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쌤의 여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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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2019)

[이탈리아여행 #15]D5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

Nice까망*^^* 2019. 2. 3. 19:57

 

 

이탈리아(로마-피렌체-베네치아) 가족여행 2019. 1.1.~ 1.10

 

DAY 5: 이탈리아 5일 차 -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야경)

 

18.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feat. 야경) 

 

두오모를 나서서 숙소에서 걸어왔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아무 골목이나 따라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시뇨리아 광장에 도달할 수 있다.

 

걸어가다 우연히 공화국 광장에 먼저 도달했는데.

 

이곳에는 노점상도 있고  나름 잠시 머물러 사진 촬영하기 좋았다.

 

    

 

공화국 광장을지나 골목을 잠시 거닐다 보면

 

다시 개방된 광장이 나타나는데..

 

 시뇨리아 광장 

 

바로 이곳이 시뇨리아 광장이다.

 

이 광장은 여러 가지로도 유명하지만..

 

ㅎㅎ 바로 내일 방문 예정인 우피치 미술관이 있는 곳이다.

 

     

 

 

     

 

     

 

우피치 미술관과 베키오 궁전 앞에 있는 광장으로

 

피렌체 정치의 중심인 곳이다.

 

이 광장에는 회랑이 있는데, 로자 데이 란치라고 한다.

 

15개의 조각상이 있는데. ㅎㅎ 다 모조품이라고 한다.

 

다비드 상도 있는데..ㅎㅎ

 

가까이 가보니 너무도 모조품이 티가 난다.

 

     

 

아마 혼자 여행을 갔으면 우피치 미술관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미술관도 갔을 텐데.ㅎㅎ^^;;

 

이미 해가 거의 다 저물어가기에

 

서둘러 광장을 벗어나.. 베키오 다리로 향했다.

 

시뇨리아 광장은 내일도 또 여러 번 지나갈 예정인지라..ㅎㅎ

 

 베키오 다리 

 

계속 진행하는 방향(두오모에서 시뇨리아 광장 방향)으로

 

골목을 빠져나가면 사람들이 걸어오는 길이 있다.

 

그대로 가면 바로 베키오 다리이다.

 

베키오 다리에서 올라서면 피렌체의 야경이 ~

 

와우~

 

 

 

베키오 다리는 양쪽으로 여러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ㅎㅎ 야경을 보느라 상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리 양쪽으로 야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겨보았다.

 

     

 

     

     

 

 

 

 

 

베키오 다리에서 다시 시뇨리아 광장으로 내려와서

 

더 아래쪽에 있는 다리 쪽으로 걸어갔다.

 

베키오 다리를 다음 다리에서 바라보기 위해서^^

 

 

 

 

 

 

 

 

우리 가족의 여행에서는 야경을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피렌체에서의 첫째 날 야경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특히 베키오 다리 근처에서 바라본

 

야경은 ㅎㅎ.. ^^

 

그래서

 

내일은 해질 때쯤 조토의 종탑을 오르자고 생각했는데.

 

ㅎㅎ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담날이 주현절로 조토의 종탑을 오르지 못했다는 ㅠ.ㅠ

 

 

ㅎㅎ 베키오 다리에서 숙소로 가는 길은

 

우연히 명품 거리였고..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거리를 너무도 아름답게 밝혀주었다.

     

 

     

 

    

 

     

 

     

 

     

 

로마에 비하여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피렌체~

 

골목골목이 느낌 있는 피렌체..

 

이렇게 피렌체에서의 느낌있는 첫날을 마무리한다.

 

내일은 우피치 미술관이 기대된다.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