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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싱가포르 여행 #2]D-4 싱가포르 여행 준비 - 에어어시아 웹체크인 & 해외 호텔 예약 팁 본문
3 에어아시아 웹 체크인 & 추가 결재
아직 지난 1월 히로시마와 오키나와 방문기를
정리 못했는데...
싱가포르 가족 여행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ㅠ.ㅠ
이번에 이용할 항공편은
지난 1월 태국 방콕에 이어
에어아시아를 이용합니다.
무려 1년 하고 20일 전쯤
가족 3인 90만 원 초반에
최상의 여행 스케줄로
쿠알라룸푸르 경유 항공권을 예약했었죠.
다시 되새김질하면..ㅎㅎ
[출국 편]
26일 9시 45분 인천 발 -> 15:15 쿠알라룸프르 착
<2시간 대기>
17:15 쿠알라룸프르 발 -> 18:30 싱가포르 착
[귀국 편]
31일 21:20 싱가포르발 -> 22:20 쿠알라룸푸르 착
<2시간 45분 대기>
+1 01:05 쿠알라룸푸르 발 -> 08:35 인천 착
1회 경유이긴 하지만,
나름 꽉 찬 6박 7일 일정이다.
에어아시아는 악명도 높지만..ㅎㅎ
나름 걱정했던 것보다 지난 방콕 여행에 만족했던지라..
이번에도 또 에어아시아로..ㅎㅎ
에어아시아 웹 체크인의 매력은
무려 14일 전부터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항공사 중 최장!)
단, 여기서 시간까지 고려하여 정확하게 14일 전부터이다.
즉 26일 9시 45분 발이니..
2018년 7월 12일 9시 45부터 웹 체크인이 가능하다.
지난 태국여행 때는 벨류팩을 선택했기에
미리 좌석도 선택하여 다 배정했었다.
근데..해늘이가 아직 10살이라
콰이어트 존(에어아시아 플랫배드 다음에 위치한 앞쪽 구간)에
자리 배정이 안 되는 것을 나중에 알고 땅을 쳤었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자동배정의 운에 맡겨보기로 했다.
ㅎㅎ 이 부분에 다소 악명이 높은데.. 일단 경험해보고
정아니다 싶으면 좌석을 다시 구매하기로..
일단 뚜~둥 14일 전 웹 체크인을 바로 했다.
45분부터인데.. 48분쯤 했는데.. 뚜둥
맨뒤 좌석이다. ㅠ.ㅠ 51 열인데..
좌석 배정표를 보니..
우리 가족은 3명인데..ㅎㅎ
한 사람은 통로 다음이다.
처음엔 다소 황당했는데..
뭐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다.
이때 느꼈지만..
좌측 3자리가 이미 체크인되어 있었고
우리 가족은 그다음 3자리를 순서대로 배정한 듯했다.
근데.. 에어아시아는
44열부터 3-3-3 배열에서 2-3-2 배열이기에.ㅠ.ㅠ
ㅎㅎ 한 사람만 통로 다음 이산가족을 하기로..
좌석을 구매하여 옮겨보려고 했으나,
이경우는 무려 3명이 모두 옮겨야 해서.. ㅎㅎ
그냥 가보기로 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쿠알라룸프르에서 싱가포르로 환승은
3-3 배열 인지라 23열로 나란히 ㅋㅋ
다시 귀국 편 웹 체크인을 하기 위해
7월 17일 22시에 에어아시아 홈피에 접속했다.
다른 일을 좀 하다 조금 늦게 ^^;;;
여기서 22시 20분 발이지만,
우리나라 시간보다 싱가포르가 1시간 늦기에
우리로는 23시 20분부터 웹 체크인된다는 사실^^
자 이번에는 어찌 배정될까
클릭 클릭하여 순서대로
체크인을 했더니. 뚜둥~
ㅎㅎ 이번엔 5자리가 먼저 체크인이 되었는지..
51열 우측 끝 2자리와
그 앞의 50열 한 자리가 배정되었다. ㅠ.ㅠ
ㅎㅎ 한쪽으로 몰리긴 했지만..
또 이산가족..ㅎㅎ
그냥 크게 웃고
이번에도 자리 구매 안 했다..ㅎㅎ
이번에도 역시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프르행은
18열로 3명이 나란히 ㅋㅋ
이번 웹 체크인해본 결과
에어아시아 D7 에어버스 330의 웹 체크인
자리 배정은 아마도 맨 뒷자리부터
순서대로 배정해주는 듯하다. ^^
막상 맨 뒷자리 탑승해보니 ㅎㅎ 좋다^^
에어아시아 맨 뒷자리 탑승기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blog.daum.net/bsohs/97?category=2814
[싱가포르 여행 #4]에어아시아 D7 507 맨뒷좌석 이용후기 (feat AK721)
싱가포르 가족여행 2018. 7.26.~ 8.1 6. 설렘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고고 원래 9시 45분발이었던 D7 507기가 12시 35분으로 약 3시간 지연 출발했다. 다행히 21시간 전에 문자와 메일로 와서 우리 가족은 아
blog.daum.net
슬슬 짐을 싸다가..
이번 여정은 일정도 길고..
현지 음식을 잘 못 드시는 어머님을 위해
한식을 좀 준비해 가다 보니..
기존 구매했던 수하물(20Kg)을 25Kg으로 늘려서 결제했다.
에어아시아 총 결제 금액은
1) 3명 왕복 항공권 923,100 원
2) 수하물(20kg), 기내식 1회 3명 추가 결제 143,600 원
3) 수하물 증가(20->25kg) 추가 결제 9,000 원
총액 1,075,700입니다.
참고로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홈피에서
결제가 가장 저렴한 듯해요.
팁 하나 더!
추가 결재는 별도 결재 수수료가 붙지 않아요^^.
팁 하나 더!
추가로 스마트폰 앱으로도 웹 체크인이 가능하기는 하나..
자꾸 에러가 나서 그냥 속 편하게 PC로 하세요.
단, 크롬으로 해야 안정돼요.
4 호텔 예약 Tip
작년 추석 때의 대만 가오슝 여행 때부터
터득한 Tip을 공개한다.
본인의 경우
대만 여행, 1월 태국.. 그리고
이번 싱가포르까지 3번의 이득을 보았고..
이번이 대박이다.ㅎㅎ
일단 팁부터 요약하면..
호텔을 미리 무료 취소가능 상품으로 구매해놓고
여행 시작 때까지 계속 여러 사이트에서
그 호텔을 관심상품으로 등록해놓고
가격 변이를 보라는 것..
그러다 더 싼 가격이나 좋은 조건이 발견되면..
일단 예약하고 기존 예약을 취소하라는 것
심지어 동일 사이트에서도 가능
그럼 여기선 싱가포르의 경우만 이야기해본다.
숙소 정하는 기준이야 뭐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니깐..
그 기준은 제외하고..
우리 가족의 경우는
아파트 혹은 레지던스 형 호텔,
교통편(위치), 고객 평, 경제성 등을 따졌다.
그래서 이번 숙소로 결정된 곳은
시타딘 싱가포르 마운트 소피아 호텔로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형 호텔이다.
작년 7월쯤 항공권을 결재해 놓고
호텔은 9월쯤 가장 최저가로 판매하던
현대프리비아(현대카드 할인 혜택)에서
취소가능으로 결재했었다.
이때는
이 호텔에서 가장 작은 방이었던
스튜디오룸만 상품으로 풀었었는데.
가격은 5박에 99만원
(카드 할인헤택으로 95만원쯤)에 예약했었다.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에서 5박에 100만원이면
나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숙소였다.
숙소는 다소 비좁았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기다렸다.
그러던 중 지난 6월말에
다른 사이트에서 동일한 호텔에서
2단계나 위의 상위 등급 룸이
비슷한가격에 예약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다만, 환불 불가라는 조건이 붙어있다.
이점은 유의해야 한다.
이제 여행이 취소될일이 없다고 보고
과감하게 예약을 변경하였다.
거기에 새로 예약한 사이트가
기존에 자주 사용하던 사이트였는데..(익스P디아 ㅋㅋ)
적립금과 후기평 포인트가 적립되어 있어
최종 89만원에 결재하였다.
방이 넓이는 기존 예약했던 방의
거의 2배에 더 효율적 구조의
1 베드룸 - 디럭스룸으로 ㅎㅎ
자! 이제 사흘 후면 싱가포르로 고고
싱가포르 여행기로 다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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