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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코시국 스페인 여행 #17] D10 그라나다 2일차-알함브라 궁전(feat. 알함브라 궁전 방문 시 유의점) 본문
[코시국 스페인 여행 #17] D10 그라나다 2일차-알함브라 궁전(feat. 알함브라 궁전 방문 시 유의점)
Nice까망*^^* 2022. 2. 8. 19:12
코시국 스페인 여행 2021. 12.22.~ 2022.1.14
DAY 10(12.31): 그라나다 2일 차 - 알함브라 궁전
27.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투어의 시작과 끝은 알함브라 궁전이다.
다른 말로하면..
그라나다를 방문하는 이유가 오직 알함브라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출국 전.. 그라나다 방문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https://www.alhambra-patronato.es/en
Patronato de la Alhambra y Generalife
El Patronato de la Alhambra y Generalife es el organismo autónomo encargado de la gestión de los monumentos de la Alhambra y el Generalife de Granada
www.alhambra-patronato.es
표의 종류를 정한 후,
날짜와 나사르 궁전 입장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종합권 입장료는 14유로지만..
ㅎㅎ 유럽은 특히하게 예매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ㅎㅎ
14.85 유로

ㅎㅎ. 다시 들어가보니..
반드시 알함브라 궁전을 방문시
신분증(즉, 여권)을 지참하라고 되어 있다.
ㅎㅎ 우리 가족은 바르셀로나와 세비아의
그 어느 곳에서도 여권 확인을 안하기에.
호텔 보안금고에 잘 모셔두고
방문했는데..^^;;;;
이 이야기는 잠시 후에..
알함브라 궁전에 접근하는 가장 편한 방법은
이사벨 광장에서 C31, 32, 34을 탑승하면 된다.

혹시 외곽에서 다른 노선의 시내버스를 탔다면..
탑승때 받은 승차권(종이영수증)을
C3? 탑승 시 단말기에 찍으면 무료 환승이 된다.
우린 몰라서 다시 표를 구매했는데.
다른 여행객들이 타는 것을 보니..ㅠ.ㅠ
버스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서
알함브라 궁전 입구에서 하차하면..

메인 출입구는 위의 사진에서 붉은 색 원으로 표시된 곳인데.
입장 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히네탈리페(Generalife Palace and Gardens)→나사르 궁전 → 알카사바
순으로 관람하는게 좋다.
혹시 중심부에서 도보로 접근하기에는
알카사바쪽 입구가 편리하고
나사르 궁전과 알카사바를 본 후,
히네탈리페로 이동해도 된다.
우린 처음 순서대로 계획..
나사르 궁전을 10시에 예약하였다.
왜냐하면.. 버스 접근도 좋고..
사전 조사에서 예매를 했으면
주 출입구에서 표로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이다.
ㅎㅎ
하지만, 실제 방문해보니 출력해서 가져가거나
QR 코드를 캡쳐해서 가면
표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
다만, 여권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입장전 매표소에서 신분 확인 증명표를 받아야 한다.
즉, 여권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적어도 여권을 찍어둔 사진이 있어야 한다.
다행히 바르셀로나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호스트에게 투숙객 정보를 보내거라
촬영한 여권 사진이 있어서
여기서 확인 절차를 거쳐
신분 확인증을 발급 받음..
그렇게 되면.
주 출입구에서 표와 확인증 확인..
나사르 궁전 들어갈 때 확인
알카사르 요새 들어갈 때 확인..
이렇게 최소 3번 확인한다.
숙소에서 8시에 출발하여..
오픈 시간인 8시 30분에
알함브라 궁전에 입장하였다.
히네탈리페(Generalife Palace and Gardens)
예정대로 우측의 히네탈리페부터.
역시 오픈시간에 들어가니
다른 관광객이 없어 좋다.















먼저 가든을 둘러보고..











건물로 들어서면..
























건너편으로 나사르 궁전과 알카사바 요새도 보이고
가장 높은 곳에서는
반대쪽 언덕의 하얀 거물들로 되어 있는
알바이신도 보인다.
내일(1월 1일)은 이곳 알바이신으로 가서
알함브라 궁전을 전망할 예정이다.
(해늘이가 아파서 계획을 취소하고 쉬었지만..ㅠ.ㅠ)
이곳은 입장하고 바로 와서 인지..관람객이 없어서
3~40분 만에 둘러보아
1시간도 소요되지 않았지만..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1시간 정도는 소요될 듯..
그러니 히네탈리페를 관람 후 나사르 궁전을 방문하려면..
나사르 궁전 예약 시간 1시간 30분 전 쯤에는
이곳에 방문하자.









다시 입구쪽으로 이동하는 구간에도
아침 햇살과 함께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된다.
다시 갈림길에서
나사르와 요새 방향으로 5분여를 이동하면







나사르 궁전
위의 사진의 길 끝 우측에 보이는 것이
카롤 5세 궁전이고
저 건물을 끼고 우회전하면
나사르 궁전이다.
여기부터는 갑자기 관광객들이 증가한다.
궁전 앞에는 2개의 줄이 형성되는데.
좌측은 현재 시간대 예약한 분들의 입장줄이고
우측은 다음 시간대 입장 대기 줄이다.
입장을 기다리며 해늘이가 입장권과
손에 여권대신 발급받은 확인증을 들고 있다.





시간이 되면
이 곳에서는 표만 확인하고
(예약 시간만 확인하는 듯..)
궁전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다시
여권과 티켓확인
드뎌 입장이다.
앞선 타임 사람들도 아직 남아 있고
같이 들어간 사람들도 있기에
궁전 내부는 북적북적..
왜 이곳만 시간 예약제인지 알겠다.
정말 코로나시국이 무색하다.







아래 사진이 내부에서는 창이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는 독특한..
ㅎㅎ




이슬람이 건축한 양식이기에
세비아의 알카사르와 유사하면서도
더 오래된 듯하고..
더 정교한 듯하다.






































너무나도 넓고 큰 나사르 궁전..
인파를 따라 쭈~욱 이동했는데도
한 시간이 금방 흘러간다.
ㅎㅎ 슬슬 지친다..ㅠ.ㅠ
사실 몸이 안좋은 상태였으니..ㅠ.ㅠ



나사르 궁전을 나오면
작지만 이쁜 정원이 나오고
여기서도 건너편의 알카사바 지구를 전망하기 좋다.
잠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한 후,
알카사바 요새로 향한다.
알카사바




tvN 드라마였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지하 던전의 입구로 촬영되었던 곳도
한 번 드려다보며 사진을 남기고..ㅎㅎ
요새는 대게 망루에 올라
알바이신 지구나 시내를 내려다보는
전망으로..














ㅎㅎ 요새는 정말 광속으로 둘러보고는
정의의 문을 거쳐
시내로 금방 접근하였다.


올라갈 때는 버스로..
내려돌 때는 정의의 문을 통해
도보로 내려오면 좋을 듯하다.
내려오는 길에
기념품 점이 많으니,
필요한 기념품은 이곳에서 구매하면 된다.
다시 성당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렇게 알함브라 궁전 투어..
그라나다 투어가 막을 내렸다.
오후부터는
약먹고 계속
해늘이와 잠을 자면서
휴식을 ㅠ.ㅠ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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