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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싱가포르 여행 #19] D6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URA), 마리나베이샌즈, 부기스+ 본문
6번째 가족여행 ~ 싱가포르 가족여행 2018. 7.26.~ 8.1
DAY 6 - 31일(화) 일정: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 마리나베이 샌즈, 부기스+
21.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URA)
드뎌 아쉽지만,
싱가포르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가
오전 투어하고 점심때 들어와서 쉬다가
다시 오후/저녁 투어를 나갔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아침에 일어나 짐정리를 시작하였다.
느긋하게 지난 5박의 짐들을 정리하고
아쉽지만, 이번 여행에 처음 같이했던
하지만, 바퀴부분이 파손됀 ㅠ.ㅠ
28인치 캐리어도 과감하게 포기하고
짐들을 자~알 정리하여 남은 캐리어와
백팩에 정리를 마쳤다.
11시 30분쯤 숙소에 짐을 맡기고 체크 아웃후
마지막 투어를 시작하였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고
별도 샤워가 필요없게
가볍게 실내투어로만 작성해보았다.
첫번째 목적지는 URA(싱가포르 시티 갤러리)이다.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은 아니나..
간략하게 소개하면
우리나라 도시개발공사 혹은 주택개발공사 같은 곳이다.
싱가포르는 대부분의 주거지(아파트)를
국가에서 계획적으로 건설하여
저렴하게 국민들에게 공급한다.
그역할을 하는 공기업에서
이를 전시한 곳이 URA이다.
가는 방법은 차이나타운 근처이기에
일요일에 차이나타운 가는 것과 동일하게
숙소근처
07518 정거장인 OPP NAFA CAMPUS3에서
166번 버스 (2층 버스)를 타고
B05189 opp Sri Mariamman Temple에서
하차하면 된다.
3~4분 정도도보로..
불야사 건너편에서
좌회전을 하면 맥스웰 푸드센터가 나타난다.
여기를 지나 길 건너가 URA이다.
구글지도에서는
맥스웰 푸드센터 뒷길로 가는 게
최단 코스로 나오는데..
유명한 이곳도 함 구경하려고
일부러 내부로 들어가서 지나갔다.
점심때가 사~알 짝 지난 시간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많았고.
역시 몇몇 맛집에만 줄이 길었다. ㅎㅎ
우린 점심을 숙소에서 먹고 나와서 패쓰
도착한 URA는
생각보다 제법 크고 깔끔한 건물이다.
총 3개 층의 갤러리가 구성되어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2층부터 암전 상태이다. ㅠ.ㅠ
새로운 전시물 구성을 위하여
일시적인 폐관이라고 써있다. ㅠ.ㅠ
저런..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꼭 홈피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해봐야겠다.
아무 생각없이 왔다가 ㅎㅎ
물론 이것도 여행의 묘미이겠지만..
다행히 1층 갤러리는 운영 중이라
당황하지 않고
간단히 구경 후
급하게 다른 장소로 이동 하였다.
ㅎㅎ ^^;;;;;
갑자기 정한 곳은 역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곳으로
낙점한 곳은 마리나베이 샌즈 쇼핑몰 ~
무브무브
지하철역을 찾아가다
URA 바로 옆의 관공서 ㅎㅎ
여긴 우리로 치면 국토부 정도 해당하는 기관인듯..
22. 마리나베이 샌즈 쇼핑몰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마리나베이샌즈를 찾아가는 지하철 노선이
영~ 별로다.ㅎㅎ
그래도 고고~
토요일에 많은 인파속에서
쇼핑몰은 지나치기만 했기에
ㅎㅎ 여기저기 둘러보고
곤돌라는 다음 이탈리아 여행에서
베네치아를 갈꺼니 패쓰~
밖으로 나가서도 많은 사진을 찍어보았다.
밤에 들렸던 장소들을
다시 낮에가서
사진을 남기는 재미도 쏠쏠한듯.
호텔도 관통해서
야간에 인파에 휩쓸려서 어렵게 지나왔던 길도
역으로 다시 한 번 가면서 사진을..
자 이제 다시금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길을 숙소로 돌렸다.
23. 부기스 & 부기스+
숙소를 향해 돌아오는길에
최종 하차한 지하철역이 부기스~
로처역이 숙소에 가까우나
ㅎㅎ 생각보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
부기스에 내려서 카야 토스트를
간식으로 먹기로 하였다.
역에서 하차하여 부기스로 가는 길에
지하철역내의 카야토스트점에
그냥 발낄이 끌려 들어가보았다.
가게 이름은 펀토스트
ㅎㅎ 가격도 착하고 세트메뉴로 시켜보았다.
ㅎㅎ 역시 카야토스트는 진실이다.
ㅎㅎ 진한 커피 한잔으로 피로도 싸~악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어
숙소 돌아가는 길에 어제 대충 보았던
부기스 +에도 잠시 들려보기로 했다.
그냥 쭈~욱 매장 구경했는데.
ㅎㅎ 마지막 층이 영화관이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숙소앞 '대박' 집에서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짐을 찾으러 호텔로.
이제 정말 싱가포르 여행이 마지막에 도달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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