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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쌤의 여행 기록
[칭다오 여행 #04]D4 칭다오>>인천(feat. KE844 & 칭다오 8호선 연장 개통 소식) 본문

또 다시 함께 떠나는 칭다오 여행 2026. 8.25.~ 28.(3박 4일)
DAY 4(8월 28일): 칭다오 국제 공항, 귀국
칭다오 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별다른 여행 일정 없이
여유롭게 오전에 개인 정비를 하다가
칭다오 국제 공항
(공식 명칭은 자오동 국제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하면 된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가장 짧은 듯하여
숙소 및 기타 정보 소개를
이번 포스팅에 포함시켰다.
6. 칭다오>>인천 (feat. KE 844, 숙소 소개 그리고 새로운 8호선 연장 개통 소식)
칭다오 엘레건트 센트럴 아파트먼트
아침 일찍 첫번째 목적지인
그럼 먼저 숙소 소개~
위치는 칭다오 여행에서 가장 편리한
5.4 광장 역 인근..
그것도 E출구 바로 앞 건물(빌딩) 속
아파트먼트 숙소이다.
칭다오의 어지간한 지역을
지하철로 바로 아니면 환승으로 연결 가능하다.
핵심 노선인 2호선과 3호선이 운영되기 때문이다.
물론 26년 9월 22일부로
공항까지 직통으로 이동가능한
8호선도 연장 개통되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칭다오의 최대 쇼핑몰인 MixC몰이 지하철 역과 연결되어 있다.
여름 방문에서는 더위를 피하는 게 중요한데..
숙소에서 E출구로 들어가
바로 쇼핑몰로 지하 연결된다. ^^
숙소가 있는 빌딩의 명칭은
칭다오 센터로
칭다오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이다.
이곳은 주로 호텔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큰 호텔이 웨스턴 호텔이고
나머지 공간(층)을
여러 호텔이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이미 쿠알라룸푸르에서 경험했기에
나에겐 익숙했다.
여기서 중국 호텔은 모두 외국인을 수용하는 게 아니다.
외국인을 받는 호텔이 별도로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가 묵은
칭다오 엘레건트 센트럴 아파트먼트이다.
당연히 고덕지도에도 이리 검색하면 안나오니깐
일단 위치는 칭다오 센터 No. 8.으로 검색하면 된다.
이 숙소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하였고
중국 숙소 특성상 사전 결제가 아니라
도착하여 체크인 하면서
별도로 알리페이로 결제하였다.

성인 4명이 묶는데
3박 4일에 약 65만원 정도 결제되었으니
가성비 갑 숙소임은 확실하다.
이 호텔은 34층을 운영하는 거 같은데,
처음 예약했던 스튜디오형
아파트먼트에서 2박을 하고
주인 아저씨가 마지막 날은
1.5배 더 큰 원베드룸 아파트먼트로
업그레이드 해주셨다.
마지막 날 묶은 방은
심지어 오션뷰라 경치도 끝내준다.
아래 좌측이 거실뷰
가운데 사진이 안방 침실 뷰이다. ㅎㅎ
그리고 거실이 별도로 있고
아파트에서 필요한 물품이나 물건은
같은 층 데스크에 상주하시는
직원분에게 요청하면
가져다 주신다.
마지막 날도 우리가 장봐온 것을 슬쩍 보셨는지
딱 훠궈를 해먹을 수 있는 장비들을
빌려주셨다. 베리 굿!
여튼 강추한다.

오늘 귀국편 항공은 역시 대한항공으로
KE 844편이다.
칭다오에서 오후 2시 55분에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5시 40분 도착 예정이다.
그래서 오전 투어가 예매하여
아침 식사 후
숙소에서 각자 개인 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10시 30분 쯤 체크 아웃을 한 후,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원래는 경로상 적당한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아침 내내 고덕지도를 뒤척여봐도
경로 상에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다.
보통 중국 공항은 편의 시설이 별로이거나 부족하기에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려고 한 건데..
앗! 망했다..ㅠ.ㅠ
일단 공항가서 고민해보기로 하고 출발!
첫날의 반대 경로로
3호선으로 칭다오 북역까지 이동 후
평행 환승으로 매우 편리하게
8호선으로 공항까지 막힘없이 무브무브
공항이 다소 멀리 있어서 그렇지
상하이와 더불어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지하철로 공항에 도착했다.

NEW! 칭다오 8호선 남부 연장 개통 소식
그런데.....
귀국편을 포스팅하면서
고덕지도로 5.4 광장에서 공항 가는 경로를
갭쳐하려고 하는 순간
묘한 것을 발견했다.
우린 분명이 환승했고..
공항과 연결된 8호선은
칭다오 북역(기차역)이 종점인데..
고덕지도에서 20분 정도 단축된 시간으로
직통 경로가 나온다.
그것도 8호선으로.. ^^;;;
그래서 찾아보니..
딱 검색했던 9월 22일
(귀국한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칭다오 8호선 남부구간인
칭다오 북역과 5.4광장 사이가 개통하였다.
그래서 이제 자오동 국제 공항(칭다오 공항 TAO)에서
5.4 광장역까지 1시간 10여분이면 도착가능하다.
심지어 이번 개통에서 급행 열차도 도입되어
최단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고 한다.
칭다오 여행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이러면 정말 칭다오 여행에서는
5.4 광장 역에 숙소를 잡는 게
최고가 아닌가 싶다. ㅎㅎ

공항역에 도착하여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다보면,
이제 익숙한 터미널 구역 직전의
간단한 검사와 일정 대기..
일정한 인원이 차면..
터미널로 들여보내 준다.
여기서 칭다오 공항에서 감탄한 점
아~ 정말 먹을 식당이 많다.
음식점 찾는 거 포기하고
공항까지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베이징, 상하이(푸동, 홍차오)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식당과 푸드코트 ㅎㅎ
우리 이중에서 거의 처음 본 곳을 들어갔는데..
우리네 만두가게에 해당하는 곳인데..
만둣국과 비슷한 음심과 만두를 판다.
ㅎㅎ 제일 편한 방법은
가게에 있는 대형 메뉴판의
시그니처 메뉴를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구성원들이 원하는 번호를 찍어 수량과 함께
주문~
번호표를 받고 맛있는 마지막 식사를 마쳤다.

중국 공항은 보안 검사가 오래걸리니
부지런히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 하고 수하물 위탁~
그리고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았다.
앗! 그런데..
칭다오 공한은 독특하다.
보통 출국심사 >> 보안 검사 혹은
보안검사 >> 출국심사..
특히 우리나라는 후차의 편인데..
칭다오 공항은
출국 1차 심사 >> 보안 검사 >> 다시 출국 심사(2차?)
일행 모두 이게 뭐지?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나라의 여러 공항을
다녀봤지만, 이런 출국 절차는 첨이다.
보안 검사를 게이트 혹은 구역 앞에서 추가로 하는 경우도 봤어도
출국 즉, 여권 심사를 두 번이나? 이게 뭐지?
여튼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려서
면세 구역에 도착하였다.
칭다오 공항은
면세구역도 중국 공항들과 다르게
음식 코너도 많고 면세품 구매도 제법 잘 갖춰져 있었다.
뭐니뭐니 해도..원장맥주를 박스채 쌓아두고 파는데..
가격을 비교해보니
시내 마트보다 이곳이 저렴한듯
아마 주류세가 면세 되기 때문인 듯하다.
시내에서 구매 못한 분은
공항내 면세구역에서 구매하시면 된다는
여기서 우린 마지막으로
중국 커피를 한 잔씩 하고..


게이트 앞으로 가보았다.
오늘 이용할 게이트는 85번 게이트

탑승할 기재는 칭다오행과 동일하게 A330
기재 번호는 HL8026으로
약 11년이 좀 넘었다.
검색해보니
역시 주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를 뛰는데,
어제 마지막 비행으로 나리타로가서
오늘 아침에 나리타 출발하여
인천을 거쳐
칭다오로 날아오고 있었다.
시간을 보니 연착은 없이
정상적으로 귀국 가능할 듯하다.


게이트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항공기가 계류중인데..
이쪽 창이 서쪽인지
햇빛 때문에 블라인드를 내려놓아
항공기를 사진에 담을 수가 없다.
정상적인 시간에 보딩이 이루어져서
모닝캄이니
역시 우선 탐승..
비교적 깔끔한 탑승교 사진과
텅빈 뒷구역 이코노미석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맨 뒤쪽 60열 창가 좌석


칭다오행과 비행기 컨디션은 거의 동일
11년이 넘은 구형 기재지만
한바탕 리노베이션을 하였기에
시트도 천갈이가 되어 있고
시트의 액정 화면도 조금 사이즈는 작지만,
최신형으로 달려있다.
이제 곧 출발이다.
집으로 가~즈아~

비행기 운항 시간을 보면
3시간 인듯하지만
이는 1시간 시차의 함정이고
실제는 이륙부터 착륙까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매우 짧은 노선..
그래서 이번에도
순항고도에 오르자 마자
승무원들이 빠르게 밀박스를 나눠준다.
역쉬 핫밀이 아닌 콜드밀이다.
그래도 샌드위치와 쥬스를 맛있게 먹고

짧은 비행이 아쉬운 건지
칭다오 여행이 아쉬운 건지
담주 개강이 부담인 건지
아주 복잡한 마음으로 입국
수하물 찾는 곳에서
각자의 사정으로
이번 여행팀이 해산하였다.
또 다음 여행을 꿈꾸며..
매우 즐거웠던 칭다오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한다.
여행은 계속 된다..
커밍 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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