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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프랑스 & 독일 여행 #04] D1 프랑스 파리로...(feat. KE901) 본문

프랑스&독일여행(2023-4)

[프랑스 & 독일 여행 #04] D1 프랑스 파리로...(feat. KE901)

Nice까망*^^* 2024. 1. 11. 22:08

 

프랑스 & 벨기에 &  독일  가족여행 2023.12.26.~ 2024. 1. 8.

DAY 1:  출국, 샤를 드골 공항(CDG), 파리 트로카데로

 

7. 인천공항 출국(feat. 2터미널 마티니 라운지)

 

해늘이와 함께하는 13번 째 가족 여행은

 

프랑스+벨기에+독일 이다.

 

오늘 이용할 항공편은

 

대한항공 KE901 편으로

 

인천공항을 12:30분에 이륙 후 14시간의 비행 끝에

 

파리 샤를 드골 공항(CDG)에

 

현지 시각으로 18:30분 착륙 예정이다.

 

보통 출발 3시간 전까지 도착하면 여유로우니.. 

 

대략 집에서 2시간 전인

 

7시 30분에 출발하면 충분하다.

 

그런데..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다.

 

ㅎㅎ  출근 시간과 겹친다는 것!

 

그것도 지옥철인 9호선과 ㅠ.ㅠ

 

그래서 좀더 일찍 6시에

 

집에서 카카오 택시로 출발하여 노량진으로..

 

6시 24분에 9호선 급행을 탔는데..

 

앉을 자리가 없다. ㅠ.ㅠ

 

확인해보니 이게 노량진을 지나

 

김포공항 방향으로의 급행 첫차였다.ㅠ.ㅠ

 

그래도 급행이라 22분 만에 김포공항 도착..

 

바로 앞에 공항 철도가 도착해 있다.

 

아무리 다녀봐도 이 평면 환승의 최고다.

 

그런데.. 공항철도도 역시 만원 사례ㅠ.ㅠ

 

1터미널까지 서서 갔다. ㅠ.ㅠ

 

우리는 대한항공이니 2터미널로..고고

 

도착하니 7시 33분..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부지런히 체크인 카운터로 가니..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지금껏 2터미널에 와본 중 가장 사람이 많은 듯..

 

그 사이 진에어도 2터미널로 옮겨서 그런가..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왔기에

 

자동 수하물을 맡기는 곳에서 줄서서 수하물을 보내고..

 

수하물에 문제 없는지 잠시 대기하는 시간에

 

북스토어에 가서 사전 예약한 유심을 찾았다.

 

그러고는 잠시 여유를 가지려다가

 

일단 보안검사 받고 출국장 가자는 마음에

 

줄을 섰다. 줄이 길다..ㅠ.ㅠ

 

심지어 줄이 주는 속도는 느리다..

 

보안 심사대 쪽으로 들어가니 줄이 더 길다 ㅠ.ㅠ

 

거의 40분 정도 소요되어

 

보안 검사 및 출국 심사를 마쳤다.

 

새벽부터 9호선과 공항철도를 서서 오고..

 

긴 보안검사에 벌써 지쳤다.

 

어차피 쇼핑 안하니..

 

바로 라운지로 고고

 

오늘 가고자 한 곳은 마티니.. (이전에는 SPC)

 

마티니도 사람이 많아 잠시 대기.

 

 

이번 라운지 이용시 사용한 카드는

 

3달 전인가 메인 카드인 현대 Green 카드만 쓰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세컨 카드가 필요하던 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국내 라운지 본인+동반 1인이 가능한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EVERY MILE SKYPASS를 이용하였다.

 

다들 인천 공항 라운지 중 마티니가 최고라고들 하는데..

 

ㅎㅎ 솔직히.. 그저 라운지가 크기만 할 뿐..

 

우리 가족 취향은 아니었다.

 

우린 그저 작고 조용한 SPC나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더 잘 맞는듯..

 

여기서 2시간 여를 휴식하며 시간을 보낸 뒤

 

탑승 게이트로 이동...

 

이번 게이트는 265 이다.

 

 

창밖으로 우리를 파리까지 데려다 줄

 

B747-8i가 보인다.

 

점보사이즈의 보잉 747 기제로

 

운영한지 약 8년되었다.

 

 

11시 40분에 탑승 시작!..

 

그런데 바로 중지 및 지연 사죄 방송..

 

많이 늦어지나 했는데..

 

다행히 2분 후 바로 탑승 재개..

 

탑승 순서가 ZONE 2라

 

이코노미 탑승 시작 후 거의 오픈런으로 탑승

 

 

이코노미의 좌석 배열은 3-4-3이며,

 

비행기 후미에 가서 2-4-2 배열로 바뀐다.

 

우리의 좌석은 이중 맨뒷쪽 2열을 사전 예약했었다.

 

좌석은 63B와 63C

 

 

탑승해보니. 지금까지 이코노미 중에서 가장 앞뒤 간격이 넓어

 

창문 1개가 아니라, 1.7개 정도 간격이다.

 

폭은 동일하지만

 

좌측이 3자리에서 2자리로 좁아져 있는 위치라

 

안쪽 좌서의 좌측으로 꽤 여유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좌석 뒤가 벽이 아니라,

 

비상문 공간으로 비어있는 곳이라.

 

가끔 일어나서 몸을 풀기에 좋았다.

 

해늘이가 좌석 위치에 매우 만족.

 

정시에 문을 닫고.. 잠시 후 푸시백..

 

그리고 활주로로 이동..

 

드디어 12시 38분 이륙..

 

예정보다 8분 늦었지만.. 이정도면 정시 운항

 

장장 14시간의 비행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처음엔 러시아를 지나가는 것처럼

 

항공 항로가 표시되었지만..

 

중앙아시아를 지난 후에는

 

경로가 점차 남하하여 이스탄불을 지나

 

유럽으로 가는 기나긴 여정~ 그리고 사육

 

이륙하여 순항고도에 오르자마자

 

첫번째 기내식

 

난 된장덮밥(윽 비비기 전에 찍을 걸 ㅠ.ㅠ)

 

해늘인 소고기 스튜

 

잼있는 건 맥주 중 칼(KAL) 라거가 생겼다는 거..

 

맛도 괜츈한 듯

 

 

식사 후 얼마왔나 봤더니.. ㅎㅎ

 

여전히 중국 상공 에휴 ㅠ.ㅠ

 

 

중간에 샌드위치 간식..

 

간식 먹고도 아직 위치는 중앙 아시아 ㅠ.ㅠ

 

 

 

마지막 도착 2시간 전에 마지막 식사..

 

이건 앞쪽에서부터 배식되어

 

한식이 다 떨어져 어쩔 수없이. 생선 요리

 

 

이스탄불 근처를 지날 때는 해가 지면서 멋있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14시간 동안 영화 3편과

 

노트북으로 저장해간 드라마 몇 편을 보면서

 

겨우겨우 버티며...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착륙하였다.

 

착륙 예정인 18시 30분보다 약 20여분 일찍 착륙! 

 

파리 사를 드골 공항(CDG)은 매우 큰 공항 이었다.

 

게이트에서 한 참을 걸어가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서야

 

2E 터미널 입국장에 도착..

 

입국 심사를 받는 사람 수보다..

 

대기 라인을 너무 길게 설정해놔서

 

우르르 같은 비행기 탑승객들이

 

줄줄이 이동하여 입국심사..

 

심사는 매우 간단히 끝!

 

잠시 기다려서 수하물 찾고 쭈~욱 나오면..

 

참고로 모든 이동은 출구:

 

프랑스어로는 Sortie만 보고 이동하면 된다.

 

 

입국장을 나왔으니.

 

이제 파리 시내 숙소로 이동이 문제..

 

보통 많이 이용하는 공항에서 파리 시내가는 방법은 3가지이다.

 

첫째는 택시 (공식 택시 또는 볼트나 우버)

 

둘째는 RER + 지하철

 

셋째는 버스(오페라행)

 

숙소 위치나 가격에 따라 이동하면 되는데.

 

사실 이중에서 오페라역 근처가 숙소라면

 

버스가 가장 최적일 거고..

 

가성비는 두번째인 RER+지하철..

 

특히 나비고 카드 발급 받는 분은..

 

그런데..소매치기를 신경써야 하고..

 

지하철의 경우 환승과 마지막 출구 등에서

 

파리는 거의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무거운 짐을 들고..비행 피로까지..

 

그래서 가격은 가장 비싸더라도 첫번째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것도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려고 볼트를...

 

5A 게이트로 이동하여 앱으로 볼트 차량 호출..

 

3분만에 도착!..ㅠ.ㅠ

 

그런데 매칭된 차량이 안보인다.

 

기사는 계속 와있다고 하는데.

 

5A 근처의 모든 차량을 찾아봐도 없다.

 

기사는 메시지로 계속 어딨냐고? 본인 도착해 있다고..

 

이런 사기였다.

 

추측 건데. 공항 바깥쪽 도로에 차를 정차해 놓고

 

단말기만 들고 게이트 앞에 왔다가 다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앱에서 매칭 취소

 

(취소 수수료 7유로 ㅠ.ㅠ)

 

다시 매칭 받았는데.

 

이번에는 기사님이 정상적으로 와서 43.9 유로로

 

센느강 북쪽 지역에 해당하는 트로카데로 역 근처의 호텔로 이동..

 

 

공식 택시가 북쪽 지역 55유로, 남쪽지역 60유로이니.

 

그것보다는 싸게갔지만..

 

그래도 도착하자마자 7유로 사기는 에휴 ㅠ.ㅠ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 하고..

 

바로 나와서 근처 까르푸에서 물과 맥주 1캔 사서 복귀..

 

 

드뎌 파리.. 이제 여행이 시작된다...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