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NEX
- 제주항공 찜특가
- 파리 뮤지엄 패스
- 세비아
- 사그라다 파밀리아
- 바르셀로나 여행
- 찜특가
-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 도쿄 자유 여행
- DB
- 코시국 스페인 여행
- 세비아 여행
- 스페인 여행
- 대한항공
- 오사카 여행
- 독일 여행
- 베트남 다낭
- 마드리드
- 제주항공
- 롯데마트 다낭점
- 스페인 광장
- 뢰머 광장
- 시타딘 세인트 캐서린 브뤼셀
- 터키 항공
- 도쿄 여행
- 바르셀로나
- 스페인 가족 여행
- 카사 바트요
-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
- 터키항공
- Today
- Total
뚜비쌤의 여행 기록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 #6] 오다이바 즐기기 4편 - 오다이바 해변공원, 자유의 여신상 본문
8. 오다이바 해변공원
오다이바 해변 공원은 많은 일본 현지인들이 휴일을 즐기고있었다.
많은 사람들에 비해서는 번잡하다보다는 편안하다는 느낌이 앞섰다.
어느 모임에서 가족 단위로 이벤트를 하고 있었고,
곳곳에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도쿄라는 도심에서
마치 휴양지 같은 편안한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것 같았다.
저절로 미소가~^^
날씨는 흐리고 빗방울이 가끔씩 떨졌지만, 바다 건너로 오다이바의 상징인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
모습은 흡사 우리나라 부산의 광안대교이다. 어쩜 광안대교가 더 멋있다..^^;;;
광안대교처럼 2층 구조로된 다리인데, 광안대교는 상행이 윗길이면 하행이 아래길인데..
레인보우 브릿지는 상부는 고속도로이고 하부는 일반도로 란다..^^;;;
춤추는 대수사선 영화판 2편 제목이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이다.
이영화에서는 대놓고 오다이바를 홍보한다..ㅎㅎ
영화속에 나오는 각종 쇼핑몰과 건물들을 오다이바에서 찾아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는 딱 위의 사진처럼 보인다.
줌인을 해야 아래처럼..하얀 다리가 .... ㅎㅎㅎ
특정 단체의 가족 모임인듯 이벤트 게임 중이다.
.
ㅎㅎ 근데 그리 시끄릅지 않고 재미있어 보인다.
무슨 소리인지는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계속 혼자 여행중인 나로써는 이 포인트에서 가족 생각이..ㅠ.ㅠ 담에 꼭 가족과 다시 오다이바를 오리라!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서 도쿄텔레포트역 방향으로 바라보면 맨션이 보인다.
한강변 아파트처럼 저 맨션도 비싸겠다..ㅎㅎ
해변공원에서 서쪽을 향해 해변을 따라 있는 산책로로 걷다보면
중간 지점에 흡사 휴계소 같은 건물이 있다. 식당도 안에 있는데,
잠시 쉬어갈겸 일본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자판기에서 시원한 캔커피를 한 잔! 커피 한잔의 여유..
조지아 캔커피~
다 마시고 캔을 버리려고 쓰레기통을 찾던 중
옆에 있는 다른 자판기에서 보이는 BOSS 커피!
앗!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종종 나오는 캔커피 보스 저걸 마실 걸 ㅠ.ㅠ
영화 1편과 2편의 연결 고리 중 하나인
무라이가 아오시마에게 커피를 얻어 마시고 완간서에 자판기 통째로 갚는다..ㅎㅎ
다음에 오다이바 와서 꼭 보스 커피를 마시면서 영화를 회상해야지..기필코!!!
다시금 발걸음을 옮기면 우측으로 계속 레인보우 브릿지를 볼 수 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자유의 여신상에 금새 도달할 수 있다.
9.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 찾아가는 길에 수상하게 생긴 배를 발견하였다
.
수상버스 선착장이었는데, 기존 사진이나 영화에서 나오던 수상버스와는 다른 모습
마치 일본판 SF애니메이션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요상한 모습! ㅎㅎ
ㅎㅎ 정말 묘하게 생겼다.
좀더 서쪽을 향해 걸어가다보니 자유의 여신상 아래부분에 도달하였다.
위쪽의 전망대처럼 생긴 육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있으나,
정녕 자유의 여신상 아래부분에는 사람이 없다.
ㅎㅎ 혼자 사진을 좀 찍고.. 근데 날씨가 흐려 아래에서는 넘 어둡게 나온다. .ㅠ.ㅠ
윗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찾아 잠시 혜몌임.
이왕 혜매인거 좀더 멀리 길 건너 가서 자유의 여신상의 배경에 레인보우 브릿지를 담아보았다.
정면에 가서 셀카도 한 컷!!
생각보다 아담하고 작은 자유의 여신상. 하지만 이미 오다이바에서는 랜드마크인듯
모든 관광객이 잠시 들려 사진 찍는 장소이며,
이곳의 벤치에 앉아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만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곳이다.
나도 여기서 현지인 코스플레를 잠시..한 후 오다이바의 인파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To be continued....
'일본 도쿄 방문기(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 #8] 오다이바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도쿄 모노레일) (0) | 2016.09.05 |
---|---|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 #7] 오다이바 즐기기 5편 - 후지 TV,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 완간경찰서 (0) | 2016.09.02 |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 #5] 오다이바 즐기기 3편 - 비너스포트, 오다이바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기 (0) | 2016.09.01 |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4 ] 오다이바 part 2. - 팔레트타운 (0) | 2016.08.31 |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3] 오다이바 part 1. - 신주쿠에서 오다이바로 이동하기 (0) | 201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