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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호주 여행 #04] D2 브리즈번 공항 호주 입국기 & 숙소로 이동 (feat. 대중교통 이용방법) 본문

호주여행(2025)

[호주 여행 #04] D2 브리즈번 공항 호주 입국기 & 숙소로 이동 (feat. 대중교통 이용방법)

Nice까망*^^* 2025. 7. 2. 16:03

나 홀로 호주여행 2025. 6.18.~  6. 30.

DAY 2:  호주 입국, 브리즈번 공항(air train),  시티 투어 1

 

5.  브리즈번 공항으로 호주 입국과 숙소로 이동(feat. 대중교통 이용방법)

 

예정보다 1시간 정도 지연되긴 했지만,

 

무사히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하였다.

 

브리즈번 공항은 그리 큰 공항은 아니어서

 

하기한 게이트에서 조금 걸어 나오니,

 

금방 입국 심사대에 도달한다.

 

여기선 아주 빠르게 자동 입국 심사대로 입국.

 

여권에 호주 입국 도장을 받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빠르게 입국하는 것은 너무 편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입국 심사 때 나오는 종이 티켓을

 

꼭 지니고 검역 검색대로 가야 한다

 

먼저 수하물을 찾는데,

 

역시 모닝캄의 장점은 우선 수하물 처리라..

 

잠시 기다리니 바로 수하물이 나온다.

 

캐리어 1개와 배낭 1개를 찾아

 

매고 끌고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검역 심사대이다.

 

호주는 입국 시 검역이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어찌 보면 입국 심사는 정말 간단한데,

 

수하물을 찾은 후 공항 도착 홀로 나가기 전에

 

검역 심사대가 더 넓고 엄격한 듯했다.

 

입국 심사 때 나온 티켓과

 

비행기에서 작성한 입국 신고서를

 

(여기서 모호한 것은 모두 신고하는 게 벌금을 안 낸다.)

 

가지고 비어있는 심사관 앞에 가서 제출한다.

 

신고하면, 무엇을 가져왔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인스턴트 라면, 김치, 라이스 등을 말하면

 

별도 검색 없이 그냥 통과시켜 주었다.

 

혹시 몰라 사진이 포함된 영문 리스트를 작성해 갔는데,

 

보여주려고 하니

 

괜찮다고 그냥 통과하라고 한다.

 

아마 한국인들이 늘 가지고 들어오는 물품들이 있기에

 

말로만 해도 그냥 검사 안 하고 들여보내주는 듯하다,

 

여기까지 통과하고 본격적으로 문을 나서면,

 

드디어 브리즈번 공항 도착층이다.

 

 

브리즈번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택시와 공항 철도 그리고 버스가 있는데,

 

사실 버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버스가 아니라,

 

다인승 택시 같은 형태라

 

택시 아니면 공항철도..

 

대게는 공항 철도를 이용하니

 

입국장을 나와서 좌측이나 우측으로 가면,

 

정면 윗 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된다.

 

(도착층이 2층이고, 기차역 연결 통로는 3층)

 

공항철도는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여

 

할인받고 구매하였다.

 

사전 예약 사이트는 https://translink.com.au/

 

South East Queensland

 

translink.com.au

 

 

사전 구매에는 할인이 된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한 방법을 안내하였다.

 

https://bsohs.tistory.com/288

 

[호주 여행 #02] 2025 혼자 떠나는 호주 여행 사전 준비 상황 D-60

나홀로 호주여행 2025.6.18.~ 2025. 6. 30. 2. 호주 여행 전 준비 사항 - 국내선 항공편 & 속소 예약 외 지난 겨울 방학 동안에 동유럽 17박 18일 여행과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음에도.. 새로 개설

bsohs.tistory.com

 

 

혹시 사전 구매 안 했으면 나오자마자

 

가운데에 인포메이션 창구에서 구매하면 된다.

 

연결 통로를 따라 기차역에 도착하면,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직원에게 미리 출력해 온 바우처를 보여주면

 

바코드를 찍고 좌측으로 안내해 준다.

 

좌측은 엘리베이터, 우측은 에스컬레이터.

 

아마 케리어에 배낭 2개를 메고 있으니

 

나에겐 엘리베이터를 ㅎㅎ

 

내려오면 양방향 플랫폼이 있는데,

 

1번 플랫폼에서 타면 된다.

 

2번 플랫폼은 종점인 국내선 터미널 행.

 

1번 플랫폼이 시내 즉, 센트럴 행이다.

 

도착하니 11분 남았다고 정보창에 뜬다.

 

잠시 여유를 가지고 벤치에 짐을 내려놓는다.

 

아직 다른 승객들은 공항을 빠져나오지 못했는지,

 

기차 탑승 때까지,

 

같은 항공편 승객들은 만나지 못했다.

 

 

반대쪽 에스컬레이터 쪽도 한 번 슬쩍 갔다 와보고.

 

잠시 후 들어오는 08시 38분 기차에 짐을 싣고

 

한숨 돌려본다.

 

원래 정시 운항이었다면,

 

07시 38분이나 53분 기차를 탔어야 했지만..ㅎㅎ

 

이때 무사히 도착해서 방심했는지..

 

야구모자를 잃어버렸다.

 

정확하게는 어디에 두고 왔는지 모르겠다.

 

아마 공항철도에서 놓고 내린듯ㅠ.ㅠ.

 

이후 야구모자의 악몽은 여행 끝까지 반복된다.

 

이번 여행에서 모자와 인연이 없는 듯.. ^^;;;;;

 

기차는 매우 쾌척했고 탑승객도 많지 않았다.

 

 

브리즈번 시내 중심인 센트럴과

 

공항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센트럴 역까지는 22분 정도 소요된다.

 

브리즈번에서 4박을 할 숙소는 중심가가 아닌

 

캥거루 포인트 근처의 거주지역에 위치해 있기에,

 

센트럴 역에서 내린 후,

 

다시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버스 타고 다시 20여 분을 가야 한다.

 

 

 

센트럴 역에서 기차에 내려보니

 

생각보다 역이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다.

 

플랫폼이 6개 있는 브리즈번의 가장 중심역이지만,

 

일단 브리즈번의 인구 밀도가 크지 않아서 인지

 

플랫폼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와

 

맞이한 중앙역은 직관적으로 길을 찾기 쉬웠다.

 

여기서 게이트를 나서려면,

 

우리네 지하철이나 전철처럼 카드를 찍고 내려야 하는데,

 

아떻게 하는가?

 

ㅎㅎ 아까 탑승 때 보여주었던 바우처를

 

직원이 서있는 출구로 가서 보여주면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 바로 문을 열어준다.

 

첫 느낌부터 기분 좋은 브리즈번..

 

ㅎㅎ 역에서 나와 좌~우 중 어디로 갈까?

 

잠시 멈칫했다가 그대로 우측으로..

 

그다음 출구를 찾아야 하는데..

 

요령은 내가 가고자 하는 위치의 거리명을 알아야 한다.

 

일단 센트럴 역 바로 앞 거리 이름은 앤(Ann) 스트리트.

 

버스를 타야 할 곳이

 

앤 스트리트와 교차하는

 

에드바르트(Edward) 스트리트이기에

 

이를 기억해 두었다가..

 

출구를 찾아 나갔더니

 

바로 두 거리의 교차지점으로 나왔다.

 

그대로 길을 횡단하여

 

에드바르트 스트리트를 따라

 

출근 인파와 함께 이동하면

 

1차 목적지인 142번 정류장에 도착!.

 

처음 들어오는 버스는 탑승했더니 서비스 종료

 

(이건 기사님이 아직 운행 시간이 아니거나,

 

본인 근무가 끝나면,

 

운행 종료 버튼을 눌러 손님을 태우지 않는다.)

 

그래서 기다리다..

 

다음 들어오는 버스에 탑승..

 

탑승 방법은 우리네 버스와 유사하다.

 

반드시 앞문으로 탑승하여 

 

교통카드 찍고(Tap On)하고

 

하차할 때는 앞문이나 뒷문으로 내리는데,

 

이때도 반드시 찍고(Tap Off) 내려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법

 

여기서 브리즈번 그리고 골드코스트 포함 퀸즈랜드 주에서의

 

대중교통 이용법과 그 특징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특히, 2025년.. 그

 

것도 불과 몇 달 전(3월 24일부터)에 바뀐 점이 있다.

 

바로 컨택리스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브리즈번이나 골드코스트를 방문할 때

 

거의 필수품처럼 공항에서 Go 카드를 구매하고

 

귀국하거나 퀸즈랜드를 떠나 시드니로 향하기 전에

 

충전 금액을 환불받아야 했는데..

 

이젠 일반 컨택리스 카드나

 

트레블 월렛이나 트레블 로그 등

 

대부분 카드로 교통카드처럼 사용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탑승할 때 찍고(Tap On)

 

내릴 때 찍어야(Tap off) 한다.

 

탑승 때 찍지 않고 타면, 벌금이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내릴 때 찍지 않으면,

 

경험상 편도 2 AUD의 요금이 추가된다.

 

나의 경우 2번이나 요금이 추가되었는데,

 

첫 번째 버스에서 내리는 데,

 

하차 태그 시 오류가 났다.

 

사람이 많아 그냥 무시하고 내렸는데,

 

원래는 다른 기기에 태그 해서

 

하차처리해야 하는 것이었다.

 

또 한 번은 경전철 즉, 트램은

 

정류장 기둥에 있는 단말기에 태그하고 타고

 

내려서도 기둥에 있는 단말기에 태그 해야 하는데,

 

골드코스트 마지막 날 공항 가는 길에,

 

깜빡하고 하차 후 태그를 안 했다.

 

이걸 공항버스 타고 한 정거장 가면서 깨달았다.

 

일반적으로 버스 탈 때 찍으면 오류가 떠야 하는데,

 

하필 이날 공항버스가 태그기가 고장 나서

 

(가끔 통신 오류나 시스템 적으로 먹통일 때가 있음.)

 

공항버스 기사님이 그냥 무료로 태워주시는 바람에.. ^^;;

 

또 하나,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비롯한

 

퀸즈랜드의 대중 교통비가

 

이렇게 컨택리스 카드를 이용할 경우 환승무료이며,

 

Zone 2까지 편도 0.5 AUD(한화 약 450원)에 불과하다.

 

즉, 대중교통비 천국이다. 

 

(반면, 시드니가 포함된 주는 비싸다.)

 

Zone 2가 어디까지냐면,

 

가장 흔히 가는 곳이 브리즈번에서 근처 도시인 골드코스트까지 가려면

 

숙소에서 버스 타고 센트럴 가서 골드코스트 행 기차 타고

 

골드코스트 초입에서 다시 트램(경전철)으로 환승해서 목적지로 가는데..

 

이게 450원이라는 뜻이다. 와우~

 

물론 여기엔 페리도 포함된다.

 

페리도 환승 무료이며 50센트 즉 0.5달러 그대로이다.

 

대신, 작년까지 운행되었던 무료 페리는 폐지되었다.

 

아직 일부 페리 선착장에는 기존 무료 페리 문양이 남아 있지만,

 

존재하지 않으며, 페리 노선도 아래와 같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또한, 버스 노선이 촘촘하게 매우 잘 구성되어 있기에,

 

브리즈번과 브리즈번 근교로의 이동은 대중교통으로 저렴하게 이동 가능하다.

 

다만, 버스의 배차 간격이 좀 기니..

 

이는 퀸즈랜드 정부에서 운영하는 translink 홈피를 참고하고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하면 편리하다.

 

오히려 페리가 자주 다니기에

 

실제 브리즈번에 머무르는 동안

 

페리를 가장 메인으로 애용하였다.

 

버스는 시간대가 맞을 때만.. ㅎㅎ

 

아래는 머물던 숙소에서 센트럴까지 운행되던

 

227, 232 번 버스와

 

센트럴에서 론파인 생추어리 갈 때

 

주로 이용하는 430과 445 중

 

430 정보이니 참고하시길..

 

실제 홈피에서 pdf로 제공하니,

 

(다음 페이지에 평일과 주말 운행 시간표 포함됨)

 

대문자 J들은 다운로드하여 여행계획 수립하시길..

 

 

또 하나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 시

 

반드시 탑승할 버스라면,

 

손을 머리 위로 흔들어 탑승할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

 

앞서 버스 정류장의 사진도

 

잘 보면, 버스 옆에 사람이 손을 흔드는 디자인이 되어 있다.

 

손 안 들면 그냥 무정차 통과해 버린다고 한다.

 

다시 돌아와서..

 

숙소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 하차하여

 

터벅터벅 걸어 9시 30분경 호텔에 들어서서..

 

혹시나 하며 여권을 내밀었는데..

 

와우! 

 

얼리체크인을 해준다. 야호..

 

이후..호주 숙소는 다 얼리체크인 성공! ㅎㅎ

 

2층으로 배정받아 들어간 아파트먼트 호텔.

 

ㅎㅎ 실제와 예약 사이트의 사진이 동일했다.

 

혼자 아니 둘이 쓰기에도 충분한 사이즈~

 

쾌적한 실내..

 

무엇보다 너무 멋진 풍경을 제공하는 테라스까지..

 

와우!

 

브리즈번 숙소 대성공이다.

 

특히 주방 맞은편 의자 2개가

 

마치 해변 의자 같으면서도

 

흔들의자 같으면서도

 

푹신한 쿠션이 있어..

 

머무는 동안 휴식을 취할 때 최고였던..

 

이 숙소에서 가장 마음에 들던 공간이었다. ㅎㅎ

 

1박에 9만 원쯤이었으니..

 

이번 여행 기간 중 가장 가성비 갑인 숙소였다.

 

 

짐을 풀고

 

이왕 지연되어 계획이 틀어진 거..

 

오전은 휴식을 취하고 이른 점심을 만들어 먹고

 

오후에 시티 나들이를 가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브리즈번을 만나러 간다.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