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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싱가포르 여행 #17] D5 센토사 섬 Part 2 본문
6번째 가족여행 ~ 싱가포르 가족여행 2018. 7.26.~ 8.1
DAY 5 - 30일(월) 오전 일정: 센토사 섬
18. 센토사 섬 Part2 - 아시아 최남단 전망대 & 멀라이언 타워 - 비치트램 이용법
센토사 익스프레스 비치역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돌아가면 비치트램을 이용할 수있다.
비치트램 이용법
우리 가족은 이 비치트램을 이용하여
팔라완 비치로 갈 예정이다.
팔라완 비치에 있는 아시아 최남단 전망대가 목적지이다.
비치트램은 실로소 비치 방향과 탄종 비치 방향
2개의 노선이 있다.
모두 무료이고
팔라완 비치로 가려면 탄종비치 방향으로 타야 한다.
비치트램 타는 곳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곳이
실로소 비치 방향 타는 곳이고
건너편 벽면쪽이
팔라완비치를 가기위한 탄종비치 행 트램 타는 곳이다.
팔라완 비치는 키자니아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차량은 코끼리 열차같은 트램도 오고
현대 스타렉스 같은 봉고차도 온다.
그때 그때 아무거나 정차하는 것을 타면 된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인데.
ㅎㅎ 우리 가족은 일찍도 왔다.
아직 시간은 8시 45분..
9시가 되니
먼저 실로소 비치 방향으로 코끼리 열차 형태의 트램이 출발한다.
2~3분후 봉고버스가 와서 탄종비치로 출발한다.
탑승 후 팔라완 비치라고 목적지를 기사님께 말하면
키자니아를 지나 바로 팔라완 비치에 내려준다.
ㅎㅎ 근데.. 걸어가도 될 거리다.. 한 4분 거리.ㅎㅎ
알았으면 그냥 걸어갈 껄 ㅎㅎ
그래도 트램타보는 것도 재미이니
여기서 내려준다. (싱가포르에서 차량은 좌측통행)
내리면 건너편이 팔라완 비치이다.
건너편 전 앞쪽에 반대로 올때 트램을 타는
정거장이 보인다. ㅎㅎ
팔라완 비치 & 아시아 최남단 전망대
먼저 팔라완 비치는 생각보다 자그마한데..
풍경이 인상적이다.
그사이 비도 완전히 그치고
비록 핸폰 카메라이지만
가져다 대는 곳마다 작품이다. ㅎㅎ
싱가포르에서 가는 곳마다
기억에 남는 인생샷들이 남았지만
이곳도 아주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다.
아직 9시 10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기 시작했다.
ㅎㅎ 역시 우리 한국사람들이 부지런하긴 하다.
처음 만난 팀이 한국 가족이었고
뒤이어 우리 가족이 출렁다리에서
열심히 인생샷 남기기에 여념없는 중에
중국 가족들이 ㅎㅎ
이곳도 반드시 일찍가지 않으면
사진 남기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쭈~욱 둘러보고 나올때는
정말 사람들이 많아졌으니..ㅎㅎ
출렁다리 자체도 멋있고..ㅎㅎ
다리를 건너자 마자
이곳이 아시아 대륙 최남단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전망대는 2개의 쌍둥이 건물로
두 개 중 어느 곳으로 올라가도 똑같다.
아무 곳이나 마음에 드는 곳으로 올라가서
경치를 살펴보고,
중간 부분에 연결된 통로를 이용하여 반대쪽
전망대로 내려왔다.
여기서 보이는 경치도 정말 이곳이 적도 근처의
열대지방임을 느끼게 해준다.
아직까지는
거의 우리가족 독점인 전망대 ㅎㅎ
전망대를 내려와 산책로를 잠시 거닐면
이곳이 어디인지를 알려주는 지도 표지판이 있고
조금 더 가면..
두둥~
센토사 영어철자를
흙으로 만든 듯한
조형물이 있다.
ㅎㅎ 여기서도 가족 사진을 ㅋㅋ
근데..
해늘이가 아빠 사진을 찍어주며
장난을 쳤는데..ㅎㅎ
나름 묘한 인생샷이 되었다 ^^;;
다시금 팔라완 비치를 지나
트램 정류장으로 고고
ㅎㅎ 완전히 날씨가 맑아지고 10시가 넘어가니
햇살이 뜨거워지고 더워지기 시작한다.
ㅎㅎ 트램 정류장에 선풍기를 설치해놓은 센스
아주 시원하지는 않지만..
기다리는 동안 잠시의 더움은 날릴 수 있다.
싱가포르 아주 맘에 들어.ㅋㅋ
ㅎㅎ 한 5분 기다리니
이번에는 코끼리 열차 스타일의 트램이 온다.
해늘이랑 맨 뒷자리에 앉아서 한 컷~
ㅎㅎ 이제 다시 비치역을 거쳐
임비아역으로 가보자..
다음 목적지는 멀라이언 타워다.
멀라이언 타워
비치역에 도착한 후 다시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임비아역으로 이동하였다.
시간이 10시 30분쯤이었는데. ㅎㅎ
엄청난 인파가 비치역에서 하차한다..
역시 일찍 센토사섬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
임비아역으로 이동하며
모노레일 밖으로 멀라이언 워크가 보이는데..
ㅎㅎ 여기도 관광객이 한 가득 ^^;;
임비아역에 내려보니 여기는 한산하다.
바로 한국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한 e 티켓을 가지고
멀라이언 타워 매표소로 갔다.
미리 알아보니 그냥은 입장이 안되고 현장에서 표로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
ㅎㅎ 그런데 교환이 안된다. ㅠ.ㅠ
순간 리버사파리에서 이티켓이 무인발급기에서 교환 안되어 멘붕이었던
순간이 떠올랐다.
다행이 창구직원이 다른 쪽(건너편 통합 매표소)으로 가면
표를 바꾸어 준다고 한다.
할머니는 힘드시니 잠시 매표소 앞에 앉아 계시게 하고
해늘이랑 매표소로 고고
그곳에서 가져간 이티켓에 확인 도장을 찍은 후
현장 티켓으로 교환해주었다.
이것도 11번가에서
하나투어가 판매하는 3인 티켓으로 18,930에 미리 구매!
가든스타이더 베이 입장권이나 리버사파리 입장권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에서 미리 하나투어 등을 이용하여 미리 구매하여
이티켓을 가져가거나
싱가포르에서는 차이나타운에 있는 티켓 오피스에서 구매하는게 싸다.
멀라이언 타워 입장이다.
입장을 하면 처음에 멀라이언에 대한 전설(?)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데..
이게 상영시간이 있어
앞 팀 상영이 끝날때 까지 잠시 대기하였다.
적당히 쉴 수 있어서 좋음
영상을 보고 나오면 간단한 박물관이 있다.
싱가포르에는
공식적으로는 위의 사진처럼 6개의 멀라이언 상이 있는데.
이곳 타워가 가장 크다. ㅎㅎ
저 중에서 멀라이언 파크에서 2개를보았으니 ㅎㅎ
우리 가족은 만족
작은 박물관을 둘러보다보면
입장권을 받고 기념 주화를 만들어준다.
ㅎㅎ 사진을 안찍었는데.
아마 멀라이언 모양에서 입(?)으로 기억되는
곳으로 주화가 나왔던 듯..ㅎㅎ
벌써 가물가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드디어 전망대로 올라가면..
먼저 멀라이언의 입쪽으로 전망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사진기사님이 판매용 사진을 찍어주고
이어서 내폰으로 가족 사진도 찍어주신다.
실내가 어둡고 밖의 전망을 보는 곳이라
사진은 잘 나오지는 않으나..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ㅎㅎ
땡쓰~
소원을 빌고 종을 치면 되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크다.
해늘이도 치면서 놀라서..ㅎㅎ
해늘아 지못미 ^^;;;
계단을 이용하여 멀라이언의 머리로 올라가면
다시 전망대가 있다.
생각보다 주변에 그리 볼 것이 없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기분은 좋음..
막 더워지는 시간에
저 곳은 살살 바람이 불면서
매우 시원했음.
생각보다 공간이 좁아
몇명 안되는 관광객에도
꽉찬 느낌 ㅎㅎ
솔직히 멀라이언 타워는..
가성비로 따지면 별로이다.
사실 이는 이미 알고 갔기에 그리 실망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별로라는 후기를 워낙 많이 보고 가서
생각보다는 괜찮은 듯했다.
ㅎㅎ 해늘이는 신났는데..
헐머니가 생각보다 별로인 듯하셔서..
대충 해늘이와 몇 컷을 찍고는
멀라이언을 내려왔다.
어느덧 점심때가 되어서
임비아역에서 다시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센토사역 즉, 비보시티로 돌아왔다.
역시 아직도 많은 관광객들이 계속 센토사 섬에 들어오고 있었다.
비보시티는 아침과는 다르게
이제 모든 상점이 문을 열고 쇼핑몰 다운 생동감이 살아나 있었다.
몇몇 상점도 구경하고 슈퍼마켓도 구경하였는데.
ㅎㅎ 생각보다 할머니와 해늘이의 입맛을 다 맞추어줄 식당을 발견 못해..
일단 숙소로 돌아섰다.
그리고
숙소 근처에서 그냥 한끼는 때운다는 생각에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숙소와 연결된 건물에 있는
'대박'이라는 한국 식당을 찾았다..
ㅎㅎ 생각보다 대박이었다.
ㅎㅎ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된 한식을 먹었으니.ㅎㅎ
이제 숙소로 들어가 오전 투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한다.
오후 투어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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