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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 #7] 오다이바 즐기기 5편 - 후지 TV,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 완간경찰서 본문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 #7] 오다이바 즐기기 5편 - 후지 TV,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 완간경찰서
Nice까망*^^* 2016. 9. 2. 23:1310. 후지 TV
자유의 여신상을 등지고 돌아서면 앞쪽 좌측에 아쿠아시티가 보이고 그 뒤에 후지 TV가 보인다.
여기서 부터 엄청난 인파가ㅠ.ㅠ
인파에 휩쓸려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이 그냥 후지 TV로 휩쓸려 왔다.
전망대가는 표와 무슨 행사가 있는지 그 입장표를 1층과 7층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그냥 인파에 휩쓸려 7층에 도달하여 잠시 사진을 한 컷
스튜디오로 들어가니 스튜디오는 없고ㅠ.ㅠ
기념품과 상품 파는 매장만 ㅠ.ㅠ
인파에 휩쓸려 간 곳은 애니메이션관인 듯한데,
각종 후지TV 애니 관련 기념품을 파는 데 사람이 정말 많고, 애니에 관심 있지도 않고.ㅠ.ㅠ
후지 TV에서는 지치고 나왔다.
사실 후지TV를 간 것은 춤추는 대수사선 관련 기념관이나 전시물이 없을까 해서 가본 것인데
사실 대실망이다. ㅠ.ㅠ
1층에서는 VR체험관도 운영하는데 여기도 엄창난 인파 거의 1시간 이상 대기하는 줄이.ㅠ.ㅠ
거기에 1층 옥외에는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가판대들이 있는 데, 심지어 여기에도 줄이 길다.ㅠ.ㅠ
그래서 1층 내에 편의점 (로숀)에 갔다. 여기서도 앉아서 식사하는 곳은 만원사례,
결국 간단한 도시락을 골라서 후지 TV를 빠져나와,
다시 자유의 여신상 앞에가서 여유를 즐기려다가
그냥 중간 지점의 벤치에서 식사를..
나중에 춤추는 대수사선 영화 2편 '레인보우브릿지를 봉쇄하라'를 다시 보면서,
내가 식사한 곳이 온다 형사가 범인들로부터 총을 맞는 장면의 바로 그 곳이었다는 ㅎㅎ
참고로 일본 편의점 도시락의 고퀄리티 ㅎㅎ 정말 맛이다. 딱 내취향^^
11.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
식사 후 잠시 쉬는데,
점심과 함께 편의점에서 구입한 힐링차라는 쟈스민차 음료를 마셨더니 ㅎㅎ
화장실이 급해서, 덱스도쿄비치는 그냥 스킵하고
눈앞에 보이는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로 직진
참 오다이바는 이동하기 편하다 모든 건물들이 옥외에서 육교로 다 연결되어 있다.. ㅎㅎ
실내는 그냥 우리나라 백화점과 별 차이가 없었다.
건담이 궁금해서 매장 구경은 스킵하고 옥외로 나갈 수 있는 1층으로 내려갔다.
여긴 1층이 푸드코트가 있었다.
사람들이 가득가득.. 광속으로 건담이 있는 야외로..
건담의 웅장한 뒷태가 나를 맞이한다.
사진 몇 장을 찍고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앞쪽으로
앞쪽에 가면 건담의 다리 사이로 지나갈 수있는통로가 있다.
그리로 들어가서 아래에서도 몇 컷 ㅋㅋ
건담을 한 10여분 구경하고 사진찍고 나니 오다이바를 다 구경한 듯했다.
잠시 다이바 시티 도쿄 플라자 앞 공원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니..ㅎㅎ
혼자서 여기까지 투어하는데 한 3시간 남짓 소요된듯.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그래서 주변 안내도를 보았더니.
나의 눈을 사로잡는 영문 표현 WANGAN POLICE ㅎㅎ
제법 멀리 있고 다리도 아팠지만 ㅎㅎ
춤추는 대수사선의 매니아인 나로서는 당연히 그 완간 경찰서가
드라마의 배경인 완간 경찰서가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가보고 싶었다.
아니 이미 나의 걸음은 완간서를 향하고 있었다.
12. 완간 경찰서
다이바 시티 도쿄플라자를 나와
도쿄텔레포트역과는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공원이 나오고 거기서 좌회전..
길을 건너서 우측으로 직진하다가 사거리가 나오면 좌회전 다시 사거리가 나오면
대각선을 향해 두번 길을 건너면 완간 경찰서이다.
다이바시티 도쿄플라자에서 한 15분쯤 걸었던 것 같다.
두둥 드디어 완간 경찰서이다. ㅎㅎ 캐릭터가 똑같다. 반갑다.
ㅎㅎ 완간서 예상치도 못했던 방문장소로 이런게 자유여행의 묘미가 아닐지.
길건너편에는 과학관인 미래관이 있었다.
여기는 해늘이와 같이 올 곳으로 남겨두었다.
ㅎㅎ 사실은 다리가 너무 아파..ㅠ.ㅠ 시간은 남았지만, 미래관 내부를 돌아다닐 자신이 없었다.
이제 다시 도쿄텔레포트역으로 고고
아듀! 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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