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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싱가포르 여행 #18] D5 슐탄 모스크+하지레인 본문
6번 째 가족여행 ~ 싱가포르 가족여행 2018. 7.26.~ 8.1
DAY 5 - 30일(월) 오후 일정: 아랍 스트리트(슐탄 모스크+하지레인)
19. 슐탄 모스크, 하지레인
오전의 신나는 센토사 투어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숙소 근처 한식당에서 에너지를 보충한
우리 가족은 호텔에서 2시간 정도 푹 쉬다가
오후 3시 40분쯔음 호텔을 다시 나섰다.
호텔에서 아랍스트리트는 도보로 15분 쯤 소요되는데
대중교통은 다소 모호해서
휴식으로 에너지도 충전되었기에
부기스역을 구경하며 지나쳐서
아랍스트리트에 도착하였다.
슐탄 모스크(마지드 슐탄)
부기스역에서 빅토리아 스트리트를 따라 걷다가
래플스 병원에서 길을 건너면 멀리 슐탄 모스크
구글 지도상 명칭은
맛지드 술탄의 모습이 멀리서 보인다.
래플스 병원에서 길을 건너
슐탄 모스크를 바라보며 길을 걸으면
그 앞에 자연스럽게 도착하게 된다.
표지판을 보니
슐탄모스크도 맞고 마지드 슐탄도 맞네..ㅋㅋ
싱가포르는 참 신비한 도시인듯
어제는 차이나타운..오늘은 아랍거리.
정말 다민족 국가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모스크 바로 앞에서는 셀카로 모스크 끝까지
사진에 담기도 쉽지가 않다.
모스크를 우측에 끼고 시계 방향으로 돌아보았다.
아쉽게도 모스크는 오후 4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했고
4시가 넘어가니 출구로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비록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보면
모스크의 정면에 도달한다.
여기서 옆길로 좀 더 들어서서
부소라 스트리트에 들어서면
술탄 모스크 정문 앞에 펼쳐진 길이 나타난다.
여기가 포토 스팟!
야자나무가 양옆에 늘어서 있어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
스마트폰만으로도 사진이 이쁘게 나와
결국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부탁하여
가족 사진도 한 장 득템!
하지레인
이 거리의 끝에서 우측으로 두 골목 옆으로 이동하면
그 유명한 하지레인(골목길)이다.
짠내투어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하지레인
입구부터 사진을 찍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아랍스트리트에서
가장 핫한 골목임을 인증한다.
여기가 짠내투어에서 나온
셀카사진으로 커피를 만들어주는
셀피 커피 ㅎㅎ
ㅎㅎ 왜 할머니와 해늘이 표정이
벽화의 아저씨와 표정이 같은거야.^0^
서는 곳 마다, 스마트폰을 대는 곳마다 작품이다.
ㅎㅎ 하지레인 강추!
정말 얼마 안되는 길이의 거리가 참 이쁘게도
꾸며져 있다.
슐탄 모스크 앞에서까지
오후 외출복이 맘에 안들어 심술나있던 해늘이도
하지레인에서 다시 함박 웃음이다.
부기스 (부기스 졍선 & 부기스 +)
이 분위기 그대로
우린 부기스역 투어에 나섰다.
부기스와 부기스 정션 그리고 부기스 +을
윈도우쇼핑하였다.
화려한 쇼핑몰은 아니지만
둘러보기에 재미있는 곳이었다.
쇼핑몰 내에서 카야토스트도 맛나게 먹고 ㅎㅎ
가장 보편적인 체인점인
토스트박스는 아니지만
카야토스트는 아무집에 가도 다 맛있는 듯
우리가 찾은 곳은 부기스정션에 있어서 그런지
가게 이름도 토스트정션 ㅋㅋ
가격도 착하고
도스트도 맛나고 ㅎㅎ
부기스 정션과 부기스 +는 연결통로로
큰길을 건너 위치한 쇼핑몰인데..
부기스정션은 쇼핑몰이면서도
아주 깔끔한 시장 같은 쇼핑몰이었던 기억 ㅎㅎ
명품 쇼핑을 할게 아니면
이렇게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쇼핑몰을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는 듯~^^
부기스 +까지 간단히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가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드뎌 내일 일정이 싱가포르 마지막입니다.
(물론 바빠서 무려 4개월 후인 12월초에 기록을 올리고 있지만..ㅠ.ㅠ)
(부지런히 1~2편 남은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을 올리겠습니다.)
(이제 곧 이탈리아 여행이 다가오는데 그전엔 끝내겠죠..^^;;;;)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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