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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런던 & 이베리아 여행 #06] D3 타워 브릿지, 그리니치 천문대,스카이 가든 본문

나 혼자 떠나는 런던 & 이베리아 여행 2025.12. 7.~ 12. 25.
DAY 3: 타워 브릿지, 그리니치 천문대, 해양 박물관, 스카이 가든
3일 차
오늘도 어제처럼 시간에 따라
크게 3 구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런던 도심은 타워 브릿지 근처로
중심을 기준으로 동쪽 지역이다.
그리니치는 남동쪽으로
2존 끝에 존재하기에
북쪽에 위치한 숙소로부터는
제법 거리가 있다.

아침에는 타워 브릿지 일대,
오전에는 그리니치 천문대와 국립 해양 박물관
오후와 저녁은 스카이 가든과 리든홀 마켓
시차적응이 안되니
8. 아침 투어: 타워 브릿지 일대
이곳도 원래는 저녁때 스카이 가든과
묶어서 둘러볼 예정이었지만,
해가 너무 일찍 진다는 점과
시차적응이 안 되어 일찍 일어난 김에
아침을 일찍 챙겨 먹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타워 브릿지까지
한 번에 가는 방법은 없고
좀 걸으면 여러 가지 루트로 접근이 가능했다.
이중 과감하게 선택한 방법은
기존에 이용한 버스, 지하철(튜브)이 아닌
기차를 이용해 보았다.
이를 선택한 두 가지 이유는
가장 소요시간이 짧다는 점과
런던 마지막날 어차피 기차를 이용하여
게트윅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예행연습 차원이었다.
구글에서 St. Pancras Interantionl 역에서
Thamelink 기차를 이용하면 된다.

근데 너무 쉽게 생각했다.
이 역은 킹크로스 역과 나란히 있기에
일단 역을 찾아가서
기차를 탑승할 수 있는
승강장까지는 무리 없이 찾았다.

앗싸~
그리고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기차.
앗! 여기서 시드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역 중에
내가 도착하고자 하는 역이 있는지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너무 구글지도만 믿고
구글에서 안내한 시간과
현재 시간이 거의 같아
방향만 확인하고 그냥 탑승했다.
다음 역을 지나면서
방향도 일치해서 안심하고
창밖을 구경하였다.
특히, 블랙파라이어스 역은
템즈강 가운데 위치해서
여기서 내려볼까? 하고 순간 고민도 했었다.
내릴껄..ㅠ.ㅠ
근데 이역을 지나서
런던 브릿지는 진행방향으로 우측이기에
기차가 우측 선로를 타야 하는데.
망했다.. 기차가 그냥 직진하여
아래로 내려간다.
놀라서 하차해 보니
엉뚱하게
Elephant & Castle 역 ㅠ.ㅠ
이런 것도 여행이지..
나름 위안하면서.. 우리네 생각으로
반대편 승강장으로 향했다.
앗 그런데, 승강장이 무려 4개
어디로 가야지 다시 이전 역으로 돌아가지
승강장마다 다 올라가 보니
이 역을 지나는 기차가 너무 간격이 드문드문..
헉..ㅠ.ㅠ 순간 멘붕이 왔지만..
빨리 지도를 펴서 대안을 생각..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승강장을 내려와서 아무리 찾아봐도
지하철 표시가 없다.
분명 지도에는 환승역인데..
순간 혹시 여기는 내부 환승이 아닌 곳인가?
그렇다.. 역밖으로 나오니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길의 표지가
도보 2~3분 거리에
떨어진 지하철 Elephant & Castle 역에 도착..
이미 출근 시간대와 겹쳐서
엄청난 인파를 뚫고..
런던의 지옥철을 경험하디니 ㅎㅎ
원래 목표했던 런던 브릿지 역에 도착

여기도 인파에 떠밀려 나와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살짝 혼란스러웠지만..
우리네 롯데타워와 똑 닮은
샤드로 방향을 잡아 걸어가다가
강변 쪽으로 이동..
강변에 도달하니
저 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ㅎㅎ
많이도 돌아왔네.

타워 브릿지에 다가가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정박되어 있는 군함
바로 JMS 벨파스트.
이 군함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타운급 경순항함으로
현재는 템스강에 영구 정박되어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리에 다가갈수록
더욱 거대한 브릿지가 눈앞에 들어왔고
강 건너로는 런던탑도 잘 보인다.


근처 공원에서도 한 참을 다리를 관망하다가
다리를 북쪽으로 건너보았다.
아침부터 계속 비가 와서
출근하는 런던 피플들 사이에서
소심하게 사진 몇 장을 남기며
다리를 건너 런던탑 앞까지..



런던탑에는 벌써 입장 대기하는 관광객이
줄 서 있었고..
난 다시 근처를 한 번 훅 돌아
다시 반대쪽 길을 이용하여
다리를 다시 건너 남쪽으로 이동하였다.
9. 그리니치 천문대 & 국립 해양 박물관
그리니치 천문대로 이동해야 하기에
구글로 검색하여
188번 버스를 이용하였다.

운 좋게 2분 여 만에 버스가 도착하여
역쉬, 2층 맨 앞자리 탑승
관광모드로 약 1시간 이동하여
그리니치에 도착하였다.
비가 좀 줄긴 했지만,
여전히 빗방울이 떨어져
공원에 접어들었는데,
예상보다 큰 공원이었고
굳이 지도를 볼 필요 없이
공원 중앙부에 다른 곳보다 높은
언덕이 있는데..
바로 이곳에 그리니치 천문대가 위치한다.
10시 오픈이라,
아직 문을 안 열었는데,
제법 많은 관광객이 입구부터 단체로..

그리니치 천문대가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서
나중에 입장하고 보니
이분들은 입구 문밖에서
사진 찍고 가는 단체 관광객인 듯했다.
실제 입구는 문을 지나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치한다.
9시 55분 도착~
5분 기다렸다가..
여기도 오픈런하였다. ㅎㅎ

들어서서 맨 먼저 건문 안으로 들어가면
천문대의 역사적인 관측하던 모습과
각종 천문 및 시간 관측 장비
그리고 시계가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빠르게 관람하고
밖으로 나왔다.
바로 본초 자오선으로..
지구의 경도를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0도의 가상선으로
지구의 위치와 시간을 표시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본초 자오선에서는
자오선을 양쪽으로 발을 위치하고 찍고
자오선 가운데로.
각각 동경과 서경으로 넘어가서
사진을 찍는 것이 국률이기에
처음에는 혼자 셀피만 찍다가
다른 관광객의 도움으로
ㅎㅎ
나도 사진 촬영 성공!


전망대도 둘러보고
다시 본초자오선이 지나는
건물 내부로..
이 내부에도 전시물이 있고
내부로 연장된 본초자오선도
확인하고
그리니치 천문대를 나섰다.



언덕을 내려와서
공원 한가운데 길을 그대로 걸어가면
선택지가 주어진다.
물론 시간이 많고
체력이 된다면..
선택이 아니라.. 둘 다 가면 되지만..
이 그리니치 공원에는
그리니치 천문대외에
국립 해양 박물관과 퀸스 하우사가 있다.
이 두 곳은 무료이기에
그리니치 천문대 방문과 함께하면 좋다.
나의 선택은 국립 해양 박물관

이곳도 사전 타임 예약을 했는데,
역쉬 표도 확인 안 한다.
입장하고 보니,
이곳 박물관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빠르게 둘러봤지만,
모든 전시물을 다 봤는지도 모르겠다.
1층에는 (유럽에선 0층)
각종 근현대의 영국배가 전시되어 있고

옆 공간으로 이동하면 과거의 배와
배의 선수상이 전시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 층 위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전시실이 있는데,
영국의 항해술과 아프리카 및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로의 진출을
너무도 멋지고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전시하여 감탄을 감출 수 없었다.
북극과 남극의 영국 탐사대에 대한 이야기.
다른 전시관에는 영국의 이순신이라고 불리는
넬슨 제독에 대한 전시실.
아~ 더 머물고 싶지만..
아쉽지만...
이만 그리니치를 떠나
다시 런던 중심가로 이동해야 한다.
일단, 런던 브릿지역 근처로
아침과 동일하게 버스 188번으로 이동.
1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여
런던 브릿지역 도착.

이번에는 실수 안 하고
기차로 빠르게 숙소 근처 역으로 이동
오전..ㅎㅎ 오후까지 넘어선
그리니치로의 여정을
이쯤에서 마무리하였다.
10. 스카이 가든
숙소에서 늦은 점심을...
휴식을 취하다
다시금 오후 투어를 시작하였다.
오후의 목적은 스카이 가든과
그 근처에 있는 리든홀 마켓을
둘러볼 예정이다.
ㅎㅎ 3일 차지만
런던에서 다양한 역과 다양한 노선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엔 유스턴 역으로 도보 이동 후
튜브 중 Northern 선을 이용하였다.


Bank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조금 이동하면
스카이 가든에 도달한다.
이날 4시쯤 일몰인지라
3시 30분으로 사전 예약을 했다.
이곳은 경쟁이 치열하기에
Sky Garden
London's Highest Public Garden
skygarden.london
예약이 오픈되면
빠르게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한다.
Book a free ticket 으로..
참고로 이곳마저 무료다.
이곳은 대기줄이 좀 있는데,
그래서 3시쯤 스카이 가든에 도착하였다.

건물을 에워싼 줄.. 실화인가?
물론 다른 여행지에서 그동안 서왔던 줄에 비하면 짧지만..
이곳 런던에서는 처음 접하는 대기 줄이다.
그리고 이 줄의 주변에는 자신의 입장 시간대가 되기를 기다리는
다른 일파가 군데군데..
줄의 시작점에 직원이 있는데,
예약 표의 시간을 확인하고
줄을 세워준다.
지금은 3시 15분 예약까지 줄을 세워주고 있다.
3시 30분 표는 15분에 다시 오라고 알려준다.
실제는 12분쯤에 더 이상 15분 입장자가 없으니
30분 입장객도 합류하게 해 줌.
근데.. 여기서 실제 건물을 반바퀴 휘감고
보안검색대까지 가는데
거의 30분..
보안검색대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약 10분
거의 3시 50분
해가 거의 질 때 전망대에 도달하였다.
오히려 좋아..
해거 저물면서 런던 시내를 전망을 구경하고


잠시 후 해가 완전히 진다음에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대략적으로 일몰 30~1시간 전으로
예약하는 게 좋은 듯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이곳은 내부 실내정원이기도 한데,
어두워서 내부 실내 정원은 구경하기 힘들다. ㅠ.ㅠ
취항 것 선택하시길..
여튼 이렇게 멋진 전망대를 무료로..ㅎㅎ
런던은 정말 체류비와 물가는 어마어마하지만,
이렇게 무료 박물관과 전망대
특히 스카이 가든은 그 비싼 여러 유료 전망대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
런던 가시는 분들은 저녁 시간대에
꼭 예약하고 이 전망을 즐기시길 희망한다.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바로 숙소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도보 2분 컷인
발달한 현대 도심 속
작은 시장인
실제로는 예전 모습을 간직한 상점과
펍으로 구성된
리든홀 마켓을 찾았다.
생각보다도 규모는 매우 작은 곳인데..
마켓 내부에서 통로로 보이는
고층 빌딩들과 이질적이지 않고
묘한 어울림에
스카이 가든과 묶어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


3일 차를 마무리하며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 역으로 향하다 보면
다시 스카이 가든을 지나치는데..
아까보다 더 길어진 줄 ㅎㅎ

이렇게 오늘도 마무리~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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