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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싱가포르 여행 #9]D3 멀라이언 파크(엄마 멀라이언 & 아기 멀라이언) 본문

싱가포르여행(2018)

[싱가포르 여행 #9]D3 멀라이언 파크(엄마 멀라이언 & 아기 멀라이언)

Nice까망*^^* 2018. 8. 12. 17:58

 

 

 

6번째 가족여행 ~ 싱가포르 가족여행 2018. 7.26.~ 8.1

 

 DAY 3 -  28일(토) 오전 일정: 멀라이언 파크, 도심투어(플러턴 호텔, 카베나 브리지, 래플스경 상륙지 등)

 

 

12. 멀라이언 파크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이다.

 

특히, 모든 방문객이 물을 뿜는 멀라이언과

 

인생샷을 남기려고 붐비는 곳이다.

 

ㅎㅎ

 

토요일인데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멀라이언 파크로 향했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부지런을 떨었지만..

 

아침도 챙겨먹고 가족과 함께하다 보니...

 

원래 계획은

 

6시 30분에 숙소를 나서는 것이었으나..ㅎㅎ

 

실제는 6시 40분에 숙소를 나섰다..

 

선방했다.ㅎㅎ ^^;;

 

부지런을 떨어준 가족에게 감사 ㅎㅎ

 

도보로 4분 이동하여

 

07518 NAFA CAMPUS3 정류장에서

 

131번 버스로 이동 예정이다.

 

버스 이용 시 편리한 My transport 앱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자.

 

blog.daum.net/bsohs/98?category=2814

 

[싱가포르 여행 #5]창이공항 T4 입국기(feat. 에어아시아 + 버스 36번)

싱가포르 가족여행 2018. 7.26.~ 8.1 8. 창이공항 T4 입국기 +버스 36번으로 도심으로 이동 오후 8시 50분 도착 예정이었던 에어아시아 AK721기가 쿠알라룸프르에서 20분 정도 지연 출발해서 9시 정각에��

blog.daum.net

ㅎㅎ 그런데..

 

마지막 횡단보도를 앞두고

 

해늘이 교통카드(이지링크 카드)를 숙소에 두고 온 것을 알게되

 

ㅠ.ㅠ 홀로 다시 호텔을 다녀오느라.. 

 

실제 버스는 7시가 넘어서 탈 수 있었다.ㅠ.ㅠ

 

원래 자유 여행은 계획대로 움직일 수 없는 법이니..ㅎㅎ ^^;;;

 

5 정거장을 이동하고 난 후

 

03019 OUE Bayfrfront에서 내려

 

아래 지도처럼 이동하면 된다.


 

바로 옆의 더 플러턴 베이 호텔을 지나

 

오른쪽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이동하면

 

 

바다 건너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사이언스 아트 뮤지엄이 보이고 

 

때마침 뜨는 해가

 

사이언스 아트 뮤지엄 바로 위에 있다. ^^

 

 

 

비록 역광이긴 하지만,

 

아직 해가 뜨는 중이라..

 

ㅎㅎ 묘한 느낌의 사진이 나온다. 

 

몇 장씩 사진을 남긴 후,

 

이동 ~ 무브 무브~

 

 

좀 더 바다 쪽으로 접어들면

 

좌측에 싱가포르 플라이어까지

 

주요 싱가포르 랜드마크들이 한 컷에 잡힌다. ㅎㅎ

 

야경 못지않은 ㅎㅎ *^^*

 

 

 

ㅎㅎ 다만 갤럭시 S9으로도

 

인물 얼굴은 잘 안 보인다..ㅎㅎ

 

지못미..^^;;;;

 

이 해안 산책로에 접어들어 좌측을 돌아보면


바로

 

멀라이언 파크다. ㅎㅎ

 

 

 

7시 37분에 도착한 멀라이언 파크

 

아침부터 여러 곳에 전문 사진작가들이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고..

 

우리 가족처럼 부지런을 떨었던 일부 관광객이 있었다.

 

ㅎㅎ 하지만 다행히 아직은 한산하여

 

여유 있게 다양한 각도에서 멀라이언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몇 컷 정도 찍다 보니 슬슬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진에

 

다른 사람들이 안 걸렸는데..ㅎㅎ

 

슬슬 서둘러 찍기 시작했다.

 

 

  

 

  

 

 

멀라이언 파크는

 

정말 일출 직후가

 

최고의 타이밍인 듯하다.

 

아침 일찍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

 

한 20분 정도 사진 찍는 사이에

 

정말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우리 가족은 바로 뒤쪽에 있는

 

아기 멀라이언으로 이동~

 

  

관광객이 일명 엄마 멀라이언에 몰려들고 있기에..

 

아기 멀라이언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 가족 독차지!..

 

가까이에서 보면 너무나도 깜찍하다.

 

아기 멀라이언 앞쪽으로 가면 저렇게 엄마 멀라이언 뒷모습과

 

함께 한 장의 사진에 담긴다. *^^*

 

 

  

 

  

아기 멀라이언의 입에서도 물이 나오는데..

 

ㅎㅎ 여기서 재밌는 사진 찍기는 더 쉽다.

 

ㅎㅎ

 

ㅎㅎ 즐거웠던 아침 포토타임을 마치고..

 

이제 플러턴 호텔 쪽으로 이동하여

 

도심 투어를 시작해보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