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바르셀로나 여행
- 도쿄 여행
- 부다페스트 자유여행
- 터키항공
- 베트남 다낭
- 찜특가
- 바르셀로나
- 파리 뮤지엄 패스
- 제주항공
- 세비아 여행
- 뢰머 광장
- 세비아
- 레지오젯 버스
- 젠켄베르크 자연사 박물관
- 오사카 여행
- 스페인 여행
- 카사 바트요
- 코시국 스페인 여행
- 독일 여행
- 대한항공
-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 NEX
- 제주항공 찜특가
- 후쿠오카 여행
- 롯데마트 다낭점
- 스페인 광장
- 도쿄 자유 여행
- 스페인 가족 여행
- 터키 항공
- 시타딘 세인트 캐서린 브뤼셀
- Today
- Total
뚜비쌤의 여행 기록
[베트남 하노이 여행 #18] D5 ~ D6 노이바이 공항으로 그리고 귀국 본문
3번째 가족 여행: 베트남(하노이) 2017. 1. 15. ~ 1. 20.
DAY 5>>6: 하노이 여행 5~6일 차 - 노이바이 국제 공항 & 귀국
26.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가기와 인천공항으로..(feat. )
다음날 1시 20분발 제주항공..
저가 항공이다보니..
이번 여행의 항공편 일정은 정말 좀 난해하다..
베트남 호텔비가 저렴하니..
그냥 마지막날까지 5박으로 예약을 해서..
숙소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씻고
저녁 식사를 한 뒤..
짐을 다 싸놓고 일단 좀 눈을 붙혔다.
호텔에서 22시에 공항으로 Drop off를 부탁했놨기에.
.밤 9시 50분쯤 체크아웃하기 위하여 로비로 내려왔다
.금새 체크아웃하고..
입국했을 때 픽업비(18달러)와 함께 드롭비용은 15달러로 할인해주었다.
게다가 이 비용을 환전비용 없이 여행 중 남은 베트남 돈으로 22,800동..
그것도 실제로는 22,000동만 받아주셔서..ㅎㅎ
남은 베트남 돈을 모두 해결해버렸다.
정말 골드선스위트 호텔은 강추!
친철함은 물론이거니와 ㅎㅎ 맛있는 조식. 최고!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하노이 올 때 제주항공에 실망했기에..
이번에는 어차피 수하물이 포함된 귀국 항공편이었기에..
2개의 캐리어는 수하물로 부치고
가볍게 백팩만 메고출국장으로 들어섰다.
이미 밤 11시가 다된 시간이기에
노다이바 공항은 한산했고..
사실 입국장 근처에는 발권 데스크 말고는 별 다른 시설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출국 심사를..ㅎㅎ
여기서 특이한 점..
출국심사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베트남만의 특징은 신발도 벗어야 한다..ㅎㅎ ^^;;ㅎㅎ
새로운 경험을 하고..출국장으로..
베트남에서는 마땅히 기념품을 살만한 곳을 방문하지 못해
기념품을 사지 못했기에..
나름 공항에서 구매할 것을 기대하고 왔었다.ㅎㅎ ^^;;
몇개 안 되는 매장 밖에 없었고..
그나마 일정 간격으로 동일한 매장들이 반복..ㅠ.ㅠ
어쩔 수 없이.. 유명한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와 선물용 원두..
그리고 우리 가족의 해외 여행 필수 구매품..
마그네틱 (자석) ㅎㅎ 을 우리가 여행한 지역과 관련된 것으로 몇 개 구매..ㅎㅎ
이것으로 끝..ㅠ.ㅠ그
나마 몇 개 없는 매장도 자정이 되니깐 문을 닫는다..ㅠ.ㅠ
결국 제주항공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수 밖에..
재미있는 것은 한국행 저가 항공기의
운항편이 모두 유사한 시간대에 몰려있었다. ㅎㅎ
이번에는 다행히 한 15분 정도 지연 출발하였다.
한국행 저가 항공들이 대부분 10~20분 간격으로
여러 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 등
이 연속으로 출발..
그래서 그 시간에는 많은 한국 분들을 볼 수 있었다..ㅎㅎ
피곤함에.. 그리고 호텔에서 쉴 때 잠을 안잤기에.
원래 비행기에서 잘 안자는데..
처음에는 잠 못들다가 두어 시간 눈을 붇혔더니.
어느덧 창밖이 밝아오고
인천 공항 도착이 1시간 이내..
허걱~구름이 심상치 않다..ㅠ.ㅠ
한반도의 육지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오통 하얀색이다..
눈이군..
출국 때까지 올 겨울 눈이 거의 안내렸는데..
간밤에 눈이 많이 온 듯했다.
허걱~착륙해보니 인천공항의 상태가 좀 심각했다.
열심히 재설작업 중이었고.
몇몇 계류장의 대형 항공기들은 항공기 주변에
얼어붙은 눈들을 치우는 작업들이 보였다.
도착하여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니..
인천발 항공기들이 연착되고 결항하고 난리였다.
지난 대만 여행때는 태풍 2개를 만났지만, 다행히 이착륙했는데
그때도 인천발 대만행 항공편이 결항되었었다.
이번에도 폭설로 베트남행 항공편이 몇 편 결항되었다고 한다.
ㅎㅎ 다행이 악조건을 모두 벗어난 듯..ㅋㅋ
수하물을 찾을 때는
다른 라인에서
수하물 수령에도 1시간씩 소요된 항공편도 있었다.
다행히 제주항공 하노이 항공편은 잠시 후 수하물들이 들어온다.
ㅎㅎ 수하물을 찾고
드디어 집으로..
즐거웠던..그리고 또 새로 웠던
3번째 가족 해외 여행이었던
베트남 하노이 여행이 끝났다.
고 홈~..
'베트남여행(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하노이 출장 #2]설레임을 안고 인천에서 노이바이 공항으로..(대한항공) (1) | 2017.08.20 |
---|---|
[베트남 하노이 출장 #1]7개월만에 다시 가게되는 베트남 하노이 (0) | 2017.08.10 |
[베트남 하노이 여행 #17] D5 구시가, 롱비엔 다리, 동쑤언 시장 (0) | 2017.08.05 |
[베트남 하노이 여행 #16] D5 하노이 성채 (1) | 2017.02.16 |
[베트남 하노이 여행 #15] D5 호찌민 묘 일대 (0) | 2017.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