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12] 여행 경비 총 결산

5번째 가족여행 - 태국  2018. 1.9. ~ 1. 14.

 

16. 여행 경비 총 결산

이번에는

 

2018년 겨울에 다녀온

 

5번째 가족 여행 - 태국 방콕 여행의 경비 결산을 올려봅니다.

 

태국의 경우는

 

두 가지 방법으로 결산해 봅니다.

 

여행 전 사전 경비는 동일합니다.

 

현장 경비는 기존 처럼 항목별로 한 번,

 

여행 일자별 로도 추가하여 결산합니다.

 

태국 여행은

 

성인 2명 + 어린이 1명 (만 10세) 기준

 

18년 1월 9일 기준

 

바트 환율은 33.32 로 계산하였습니다.

 

사전 경비

 

여행 전 결제한 금액으로

 

항공권, 호텔 숙박비, 투어, 각종 부식, 기타(유심)가 포함되었다.

 

 

항공권 - 에어아시아 : 682,170 원

 

항공권 - 벨류팩(좌석,기내식, 수하물) : 297,126 원

 

호텔(Anantara Baan Rajprasong Bangkok Serviced Sutes) - 5박 6일 : 642.043 원

 

투어 - 아유타야 & 방파인 : 92,441 원

 

투어 - Anantara 디너크루즈 : 147,807 원

 

식비 - 김치 : 16,950 원

 

기타 - 유심 : 7,560 원

 

총액:  1,886,097 원

 

 

현지 사용

 

여행 중 현지에서 사용한 금액으로

 

입장, 교통, 간식 & 마트, 식비, 쇼핑

 

그리고 기타 (각종 잡비)비용이 포함되었다.

 

입장은 방콕 왕궁 등의 입장권 구입이고

 

교통은 택시와 대중교통 비용이 포함된다.

 

먼저 항목별로 구분해보면,

 

입장  83,300 원

 

교통 - 택시 & 대중교통 : 29,755 원

 

간식 & 마트 : 42,883 원

 

식비: 21,142 원

 

기념품: 47,314 원

 

기타:  5,331 원

 

총액: 229,725 원

 

다시 날짜 별로 정리해보면,

 

1일차: 17,743 원

 

2일차: 84,350 원

 

3일차: 37,085 원

 

4일차: 24,124 원

 

5일차: 45,165 원

 

6일차: 21,258 원

 

태국 방콕 가족여행 경비 총액: 2,115,822 원

 

소요 경비 분석 (항목 & 날짜 별)

분석해보면, 

 

태국 방콕의 경우

 

일부 현지 투어를

 

사전에 한국에서 구매해 갔고

 

현지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실제 현지에서 사용한 금액은 크지 않았다.

 

사전 지출 금액 중에서는

 

역시 항공료가 거의 50%를 차지 하였고

 

다음으로는 호텔 숙박비다.

 

하지만, 태국 방콕 여행은

 

다른 여행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 가격에

 

3~4성 급이 아니라 5성 급 호텔에 묵을 수 있다는 장점.

 

거기에 이번에 묵은 아난타라 계열의 호텔은

 

레지던스형 호텔이라

 

시설과 서비스도 고급 이면서

 

주방에서 식사도 해결할 수가 있었 더 좋았다.

 

상대적으로 현지 투어가 좀 비쌌고

 

특히 디너크루즈를 저렴한 것보다는

 

숙소였던 아난타라에서 운영하는 고급 크루즈여서

 

다소 고가였다.

 

현지 사용에서는

 

태국 방콕은 다른 것 보다

 

입장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었다.

 

나머지 현지 사용은 매우 저렴한 편이었다.

 

결론 적으로,

 

태국 방콕 여행에서는

 

현지 물가가 저렴하니

 

특히, 5성 호텔이 많아 저렴한 가격에

 

5성 호텔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

 

또한, 디너 크루즈도 여유가 있으면

 

더 고급 디너 크루즈를 경험해 보는 게 좋을 듯

 

날짜별로는

 

2일 차가 유독 금액이 큰 이유는

 

바로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왕궁 입장료 때문이다. ㅎㅎ

 

이 포스팅을 끝으로 

 

태국 방콕 여행 기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