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쌤의 여행 기록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4 ] 오다이바 part 2. - 팔레트타운 본문

일본 도쿄 방문기(2016)

[나 홀로 일본 도쿄 방문기#4 ] 오다이바 part 2. - 팔레트타운

Nice까망*^^* 2016. 8. 31. 21:41


나홀로 일본 도쿄 방문 2016. 8. 26 ~ 28 (2박 3일)

 

원래 계획 루트:

도쿄 텔레포트역 -> 비너스포트 ->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 -> 후지TV -> 자유여신상 -> 오다이바 해변공원 -> 도쿄 텔레포트역

 

실제 이동 경로:

도쿄 텔레포트역 -> 대관람차 -> 메가웹 ->비너스포트 -> 오다이바 해변공원 -> 자유 여신상 -> 후지 TV -> 다이바시티 도쿄 플라자 -> 완간 경찰서 -> 도쿄 텔레포트역

 


    

 

7. 메가웹(feat. 대관람차)

대관람차

 

원래 계획엔 없었으나,

 

오다이바에 도착하여 춤추는 대수사선에서도 배경에 자주 등장하는 대관람차가

 

눈에 들어옴과 동시에 가슴에도 들어와 버렸다.

 

 매번 어디를 가나 대관람차를 타면 사실 기대 이하였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단 발걸음은 대관람차로 향했다.

 

대관람차는 팔레트 타운에 있는데,

 

우측은 비너스포트가 좌측에는 메가웹이 있으며 거기에 대관람차가 있다.

 

탑승료는 920엔

 

 

팔레트타운 입구의 안내도

 

대관람차는 입구에서 좌측으로 메가웹을 지나가면 바로 입장.

 

일반 컬러 곤돌라와 투명한 시스루 곤돌라가 있는데

 

시스루(투명 곤돌라)는 1대당 5분씩 대기시간이 증가한다.

 

갔을 때 대기 시간이 15분이라 그냥 바로 탈 수 있는 컬러 곤돌라로..

 

 

대관람차를 타고 고도가 올라가니..

 

아오미역이 보인다

 

  

춤추는 대수사선에도 자주 등장하는 육교!

 

오다이바 남북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통로

 

 

 

도쿄만이 보이고...

 

 서로 교차하며 지나가는 유라카모메 무인 전동차도 보인다.

 

카메라를 줌인 해야만

 

레인 보우 브릿지가 건물 사이에 보인다.

 

아쉬움ㅠ.ㅠ


날씨가 흐렸지만, 오다이바의 여러 부분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생각보다는 시간이 짧고 오다이바 해변공원 방향은 위치상 볼 수 없음이 아쉽긴 하지만..

 

나름 대관람차에 만족 ㅎㅎ

 

레인보우 브릿지도 걸쳐 보인다..ㅎㅎ ^^;;;;

 

또한, 대관람차 내부가 다소 덥다.

 

에어컨이 가동되나 앞뒤 방향으로만 나와 혼자 타고 있는데도

 

여기저기를 구경할 때 에어컨 바람 방향과 다른 방향이면 더웠다.

 

여럿이 더운 날씨에 타면 많이 더울 듯. ㅠ.ㅠ

 

도요타 쇼케이스

일본어가 가능해야지

 

드라이브를 해볼 수 있기에

 

원래 메가웹 방문 계획엔 없었으나,

 

대관람차를 타러가면서 보고 나오다가 또 지나가야 하기에,

 

그 중 도요타 쇼케이스에 들려보았다.

 

정말 많은 도요타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고

 

자유롭게 타볼 수 있다.

 

  

여러 안내 직원들이 있지만,

 

자유롭게 관람하는데 전혀 신경을 안쓰니

 

오히려 맘편하게 일본차에 올라보았다.

 

 

 

 

ㅎㅎ 가장 마음에 들었던 초록이

 

 

일본차는 차내가 생각보다 심플하다, 

 

왼쪽 상단은 네비게이션이나 디스플레이 자리인 듯

 

 

ㅎㅎ 든든해 보임

 

한참을 구경 후, 원래 계획에 있던 비너스 포트로 고고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