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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런던 & 이베리아 여행 #10] D7 런던 근교 투어 2 - 스톤헨지 & 옥스퍼드 본문

나 혼자 떠나는 런던 & 이베리아 여행 2025.12. 7.~ 12. 25.
DAY 7: 스톤헨지, 코츠월드, 옥스퍼드
7일 차
오늘도 어제처럼 런던 근교 여행이다.
어제와 다른 점은 이동 거리도 길고
총 투어 시간 오래 걸린다.
이 투어는
런던 사우스켄싱턴에서 출발하여
스톤헨지, 코츠월드 그리고 옥스퍼드를
돌아오는 투어이다.
메인은 스톤헨지와 옥스퍼드이고
코츠월드는 점심 장소이면서 잠시 들려가는 곳의
느낌이다.


그래서, 어제 투어보다
집합 시간이 30분이 빠른 07시 20분
숙소 출발도 30분 일찍..
어제와 동일하게 러셀 스퀘어에서
14번 버스(24시간 운영)로
이동하였다.
20분 이상 일찍 도착해서
근처 자연사 박물관을 가보았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입장도 불가하고 외부 정원도
입구가 잠겨있다.
창살 밖에서 자연사 박물관의
야경(? 새벽 풍경)을 남기고

다시 사우스 켄싱턴역 앞에서
투어팀을 만났다.
ㅎㅎ 오늘 투어는
총 3명 (나와 중1 남학생 모자)
19. 스톤헨지
가이드와
오늘 이용할 차량과 조인하기 위하여
자연사 박물관 앞 대로로 이동.
ㅎㅎ 가이드까지 총 4명인데..
어제와 동일한 벤츠 16인승 차량이다.
너무 편안하고 알찬 투어다.
가이드 왈..
지금이 비수기라 원래
8명 이상 모객이 안되면
진행을 하지 않는데,
우리가 워낙 일찍 예약해서
회사에서 손해 보면서 그냥 진행한다고
ㅎㅎ 여튼 기분 좋게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약 2시간 30분쯤 이동하니
전형적인 영국 언덕 위에
갑자기 스톤헨지가 비현실적으로 등장한다.
스톤헨지를 지나 유턴하여
다시 스톤헨지를 지나
한참을 내려와 지정 주차장으로..
하차하니 아직 오픈이 10여분 남아
화장실 다녀온 후
개별적으로 예약해 온
(참고로 오늘 투어에서 입장하는 모든 입장권은
별도 구매로, 사전 안내된 시간대로 예약해 와야 한다.)
오픈 시간으로 예약해서
화장실 다녀온 후
바로 표를 교환
교환된 표는 손목에 차는 형태이고
정면 매표소의 우측에 위치한
전시관부터 투어는 시작된다.
실제는 스톤헨지 외곽을
도보로 접근하는 형태이기에
스톤헨지 중심에서 밖을 관람할 수는 없다.
근데 이 전시관에 들어서 보면
원형 스크린이 나를 감싸고
그 가운데서 태양이 뜨고 지는 신비한 체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다.
전시관 내부에는
스톤헨지에서 발견된 여러 유물 들
그리고 지금의 모습까지
스톤헨지의 변천사 등
현재까지 여러 연구를 통하여
알려진 바가 전시되어 있지만,
여전히 불가사의한 면이 많다.
가이드가 가져온 태블릿 PC로
스톤헨지의 역사와
의문점 등을 잘 정리하여 보여주면서
설명해 준다.
3명 투어라 작은 태블릿 PC에도
문제없이 유익한 설명이 계속된다.
설명이 끝난 후
잠시 전시관 내부를 둘러볼 시간이 주어지고.


전시관을 나서니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너무 맑다 못해, 복사 냉각으로
지표는 안개가 자욱하다.
가이드도 일 년 내내 투어 진행하다 보면
이런 날이 매우 드물다고 한다.
전시관 밖에는
마치 선사 유적지처럼,
스톤헨지 작업자들의 숙소의 형태로 추정하여
작은 마을을 만들어놓았고
스톤헨지를 작업하는 것도 재현해 두었다.
여기도 둘러본 후,
이제 슬슬 스톤헨지로 직접 가본다.


매표소 뒤편을 지나
매표소 좌측 건물(기념품 가게 임)
옆을 따라 직진하면
셔틀버스 승하차장이 나온다.
여기서 안내직원에게 입장권을 한 번 더 체크받고
대기하고 있는 셔틀버스에 탑승
약 2~3분 운행하면
드뎌 스톤헨지다.
스톤헨지를 만나려는 여행객들의
표정이 모두 상기되어 있다.

하차 후
멀리 보이는 스톤헨지가
아직 지표에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안개와 낮은 태양 고도와 함께
스톤헨지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우리는 바로 스톤헨지 가까이에 다가가지 않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면, 스톤헨지에서
갑자기 돌하나가 뚝 떨어져 나온 형국으로
놓인 힐 스톤(Heal Stone)을 만날 수 있다.
이 힐 스톤의 천문학적으로 특이점은
바로 이곳이 하지의 일출 지점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힐 스톤에서 사진을 남기고
조금 더 시계 방향으로 진행해 가면
좌측으로 스톤헨지의 사르센 원형 열석이 보이고
우측으로 힐 스톤을 한 화면에 담으면
오늘 날씨와 어우러져 신비하면서도
멋진 사진이 남는다.
그리고 이 외곽 산책로에는
군데군데 재미있는 포토를 찍을 수 있는
예시가 표시되어 있으니
따라 해보는 것도 재밌다.
우리 팀도 여기서 힐 스톤 미는 사진을 ㅎㅎ

힐 스톤의 반대쪽에 도달하면
가장 스톤헨지 중심부에 가까이 갈 수 있는데
사르센석과 그 위의 수평 상인방석을 연결하기 위한
샤르센 석 위의 튀어나온 부분도 보인다.
(마치 레고 블록처럼..)
ㅎㅎ 그 위에 앉아 있는 새 ㅎㅎ


여기서 다시 돌아 내려오면
처음의 갈림길에 도달하는데.
갈림길에 도달하기 전
돌아서서 사진을 찍어보니
더 몽환적인~

정말 이미 오늘 투어는 끝난 듯..
대만족이다.
완전~
여행 종료 후 사진을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남기면서도
이곳 스톤헨지에서 찍은 사진에
계속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20여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기에
다시 힐 스톤 쪽으로 가서
사진을 더 남기고
좀 일찍 다시 셔틀을 타고
출발지점으로 돌아왔다.

셔틀버스에서 하차하면
출구로 나가기 전에 기념품 가게가 있다.
여기서 자석 2개를 과감하게(정말 영국 물가는 ㅠ.ㅠ)
구매하고 가이드를 만나
버스에 올랐다.
이제 두 번째 목적지이자
오늘 점심 식사 장소인
코츠월드로 이동한다.
20. 코츠월드 & 옥스퍼드
약 1시간 40분 정도를 이동하여
작은 마을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코츠월드 지역이고
마을 이름은 Bourton on the Water이다.
마을 가운데로 작은 하천이 흐르고
그 주변이 풍경화 같은
마을이었다.
많은 현지인들이 나들이 오는 곳인 듯했다.
우리로 치면 마을회관에 해당하는
건물 앞까지 가이드와 이동한 후
간단한 설명을 듣고
점심을 위한 자유시간~



가이드가 몇 군데를 추천해 주었는데
그중 식사가 될만한 것은
수제버거..
이 동네 수제버거 맛집인 스미스를 찾았다.
한참 점심시간인 1시쯤 도착했기에
내부에는 빈자리가 없었고
외부에 딱 1자리가 남아 있어
어쩔 수 없이 착석
잠시 후 직원이 와서
테이블의 빗물을 닦아주고
메뉴판을 주고 간다.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미스 클래식과
수제버거와 함께
수제 맥주인
스미스 IPA를 주문하였다.
한 참만에 나왔지만..
와우~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다만.. 쌀쌀한 겨울 날씨에
내부도 아닌 외부 테이블에
한 20여분 있었더니 춥다.
심지어 시원한 수제맥주를 함께하니
ㅎㅎ 다 좋은데.. 춥다..ㅎㅎ
그래도 매우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가격은 역시 약 5만 원쯤
이제 영국 물가에 적응하여~
당시는 무감각했지만,
여행을 정리하면서 보니
다소 손이 떨리는 금액이다. ㅎㅎ


생각보다 식사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식사를 마치고 나니
자유시간이 30분 정도 남았다.
다시 하천을 따라
마을회관까지 이동하고
마을회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작은 바자회 같은 것이 열렸는데,
들어가서 구경하고
다시 나오니 10분 전임에도
가이드와 투어팀을 만날 수 있었다.
옥스퍼드까지 또 이동해야 하기에
사진 몇 장을 남기고
다시 이동

다시 1시간 이상 달려
옥스퍼드에 진입하였다.
도시 전체가
옥스포드 대학을
- 사실 여러 칼리지가 연합을 이룬 -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런던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이다.
빠르게 하차하여
가이드를 따라 투어가 시작되었다.
처음 들린 곳은
Maryrs's Memorial
메리 1세 때 순교한 성공회 성직자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이후
영국의 종교혁명 관련
이곳 옥스퍼드에서
이루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으며
당시 처형이 이루어진 장소까지
방문하였다.

이후
각종 칼리지의
도서관, 서점, 강당 등을
외부에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투어 하였다.
나야 옥스퍼드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대학체험을 오는 것이 목적이라면
개별로 오거나
이곳만 단독 투어하는 상품을
골라야 할 듯하다.
가이드가 많은 셜명을 해주었는데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보니
대부분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내가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나마 강당 같은 곳은
셀도니언 극장으로...
옥스퍼드를 구성하는 모든 칼리지의
입학식이 모두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칼리지마다 입학식 날이 다르다는..


그리고 이 강당의 맞은편에는
마치 베네치아의 통곡의 다리와 유사한
다리가 있다.
일명 탄식의 다리라고 불리는
히트퍼드 다리이다.
옥스퍼드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 스폿 중 한 곳이다.
이 다리는 허트퍼드 칼리지의 북쪽과
남쪽 건물을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다.

이어서
보드레이안 도서관과
레드클리프 카메라(여기도 보드레이안 도서관.)
앞을 지나
최종 목적지로 이동하였다.




바로 옥스퍼드를 방문하는
많은 한국 관광객이 들리는 곳
옥스포드 대학의 여러 칼리지 중
가장 유명하다는 바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이다.
이곳은 사전 타임 슬롯 예매를 해야 한다.
이미 외부에서 많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해리포터 때문이다.
특히 헤리포터 영화에서
식당으로 나오는 곳이
바로 이 대학 내부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다.
근데, 개인적 방문 경험은
굳이 비싼 돈 주고 내부를 꼭 볼 필요는..ㅎㅎ
(입장료 약 4만 5천 원)
그저 개인적 생각이나 참고하시길
특히 해가 짧은 겨울에는 막상 들어가 보면
어두워져서 사진이 잘 안 찍힌다.


위의 건물 반대편에
티켓사무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티켓으로 교환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받아서
다시 이 건물로 와 입장하면 된다.
처음엔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순서대로 관람을 시작했는데..
이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어느 순간 오디오 가이드 빼버리고
그냥 발 닫는 대로..
ㅎㅎ 그러다 보니 중요한 식당을 스킵하고
톰광장으로..
이곳이 현재도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실제 대학이다 보니
투어코스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으로 이 광장도 들어갈 수는 없다.
해가 거의 저물어서
빨리 사진을 찍고 이동

광장으로 나가기 전에
지나쳤던
건물 내 2층으로 올라갔더니

두둥~
해리포터 마니아가 아닌
나에게도 이거 본 거 같아~
다들 이곳 때문에 여기를 방문한다.
마지막 타임 입장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어
슬쩍슬쩍 가급적 사람 안 걸리게
사진 몇 장을 잘 남기고
빠르게 빠져나왔다.




다시 톰타워가 보이는
톰광장에서 사진을 남기고
ㅎㅎ 아까보다 밝아 보이는 이유는
너무 어두워져
야외이기에 프레시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멋진 통로를 따라
도서관 건물로 가니
역시 도서관에는 입장이 불가하고
외벽만 ㅠ.ㅠ
여기선 오디오 가이드를 좀 들었더니
도서관 건물의 한 편에
펍과 비슷한 공간이 있는데
그 외벽에 천재들의 낙서? 같은 ㅎㅎ

도서관 옆에는
자체 미술관이 있는데,
여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시간이 넉넉하면 티켓을 구매하여
이용했을 텐데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여긴 스킵
마지막으로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을 들어갔다.
들어서니 직원이
이곳이 5분 후에 문을 닫는다고..
압박을~
그래서 더 빨리 슬쩍 둘러보고
나왔다.
이런 성당은 낮에 햇빛이 들어와야 멋있는데..
오늘 날씨를 보았을 때
낮에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오디오 가이드를 반납하고
칼리지를 나섰다.
나름 괜찮았지만,
가격대비.. 글쎄~
ㅎㅎ 여튼 빠르게
옥스퍼드 투어를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이동하였다.
너무 어두워.. 다소 길치이면
헤맬 수도 있으니 투어로 갔을 때는
좀 여유 있게 이동해야 할 듯하다.
오늘 투어 동료였던 모자도
길을 헤매어 결국 10분 지각 ㅎㅎ
나의 경우는 10분 일찍 도착하여
버스 탑승 장소 바로 앞
애쉬몰리언 박물관을 들어가 보았다.
이곳도 무료입장이다.
실은 화장실 이용이 주목적이었는데
화장실 다녀온 후 빠르게
1층만 둘러보았다.
잠시 후 직원이 5분 후 문 닫습니다.
헐..
더 빠르게 한 바퀴 돌아 나섰는데..
아쉽다.. 볼게 제법 있는 듯하다.
다음 기회에 옥스퍼드를 오게 되면
혼자 여유롭게 돌아다녀야겠다.

다시 버스에 탑승
5시 10분쯤 출발하여
2시간 여를 달려
사우스 켄싱턴으로 돌아왔다.
14번 버스를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예정된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총 30여분 기다림)
버스가 오지 않는다.
버스앱을 보니.. 운행에 문제가 생긴 듯하다
거기에 오늘이 토요일 즉, 주말이라
원체 배차 간격도 평일의 2~3배
결국 버스를 포기하고
다시 역으로 걸어가서
튜브(지하철)로 숙소로 귀환했다.
기나긴 하루였다.
이제 내일 새벽 런던을 떠나
스페인 빌바오로 넘어갔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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