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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런던 & 이베리아 여행 #16] D13 리스본 도보투어1(feat. 포르투에서 리스본 가기 by 버스) 본문
[런던 & 이베리아 여행 #16] D13 리스본 도보투어1(feat. 포르투에서 리스본 가기 by 버스)
Nice까망*^^* 2026. 3. 16. 09:45
나 혼자 떠나는 런던 & 이베리아 여행 2025.12. 7.~ 12. 25.
DAY 13(12.19.): 포르투 캄파냥>>리스본 오리엔테 외
13일 차
오늘은 FLix버스로
포르투를 떠나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리스본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27. 포르투에서 리스본으로 By FLix 버스
먼저, 숙소를 체크 아웃 후
포르투 버스터미널이 위치한
캄파냥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구글 맵 상의 버스 터미널 명은
포르투 TIC 캄파냥 (Porto TIC Campanhã)이다.
문제는..
구글지도로 숙소에서 이 터미널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로를 검색하면,
이상하게 터미널 근처
캄파냥 지하철역에서 하차가 아니라
한 정거장 전에 내려
도보로 이동하라고 한다.
아니다.
가끔 해외를 다니다 보면
구글지도가 이상하게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구글지도를 무시하고
일단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인
캄파냥 역으로 향했다.

숙소를 나서
역과 연결되어 있는
Bolhao 시장 1층으로
이동하였다.
전날 구매한 안단테 카드에 탑재된
Z2 1회권으로 역내로 진입
방향만 확인하고
캄파냥 역 방향으로
들어오는 아무 지하철이나 탑승하면 된다.
캄파냥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특이하게
플랫폼 양끝으로 출구가 존재하는데,
깔끔한 역내 안내판에
저런~ 터미널 표시가 안 보인다..ㅠ.ㅠ
결론은 좌우 아무 출구로 가도 된다.
일단 나는 우측으로 나갔기에
우측기준으로 설명~
어차피 두 길은 만나는데..
솔직히.. 좌측으로 나가는 게
좀 덜 걷는 듯하다. ㅎㅎ

출구를 나와 좌측으로 꺾으면
ㅎㅎ 드뎌 표지판에
TIC가 등장한다.
기차역 11번 플랫폼을 따라
쭈욱 걸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탑승
내려가면 다시 표지판이 우측을 가르친다.
아마 좌측이..
아까 지하철역에서 좌측 출구로 나가면
출구 끝에서 우회전하여
지하로 진입한 후
(물론 지하로 진입 후 우회전일 수도.)
터미널 방향으로 진행하면
만나는 위치이다.
여튼 여기서 우회전하면
마치 인천공항 역에서
공항 터미널로 가는 길 마냥
무빙워크로 직선으로 쭈~욱
앞으로 간다.

터미널에 도달하면,
ㅎㅎ 참 독특한 구조에
저렴하게 지었으면서도
매우 효율적인 터미널이 등장한다.
0층 (우리네 1층)은 주차장 같은
버스 탑승장
1층에 화장실과 대기실 등 편의시설이 있다.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아
일단 1층으로
와우~ 유럽의 버스 정류장 화장실은
보통 1~2유로의 유로 화장실인데..
이곳은 무료이다.
그리고 넓지 않지만,
충전도 가능한 대기실이 있다.

오늘 탑승할 버스는
유럽 전역에 운행하는 그 유명한
FLix 버스이다.
경제적인 버스인지라
잘 이용하면 좋지만,
대체 악평도 높다.
지난 동유럽 여행 때
브라타슬라바에서 빈 구간과
뮌헨에서 프라하 구간까지
2회 모두
불만 없이 잘 이용했었다.
오늘 이용 편은
포르투에서 11시 5분에 출발하여
리스에 14시 20분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터미널 규모에 비하여
다양한 노선에
운행되는 편 수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버스다 보니
연착이 많아
대기실에 있는 동안
계속 포르투칼어와 영어를 번갈아가며
버스 연착과 탑승장 변경 방송이 나왔다.
특히 동일 노선에서도
거의 10시 30분 차량까지도
20분씩 연착되었다.
한 참을 기다리다
다행히, 탑승 편은 연착 없이
탑승장 D로 확정되었다.
5분 전에 짐을 챙겨
승강장으로 무브무브

출발 시간 직전에
탑승장 D로 버스가 들어왔다.
각자 알아서 수하물을 싣고
(매번 드는 생각이
이럴 거면
초과 수하물은 왜 파는 건지? ㅎㅎ)
QR 탑승권 확인 후 탑승
그동안 해늘이와 여행하면서
해늘이가 멀미가 있기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맨 앞 좌석에 앉아서 몰랐는데..
이번에는 가장 저렴한 표인
랜덤 좌석 배정으로 했기에
18A에 앉아보니.
좁다. ㅠ.ㅠ
요즘 애들 표현으로
개좁다..ㅠ.ㅠ
ㅎㅎ 그래도 다행히
출발시간이 되어 문을 닫으니
옆자리가 비어 간다.
창밖으로 포르투갈을
구경하며
약 3시간을 이동하였다.
중간에 아주 잠시 휴게소에 들르는데..
화장실이 급한 건 아니었지만
너무 좁았기에
한 번 허리 펴고
다시 탑승~

정체 없이 빠르게 리스본으로 들어섰다.
좌석 간격이 좀 좁은 거 치고는
이 가격에 ~ 크게 불만 없이..
ㅎㅎ 원래 FLix 버스의 장점이
가격 경쟁력이니 ~
드뎌 이번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인
리스본에 도착하였다.
정확하게는 리스본 오리엔테 역
버스 터미널인데..
위치는 리스본의 북동쪽 외곽인데..
대충 리스본 공항과 도심의 딱 가운데
포르투갈은 다른 유럽 도시보다
버스 터미널이 깔끔한 건 좋은데..
앗.. 엘리베이터가 모두 고장이다.
어쩔 수 없이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계단을..ㅠ.ㅠ.
이동은 Metro 표지판만 보고
이동하면 된다.
계단을 계속 만나는 게 문제지만..ㅎㅎ

마지막 숙소는
리스본 중심가에서
아주 살짝
서쪽에 위치한
아파트먼트 호텔이다.
뒤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분명 구글 지도로는 가까운데
이게 리스본은 포르투보다도
더 심한 언덕 도시인지라..
ㅎㅎ 실제는 숙소를 찾아가는 과정이
험난했다.
일단 지하철로 최대한 숙소 가까이
가는 것이 1차 목적이다.
원래는 Rato 역까지 1회 환승 후 접근 후
713번 버스를 이용하려고 했다.
물론 트램이 가장 자주 다니지만..
ㅎㅎ 실제 트램은 기내용이 아닌
수하물용 캐리어를 들고 탑승할 수 없다.
이건 타보면 안다.
사실 기내용도 가지고 타기 민망할 수도..ㅎㅎ
물론 버스도 다 가능한 건은 아니다.
일부 버스 노선은
우리로 말하면 마을버스 같은 차량인데
이 역시 트램처럼 큰 물건을 소지하고
탑승하기 어려운 듯하다.
실제로는 오리엔테 지하철역에서 Rato 역까지는
계획대로 이동하였다.
리스본 대중교통은
태그리스 해외 이용 가능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만 있으면
지하철, 버스, 트램 모두 이용 가능하다.
즉, 별도의 교통카드 필요없다.
역에서 713번 버스로 숙소로 가야 하는데..
방금 지나갔는지
다음 버스가 무려 20분 후.. ㅠ.ㅠ
그래서 지도상 1.3Km이니
짐을 끌고 걸었다.
지금도 이 선택에 후회한다.
1시간을 기다려야 한데도
리스본에선 기다리자..ㅠ.ㅠ

리스본의 지하철은 4개 노선인데..
구글지도에도 표현되었듯이
노선이 숫자도 아니고
각자 노선 색깔과 함께
Az, Am, Vm, Vd로 되어있다.
ㅎㅎ 이유는 지하철을 탑승해서
내부에 있는 노선도를 보니
포르투칼어를 몰라도 바로 이해가 되었다.
ㅎㅎ
이 도시 재밌네...
드뎌 Rato 역에서 지상으로 나와
본격적인 리스본을 직관하였다.
ㅎㅎ 아주 작은 트램이 지나가는데
인상적이다.
요즘은 체코 프라하나 오스트리아 빈은
거의 신형 트램으로 바뀌었고
부다페스트의 구형 트램은
크기가 크거나 객차가 여러 개가
연결된 트램인데.
ㅎㅎ 리스본의 트램은 여전히 구형 미니 트램
아마 시잔만 봐도
짐을 가지고 탈 수 없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윽.. 713번 ㅠ.ㅠ
다시 사진을 보니
당시 숙소까지 가던 고난의 길을..
엄청난 언덕이기에
캐리어를 끄는 것이 아니라
거의 밀고 등반아닌 등반을 했다.

28. 리스본 도보투어 1
힘들게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정리하였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정비를 하고
1차 리스본 도보투어를 실시하였다.
목적지는 바로 코메르시우스 광장으로
리스본에 머무르는 동안
n차 방문한 곳이다.
사실 코메르시우스 광장까지
다녀오기만 정해놓고
그냥 무작정 나갔다.
돌아올 때는
구글 지도를 보며
근처의 핑크 스트리트와
그린 스트리트를 추가로
둘러보았다.
마지막 목적지는
숙소 근처에 있는
핑구도스 바로 마트다.ㅎㅎ
구글지도에 있는
도보 경로의 고도차 그래프를
살펴보았더니
숙소 근처에서 고도차가 최대 89미터까지 ㅠ.ㅠ

숙소를 나서서
구글지도가 알려주는 길로 걸어가며
가긴 가지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왜냐면.. 이따 되돌아 올..
다시 등반한 길이기 때문이다..ㅠ.ㅠ
머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씩씩하게
코메르시우 광장을 향해 무브무브
여기저기 두리번 대면 걸어갔더니
약 40여분 걸려서 도착한 듯하다.
이번 여행 중
방문한 광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느낌의 광장
해가 지고 있는 시간대라
석양과 함께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여러 번 방문할 곳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시진만으로도
굳이 말 안 해도 되는 느낌이 전달될 듯하다.

ㅎㅎ 이 광장에는
아주 대표적인 것이 3~4개 있는데.
이 정보만 짧게 정리하면
먼저 광장 한가운데
위치한 주세 1세 기마상
(Equestrian Statue of King José I)이다.
이 동상은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이후
도시의 재건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포르투갈 최초의 공공 미술 작품으로 간주된다고 한다.
둘째는 광장 북쪽에 위치한
아우구스트 스트리트 아치이다.
이 역시 리스본 대지진 이후 도시 재건을 기념해
세워진 거대한 석조 개선문이다.
그리고 광장 남쪽으로는
리스본(리스보아) 사인이 위치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한정인지
덤으로 거대 트리와 그 앞의 리스본 사인
또한 이 광장 동쪽과 서쪽 건물에는
레스토랑도 있지만
여행객에게는 중요한
리스본 카드를 교환 혹은 구매할 수 있는
여행자 센터이자 관광 안내소인
Ask Me Linsboa가 있다.


광장의 야경은
다음 기회에...
광장을 둘러보고는
빠르게 다시 숙소로 향했다.
그냥 숙소로 돌아오면 아쉽기에
중심부에서는
앞서 광장까지 왔던 루트와
되돌아가는 루트를 다르게 해 보았다.
그러면서 구글 맵에서 핑크 스트리트를 발견
여길 지나가봐았다.
골목에 접어들면서
바로 핑크 스트리트임을
알게 되었다.
바로 길바닥이 핑크핑크~
길의 중간쯤에 굴다리가 있고
이를 중심으로 앞뒤로 형성된
스트리트가 핑크 스트리트이다.
주로 길가에는 주점이~
여길 나중에 밤에 지나는데
ㅋㅋ 난리다.
오늘은 아직 일몰 전이기에
일부 저녁식사하는 분들만
그래서 지나면서
사진 찍기도 좋았다.
한 번쯤 들려 사진 찍기 좋은 곳

다시 구글 맵을 보니
조금 더 숙소 쪽으로
(서쪽으로)
걸어가면 그린 스트리트도 있었다.
여기도 들려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실망 ㅎㅎ
바닥이라도 초록초록 칠해두지..
ㅎㅎ 여긴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초록색에 가까운 것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길가에 녹색식물을 좀 내놨을 뿐..
핑크 스트리트에 비하연 실망..
ㅎㅎ 그래도 바닥에 스마일 글씨는 귀엽다.

오늘은 이동일인 데다가
앞서 Rato 역에서
숙소까지 너무 힘을 빼서..
이렇게 간단하게 리스본을
걸어보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근처에 위치한
핑구도스에 들려
장을 보았다.
마트 빵집에서 판매하는
에그 타르트를 2개 샀는데..
와우~ 인생 에그 타르트다.
굳이 유명한 에그 타르트집에 줄 서서 안 먹어도 될 듯.
ㅎㅎ
앞으로 리스본이 기대된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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