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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베트남 하노이 여행 #16] D5 하노이 성채 본문
3번째 가족 여행: 베트남(하노이) 2017. 1. 15. ~ 1. 20.
DAY 5: 하노이 여행 5일 차 - 호찌민 묘, 원주탑, 하노이 성채, 동쑤언 시장
24. 탕롱 제국주의 시대의 하노이 성채
호찌민 묘에서 디엔비엔푸(Dien Bien Phu) 거리를 따라 내려오다
호앙지예우(Hoang Dieu) 거리로 진입하면 성채 입구가 나온다.
아래 사진 처럼 사실 어디가 입구인지 잘 구별이 안된다.ㅎㅎ
인도쪽으로 튀어나온 노란건물을 끼고 우측으로 진입하면 된다.
들어서면 정면에 주차장이 있고 좌측으로 성채가 보인다.
그대로 성채쪽으로 가면 안되고 우측에 있는 관리동 건물로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서 티켓을 성인 2명 각 3만 동 씩 6만 동을 내면 아래의 표를 준다.
하노이와 짱안에서 문묘를 빼고는 대부분 저렇게 플라스틱 티켓을 주면
받아서 개찰구에 넣으면 입장할 수 있다.
해늘이는 무료^^
다시 관리동을 나와 성채쪽으로 가는 길은 좌측과 우측이 있고
가운데는 아주 깔끔하게 꾸며진 정원이 있다.
우리 가족은 좌측길로 들어가서
성채 내부에서도 계속 좌측으로 다녔는데..
그러면 전체적으로 시계방향으로 구경하고
다시 성채입구로 나오게 된다.
중간쯤 깨달았는데..ㅎㅎ
관람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것과 반대로 다녔다는.
ㅎㅎ 그래도 아무 문제없다.. ^^;;;
한참 음력설을 맞아
여러 장식물들을 조성하고있는 중인 듯했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저 성채 입구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성채 입구인 성문(도안문-남쪽문)를 들어가보니 내부에 많은 건물들이 있고
여전히 계속 발굴해서 복원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성문을 통과하여 보이는 건물은 딱봐도
프랑스식 건물이 있다.
이 내부는 성채유척에서 발굴된 고고학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꽤 깔끔하게 유물들이 정리되어 있었고
구석구석에 나무의자가 놓여 있어
잠시 앉아서 과거의 베트남을 느껴보기에 좋았다.
건물을 나와 계속 거닐면
공원을 산책하듯이 한적하게 거닐 수 있다.
여러 건물들을 지나면서
여전히 성벽을 복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마지막 유적의 끝에는 또 다른 성문구조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2층에도 올라가 볼 수있는데,
올라가보면 별 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올라가서
이 유적지 전체를 한 눈에 담아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아직 오전이라 관광객도 없고
매우 한적하면서 사진으로 찍었을 때
운치도 있고 꽤 만족스러웠음.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성의 쪽문 같은 느낌. ㅎㅎ.
한 바퀴를 돌아 다시 프랑스 양식의 건물에 도달하였다.
이제 다시 도안문으로 가서 도안문 위를 올라가 본다.
저 계단을 이용하면 성문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는데,
성문 위에서 보니 성문 안쪽과 바깥쪽
정원이 매우 잘 꾸며져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ㅎㅎ
하노이 성채의 핫스팟이다다.
다시 성문을 내려와서 관리동 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우리나라의 전쟁기념관에서 볼 수있는 각종 비행기들을
담넘어로 볼 수있다.
ㅎㅎ 바로 군사박물관이 이곳 성채의 뒷편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ㅎㅎ 해늘이도 지나가다가 한 컷씩.
이것으로 마지막날 오전 투어를 마치고
다시 한 번 혼란의 하노이 시내를 거쳐
점심 식사와 오후 휴식을 위하여 호텔로 고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철길을 지나가는데.
ㅎㅎ 어느 동네를 가도 철길 위해서 찍는 사진은
다 괜찮게 나오는 듯 굿!
이제 이번 베트남 여행도 끝을 향해 간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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