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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대만 타이베이 여행 #09] D3 타이베이 동물원 - Part 1 본문
대만(타이베이) 가족 여행 2016. 9. 13. ~ 9. 17.
DAY 3: 타이베이 여행 3일 차 - 타이베이 동물원, 마오콩 곤돌라, 마오콩,
신이구민후이관, 101 타워 빌딩
14. 타이베이 동물원 - Part 1
타이베이 동물원 입장
마오콩 곤돌라를 1시간여를 기다리다
결국 아쉬운 마음을 가득앉고 포기한 채
동물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동물원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동물원,
곤돌라 동물원역에서도 걸어서 5분 남짓 걸리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길가에 곤돌라역과 동물원 밖에 없으니 가는 길은 무척 쉽다.
어제 태풍의 여파인지.
추석 당일 아침이어서 그런지..
동물원도 입구부터 한산 했다.
간간히 대만 현지인들 가족들만 보였다.
외국인들은 매우 일부
다시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고
어제 태풍의 악몽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입구에서 별도 표를 구매하지 않고
이지카드를 찍고 입장하였다.
입장료는 성인 60 TWD 어린이 & 어르신 30 TWD
총액 120 TWD
그러면 안내 도우미 분들이 팬더관 관람표 같은 것을 준다.
오늘은 입장객이 적어 별 의미는 없지만..ㅎㅎ
관람객 많을 때는 매우 소중!
팬더관 입장 시간과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입장에서 동물원 안내소에서
영어로된 동물원 지도를 한 장 받아 들고..
좌측 길을 따라 팬더관으로 고고!
팬더관
팬더관 가는 길목부터 타이페이 동물원의 규모와
친 동물적인 동물원임을 실감하게 해준다.
마치 사파리를 하는 느낌~
깨어 있는 팬더를 보기는 쉽지 않은 데다가
움직이는 팬더는 더더욱 보기 어렵다.
운좋게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
팬더가 움직여준다. ㅎㅎ
홍콩 해양 공원에서도 움직이는 팬더 였는데. ㅎㅎ..
이미 홍콩 해양공원에서 팬더를 본 적이 있기에
해늘이도 할머니도 크게 감흥은 없다.
그냥 와~ 팬더다!..
끝...ㅠ.ㅠ
오히려 팬더관 출구쪽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낸 듯~
해늘이 팬더 머리끈 하나 사면서,
조카들 줄 대나무 모양 팬더 연필과 머리끈 등을 구매
냉장고에 붙일 마그네틱도 하나 사고..
기념품 가게를 나서려는데.
바로 앞에 구여운 팬더 캐릭터와
기념 사진 한장..
ㅎㅎ 우리 가족이 좋아라 하는 레고로도
팬더가! ㅎㅎ 레고 팬더와도 한 장!
수정 곤돌라를 못탄 마음이
팬더관에서 어느 정도 치유되는 듯~~ㅎㅎ
아시아 열대 우림 구역
팬더관을 나와 계속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좌측에 여러 동물을 형상화한 화단이 펼쳐진다.
그리고 우측으로는 아프리카 동물 지역이...
아시아 열대 우림 지역은 입구부터 화려하다.
아직 아침에 어제 태풍의 영향으로 그렇게 덥지는 않았지만..
다소 습해서 열대지역에 들어서는 느낌이..
정말 아시아 열대 우림 지역에서부터 이 동물원에 반하게 만든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정서를 위해서라도
종종 동물원을 가는데..
너무 울타리에 가두어 넣은 형태의 동물원 속의
동물들이 불쌍했는데..
정말 타이페이 동물원은 동물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환경을 제공해주고
관람객도 울타리가 아니 자연 속에서
동물을 만나는 느낌을 최대한 제공한다.
2017년 대만 가오슝 서우산 동물원도 유사한 느낌이다.
특히, 서우산 동물원은 조류관이..
가오슝 서우산 동물원은 가오슝 여행 포스팅을 참고하자!
blog.daum.net/bsohs/76?category=2817
[가오슝 여행 #11] D4 서우산[수산] 동물원
대만(가오슝) 가족여행 2017. 10. 1.~ 10. 5. DAY 4: 가오슝 4일 차(10. 4.) - 서우산 동물원, 딘타이펑, 용호탑 & 연지담 풍경구 일대, 까르푸 14. 서우산 동물원 [수산 동물원] 2017년 10월 4일 수요일 오늘의..
blog.daum.net
열대 우림 속에..
뱀이..ㅋㅋ 어디 있는지 찾아보세요.
사진에서는 금방 찾을 수있지만..
현장에서는 한참을 ...
하마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울타리 느낌 없이
볼 수 있다.
여긴 좀 사육장인게 티가 나지만..
울타리는 안보이니..ㅎㅎ
ㅎㅎ 진정 사파리를 걸어서 하는 느낌~
열대 우림 속으로 고고
길목 길목마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간간히 비가 오기에
쉬엄쉬엄 드넓은 동물원을 한적하게 구경!
이번엔 코끼리를 만났다.
멀리서 보이는데,
코끼리 앞의 저기 집처럼 생긴 곳으로 가보면..
두둥~ 바로 옆에서 코끼리를 볼 수 있다.
여기도 코끼리 ^^;;
더 많은 동물이 있지만.
대충 건너 뛰고..
아시아 열대 우림 구역을 빠져 나오는 곳에서
악어를 형상화한 조형물 겸 의자가 있다.
해늘이가 기분이 좋은지 악어를 피해 도망가는 시늉을..
계속 한다..^^;;;
처음엔 너 뭐하니? 하고 물으니..
악어가 쫒아와! 하는 해늘이..ㅋㅋ
귀염귀염
이제 또 다른 구역으로 이동
사막 구역
이번엔 사막 구역이다.
ㅎㅎ 저렇게 많은 낙타를 한꺼번에 본 적은 처음인 듯..
정말 동물들이 편안해 보인다.
그러니 관람하는 우리도
마음이 편안해 지고. 사진을 찍는데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해늘아 염소도 아닌데 왠 뿔을?
하고 물으니..
낙타 등이란다..^^;;;;
낙타와 사진찍는 내내 두손과 손가락을 머리에 >.<
타조도 바로 앞에서 ㅎㅎ
ㅎㅎ 사막지역까지 돌고 나니..슬슬 다리가 아프다.
정말 엄청 넓다.
비가 오락가락하니..
사진 찍기도 귀찮고..
한참을 그냥 빠르게 보면서 걸었다.
두번째 사막구역을 벗어나니
이번에는 바닥에 동물들을 동상으로 재미있게 만들어놨다.
여기선 사진을 안찍을 수 없군..
가족과 함께 오는 여행객에는
한적하면서도 많은 즐거움이 가득한 이곳
타이페이 동물원을 강추한다.
어느덧 입장한지 1시간이 넘어가는데도
동물원내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ㅎㅎ 좋아 오늘 곤돌라는 포기했지만..
동물원은 대만족!... ㅎㅎ
동물원은 한 번 더 포스팅 합니다.
동물원 1편 끝!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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