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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대만 타이베이 여행 #17] D4 국립 중정 기념당과 융캉제 본문

대만(타이베이)여행(2016)

[대만 타이베이 여행 #17] D4 국립 중정 기념당과 융캉제

Nice까망*^^* 2017. 1. 22. 20:51

 

 

대만(타이베이) 가족 여행 2016. 9. 13. ~  9. 17.

 

DAY 4:  타이베이 여행 4일 차 - 타이베이 고궁 박물관, 즈산 위안, 딘타이펑,

                                                     국립 중정 기념당, 융캉제

 

22. 국립 중정 기념당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당인 국립 중정 기념당 

 

대만 여행을 기획하면서 여러 차례 일정에서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었다. 

 

단수이를 포함한 온천 투어와 함께 ^^;;

 

여러 블로그에서 생각보다 볼게 없다는 표현도 쓰여있고 

 

j하지만, 우리 가족은 바다에 크게 감흥을 못 느끼니

 

단수이를 빼고 국립 중정 기념당으로 결정!

 

오전 일정 후 딘타이펑 중산점에서 식사 후

 

숙소에 들어와 잠시 휴식 후

 

샤워하고 옷을 갈아 입고

 

 타이베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국립 중정 기념당과 융캉제를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중산역을 거쳐 중정기념당역으로 이동하였다. 

 

출구에서 찾아가기는 매우 수월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중정 기념당을 향하고 있었기에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는 않았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ㅎㅎ

 

 중정기념당이 정면에 나타나면서

 

좌우에 국가희극원과 국가음악청이 위치하였다. 

 

여기는 멀리서 부터 찍는 사진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이 될 정도로 

 

하늘의 색깔과 중정 기념당을 중심으로 한 풍경이 너무나도 멋들어졌다. 

 

잠시 사진들만 나열해 보겠다.

 

 

 

 

 

 

 

 

 

 

 

 

 

 

 

 

 

 

오후 3시 20분경에 도착했던지라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실내 전시관을 구경 한 후 오

 

후 4시 정각의 위병 교대식을 관람하였다.

 

매시 정시에 교대식이 있고 매우 볼만하니..

 

방문 시간을 잘 조절하자! ㅎㅎ

 

 

23. 융캉제(feat. 썬메리 펑리스)

 

마지막 일정인 융캉제로 이동하였다.

 

우리 가족에게 사실 융캉제는 그저 그런 곳이었다.

 

우리로 치면 혜화동 대학로 쯤으로 비유되는

 

젊은이의 거리이자

 

대만 체인 레스토랑의 양대산맥인

 

딘타이펑과 가오지의 본점이 있는 곳이다.

 

빙수도 유명하고..

 

그런데

 

이미 딘타이펑 중산역점에서 식사도 했고

 

딘타이펑과 가오지에 모두 관심이 없었고

 

오후 늦게 가서 그런지 빙수도 땡기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융캉제 거리를 눈에 담으며

 

쭈~욱 걸어갔다가

 

쭈~욱 걸어나왔다. ㅎㅎ

 

융캉제 거리를 나오는 길에

 

융캉제 입구에 있는 썬메리 펑리수에서

 

선물용 펑리수를 구매한 후

 

넷째 날 일정 및 실질적 대만 타이베이 여행 열정을 마무리하였다.

 

이제 호텔로 돌아가 짐을 꾸린 후 휴식을 취한 뒤,

 

내일 아침 귀국길에 올라야 한다.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