용할 때는

 

이용하는 항공편의 터미널을 확인해야 한다.

 

보통 숫자나 알파벳으로 터미널을 구분하는데..

 

ㅎㅎ 여기는 특이하게

 

북쪽 터미널과 남쪽 터미널..

 

브엘링 항공은 남쪽 터미널이다.

 

이른 새벽이라 브엘링 카운터는 한산하다.

 

LCC이기에 당연히 셀프 체크인 기계로..

 

그런데, 이게 국제선 이용인 데다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자꾸 셀프체크인 기기가 오류 발생

 

근처에서 도와주는 직원이

 

직접 카운터로 가라고 ㅎㅎ

 

친절하게 카운터 직원이

 

빠르게 체크인하여

 

위탁 수하물을 보내고

 

오래간만에 종이 탑승권을 받아 들었다.

 

잠시 수하물 넘어가는 것을 기다리고

 

바로 옆 에스컬레이터로

 

2층 출발 층으로 이동했다.

 

짧은 대기 후

 

출국심사와 보안검사를

 

빠르게 받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섰다.

 

런던의 주 국제공항인 히드로가 아니기에

 

시설이 별로일 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구역이 직관적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면세구역에 넓은 광장 같은

 

오픈공간이 등장하는데..

 

출발층 면세구역 메인홀이다.

 

체크인 카운터와

 

출국심사 때도 여행객이 별로 없더니

 

이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왜냐하면, 이곳도 워낙 항공편이 많다 보니

 

탑승게이트가 보딩타임 10~20분 전에야

 

전광판에 뜨기 때문에

 

게이트 확정되기까지 승객들이

 

모두 여기서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현대 그린카드 혜택으로

 

더 라운지 앱 이용가능 라운지를 찾았다.

 

2층에 위치하니깐

 

 

No 1 Gatwick South 라운지로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을 올라가서 좌측으로 돌아간뒤

 

다시 우측 통로로 들어가면 위치한다.

 

 

대체적으로 유럽 라운지가

 

한국 라운지에 비해 별로이기에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곳은 생각보다 괜찮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게이트가 확정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였다..

 

보딩 15분 전쯤 게이트가 확정되었는데,

 

28번.. 헉 지도를 보니 멀다..

 

주섬주섬 짐을 챙겨 게이트로 무브무브

 

한참을 이동하여 게이트에 도착하니

 

막 보딩이 시작되었고

 

탑승을 위해 긴 줄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럼 줄을 서야 하느냐? ㅎㅎ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우선 탑승을 하였다.

 

오늘 탑승할 기재는

 

에어버스 A320으로

 

협동체이고 약 9년 된 기재이다.

 

LCC인 점을 고려하면

 

그나마 준수한 항공기 있다.

 

 

여기서 밝히는 우선 탑승의 비결은..

 

사전 구매한 2A 좌석인데,

 

이게 그냥 사전 구매한 것은 아니고..

 

LCC이기에 사전 구매 시 좌석도

 

우선 탑승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이번에 알게 된 사실...

 

예약하는 과정에서도 구매가능하고

 

예약 후에도 앱이나 공홈에서 구매 가능한데..

 

계속 굳이 LCC인데, 돈을 주고 좌석 구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래서 사전 구매를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출발 3일 전인가

 

계속 알람이 오면서

 

공간이 좀 더 넓은 앞의 3줄 좌석을

 

우선 탑승권과 묶어

 

4유로에 결재 가능하다고~

 

유혹 아닌 유혹을

 

그렇다 브엘링의 경우

 

미리 좌석이나 기타 사전 구매 옵션을 선구매하지 말고

 

탑승 전까지 버티면

 

아주 저렴하게

 

이게 일반좌석 사전 예약 금액과 비슷하게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해당하는

 

앞줄 좌석을 우선 탑승권 혜택까지 주니

 

참고하셔라

 

4유로에 구매하여

 

탑승해 보니 정말 좌석 앞뒤 간격이 넉넉하고

 

무엇보다 알뜰한 유럽인들이

 

이 앞줄 자리를 구매하지 않기에

 

FSC 유럽 항공사 협동체의

 

비즈니스 즉, 일명 유로비즈처럼

 

옆자리가 비어 가는 행운까지..

 

ㅎㅎ 그래서

 

나중에 빌바오에서 포르투 때도

 

3유로로 구매하여

 

역쉬 유로비즈 ^^

 

브엘링은 참고로

 

Space Plus 좌석으로 팔고 있다. 

 

출발 시간에 정확하게 푸시백을 한 뒤,

 

별도의 대기 없이 활주로로 이동

 

9시 30분에 이륙하였다.

 

여전히 영국 해협에는

 

도착하던 날처럼 잔뜩 구름으로..

 

하지만 남쪽으로 향해가니

 

날씨가 맑다.

 

약 2시간 정도 비행 후

 

무려 예정시간보다 30분 일찍

 

스페인 빌바오에 도착하였다.

 

 

 

22.  빌바오 시내 투어 1 (feat. 빌바오 공항에서 빌바오 시내 가기)

 

최근에 바뀐 EU 입국규정 때문에

 

입국 심사 전에 한쪽에 설치된 입국신고 단말기에

 

여권 스캔하고 질문에 답하고 나면

 

입국 전자 허가가 이뤄진다.

 

난이도는 없지만,

 

기존에 그냥 도장 찍어주다가

 

이 과정이 생기니 좀 귀찮긴 하다.

 

입국 심사관에게 여권을 보여주면

 

입국 도장을 찍어주는데

 

내 여권을 보고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반겨준다.

 

ㅎㅎ 한국 여행객이 거의 가지 않는

 

스페인 빌바오에도

 

K 드라마를 비롯한 열풍이 부나 보다.

 

뿌듯한 마음에

 

수하물을 찾아 입국장을 나섰다.

 

작은 공항이기에

 

빌바오 시내에 가려면

 

택시 아니면 버스 밖에 없다.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입국장을 나와 우측 끝까지 이동하면

 

공항버스 매표소가 있다.

 

여기서 표를 구매해도 되지만,

 

줄이 기니 굳이 구매 안 한다.

 

바로 버스를 탑승하면서 

 

단말기에 컨택리스 카드를 찍어주면

 

영수증 형태의 탑승권과 영수증이 나온다.

 

고민할 필요 없이 3247번을 타면 된다.

 

목적지는 먼저 호텔 체크인이지만

 

그전에 들를 곳이 있다.

 

1차 목적지는 관광안내소

 

물론 하차 정류장은 똑같다.

 

첫 번째 정류장

 

 

버스에서 내려

 

구겐하임 미술관 앞으로 이동하면

 

길 건너 우측에 구겐하임 미술관과 퍼피가 보이면,

 

관광 안내소는 좌측에 위치한다.

 

이곳의 방문 목적은 바로 BB카드(빌바오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다.

 

평일이면 호텔 체크인 후

 

시내를 둘러볼 때 구매하겠지만,

 

하필 오늘이 일요일인지라

 

이곳이 일찍 영업을 종료(오후 2시)하기에

 

좀 귀찮아도 들려서 구매하였다.

 

역시 매우 친절한 직원들..

 

사실 이 빌바오에는 동양인도 드물기에

 

가는 곳마다 어디서 왔는지 물어봐 주었다.

 

BB 카드는 내일 활성화할 예정이라,

 

그 이야기는 다음에...

 

빌바오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기에

 

숙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호텔로 정하였다.

 

이번 여행 중 유일하게 호텔이다.

 

체크인하고 짐정리 한 뒤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숙소를 나섰다.

 

오늘의 1차 시티투어는 도보투어이고

 

코스는 구겐하임 미술관 외관을

 

퍼피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아보고

 

빌바오 미술관을 스치고 지나가서

 

도나 까실다 이루리자 공원을 둘러본 후

 

해양박물관을 가는 것이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중심가 마트에서(일요일이라..)

 

(참고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일요일에 대형 마트를 영업 안 한다.)

 

장 봐서 다시 호텔로 오는 것이다.

 

강변 산책로를 따라

 

앞서 왔던 다리로 접근하였다.

 

건너편에 보이는 구겐하임 미술관

 

다시 봐도 외관이 독특하고

 

잠시 후 둘러볼 Maman도 강건너로 보인다.

 

빌바오는 도시 전체가 예술 특히 미술에

 

특화된 도시 같았다.

 

Puente de la Salve를 건너서

 

구겐하임 미술관 쪽으로 가야 하는데.

 

이 다리가 매우 높아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시 풍경이 강을 따라 멋지게 보이기에

 

전망대 역할도 한다.

 

대신 다소 아찔하기에 고소공포증 있으면

 

다소 버거울 수도.

 

이 다리를 도보로 건너려면

 

강변에서 다리 기둥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다리 밑 공간에도

 

멋진 그림이 ㅎㅎ

 

다리를 건너며 구겐하임 미술관 외관을 구경하고

 

바로 퍼피 앞에 도착

 

사진 몇 잠을 남긴 후

 

구겐하임 미술관 입구를 끼고

 

시계 방향으로 둘러보았다.

 

사진에 다 안담길 정도

 

외관이 기형학적이면서도

 

중간중간 외부 설치 작품으로

 

도시 풍경과 어우러져

 

아주 멋진 광경을 제공한다.

 

다리 밑으로 그대로 진행하면

 

강변을 따라 산책로를 거닐 수 있는데,

 

나의 다음 목적지는 그곳이 아니기에

 

Maman을 지나 우측 계단으로 올라가면

 

다리의 반대쪽 기둥으로 접근할 수 있다..

 

다시 퍼피를 지나

 

아까 BB 카드를 구매한 관광 안내소

 

역쉬. 문 닫음.

 

옆의 공원을 따라 빌바오 미술관 앞을 지났다.

 

현재 빌바오 미술관 메인 건물은 보수 중이고

 

뒤쪽의 신관 건물 일부만 운영 중이다.

 

이곳은 내일 방문 예정~

 

오늘의 목적지는 해양 박물관

 

여기서 정보~

 

빌바오 미술관은 무료이고

 

해양 박물관은 유료인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무료입장이다.

 

그래서 그 시간까지

 

경로상에 위치한

 

도나 까실다 이투리자 공원에 들렀다.

 

빌바오 중심의 도시공원으로

 

사람은 거의 없는데,

 

일부 빌바오 시민들이

 

일요일 오후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나도 여유롭게 공원을 둘러보다.

 

눈에 띄는 나무를 발견~

 

가까이 가니 안내판이 있고

 

읽어보니 이 나무는

 

코로나 시즌 때 코로나로 희생된

 

빌바오 시민을 기억하기 위하여

 

식수한 나무임을 알게 되었다.

 

잠시 숙연해지면서

 

2021년 겨울~

 

나도 이곳 스페인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마드리드에서

 

강제로 열흘이상 머물렀던

 

추억이 떠올랐다.

 

겨울임에도 호수 위

 

분수가 시원하게 작동 중인데

 

근처 썬배드 형태의

 

벤치에서 여유를 좀 느꼈다.

 

시간이 되어 해양 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처음에 구글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이동했더니

 

도로만 있고 건물이 안 보여 다소 당혹스러웠는데..

 

길 아래로 내려가보니

 

이 도로가 고가도로였고

 

그 아래 공간을 박물관으로..ㅎㅎ

 

먼저 외부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5시에 맞춰 입장하였다.

 

역시 직원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고

 

무료 티켓을 발권해 준다.

 

아무래도 영국과 더불어 스페인이

 

물론 다음 방문지인 포르투갈도

 

대항해시대의 주역이었기에

 

그리고 이곳 빌바오는 해상 무역의 주요한 지점이기에

 

해양 박물관은 생각보다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1시간 여를

 

이곳저곳 재미나게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박물관을 나섰다.

 

이제 장 봐서 숙소로 가면 되기에

 

다시 빌바오 시내 중심가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왔던 길과 다르게 박물관 좌측

 

즉, 강변을 따라가다가

 

느낌 있는 건물 앞을 지나는데...

 

올~ 여기도 조각작품이

 

역쉬 예술의 도시 빌바오~

 

첫인상부터 너무 느낌 있다.

 

마트를 찾아가는 길에도

 

도시 곳곳에 예술작품

 

하지만, 크리스마스트리와

 

거리 장식은 오히려 소박..ㅎㅎ

 

 

장 봐서 마지막으로

 

다시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호텔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는데

 

이번에는 호텔 쪽 길로 건너보는데.

 

오호 다리 위에서 보는

 

강을 따라 보이는 도시 야경이

 

멋있다.

 

엄청나게 길었던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한다.

 

내일은 본격적인 빌바오와

 

빌바오 근교 산뚜리지 투어

 

 


여행은 계속된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