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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쿠알라룸푸르 여행(2020) (17)
뚜비쌤의 여행 기록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 가족여행 2020. 1.13.~ 1. 20.DAY 3 (1.15): 바투 동굴, 말레이시아 관광청, 부킷빈탕, 잘란알로 야시장 11. 바투 동굴 (feat. 그랩으로 바투 동굴 가기) 바투 동굴은 쿠알라룸푸르의 북쪽 근교에 있는 매우 유명한 석회암 동굴에 만들어진 흰두교 사원이다. 272개의 계단이 유명한 이곳이 3일차 오전 여행의 목적지이다. 모든 여행에서 아침부터 부지런한 우리 가족은 바투 동굴도 아침 일찍 방문하있다. 시내에서 바투 동굴까지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그랩이고 다른 방법으로는 KL 센트럴에서 전철(KTM 커뮤터)을 타고 바투 동굴 역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면 전철 이용을.. 2명 이상이면 그램이 더 가성비 있고 편리하다. 숙..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 가족여행 2020. 1.13.~ 1.20 DAY 2: 쿠알라룸푸르 2일 차(오전) - 메르데카 광장 일대, 센트럴 마켓, 차이나타운 (오후) - 부킷빈땅, 인피니티풀, KLCC 트윈타워 야경 9. 페이스스위트 51층 인피니티풀 부킷빈땅에서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가족 모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이번 여행의 가장 기대 포인트 중 하나인 숙소(페이스 스위트) 옥상의 인피니티 풀을 방문하였다. 무려 51층에 위치한 풀로써 수영도 즐기지만 무엇보다 전망이 최고이다. TVN의 더짠내투어를 비롯하여 이미 여러 매체에서 나왔던 곳이다. 사실 1년 전 아무런 정보 없이 여러 숙소를 비교하다가 에어비앤비에서 1박에 약 8만 원 정도(무려 4인 가족임에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한 곳인데..ㅎㅎ..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 가족여행 2020. 1.13.~ 1.20 DAY 2: 쿠알라룸푸르 2일 차(오전) - 메르데카 광장 일대, 센트럴 마켓, 차이나타운 (오후) - 부킷빈땅 7. 차이나타운 일대 센트럴 마켓 정문 앞의 주차장을 지나 길 건너 좌측 구역이 차이나타운이다. 차이나타운에 접어들면 처음으로 보이는 곳이 차이나타운의 중국식 사원 관디 템플이다. ㅎㅎ 역시 중국식 사원이라 입구부터 향냄새가 ㅎㅎ 향냄새를 싫어하는 해늘이.. 언능 한 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규모는 지금까지 봐왔던 중국식 사원 중 가장 작았다. 그냥 차이나타운 간 김에 들러보기 좋은 정도 굳이 일부러 찾아가서 볼 정도는 아니다. ㅎㅎ 관디템플부터는 차이나타운이지만.. 가장 중심 거리인 잘란 프탈링 거리를 찾아 이동하였다. ..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 가족여행 2020. 1.13.~ 1.20 DAY 2: 쿠알라룸푸르 2일 차(오전) - 메르데카 광장 일대, 센트럴 마켓, 차이나타운 6. 메르데카 광장 일대 - Part 2 쿠알라룸푸르 시티갤러리를 나선 우리 가족은 계속해서 박물관 투어를 할 계획이었다. 여행책자에 갤러리 바로 옆 건물이 음악 박물관 길건너에 섬유 박물관이 모두 무료로 박물관 투어에 최적이라고 추천해주었었다. 섬유박물관은 아침에 봐 두었고.. 바로 옆 음악박물관을 찾았는데.. 문이 닫혀있다. 그리고 건물 어디에도 박물관 표지가 없다. 차타드 은행의 옛 건물인데... 결국 들어가지 못했다. 국립 섬유 박물관 포기하지 말고.. 그대로 길 건너 섬유박물관을 들어갔다. 출입구에 당당히 들어서서 입장하려고 하니....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 가족여행 2020. 1.13.~ 1.20 DAY 2: 쿠알라룸푸르 2일 차(오전) - 메르데카 광장 일대, 센트럴 마켓, 차이나타운 5. 메르데카 광장 일대 - Part 1 이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에서도 우리 가족의 여행스타일은 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식사 후 하루 일과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다. 이번에도 예외 없이 일찍 식사 후 7시 30분에 숙소를 나섰다. 첫 번째 목적지는 메르데카 광장이다. 원래 계획은 그랩으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처음 느끼는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경험하기 위하여 숙소에서 나서 약 1Km를 걸어보았다. 호텔 길 건너의 첫 번째 건물이 그냥 상업 빌딩인 줄 알았는데.. ㅎㅎ KL 대학교이다. ㅎㅎ 첫 느낌은 지금까지 경험해본 동남아의..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말라카) 가족여행 2020. 1.13.~ 1.20DAY 1: 쿠알라룸푸르 1일 차 - 쿠알라룸푸르로 이동, D7 507편 탑승기 3. 인천공항 제1터미널(탑승동) & 출국 (feat. 주차대행 & 에어아시아 지연) 어느덧 9번째 해외 가족 여행 이번 가족 여행의 특징은 형님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원래 9시 50분 발이었던 에어아시아 D7 507편이 전날 밤 10시쯤 긴급 메일을 통하여 3시간 지연되어 12시 45분발로 변경됨을 통보받았다. 워낙 지연이 잦기로 유명한 에어아시아이기에 그러려니 했지만.. ㅎㅎ 1년 6개월전 2018년 7월의 싱가포르 여행 때도 거의 2주 동안 지연이 없던 에어아시아가 하필 동일한 D7 507편에서 또 지연이 발생하다니..ㅎㅎ 운명인가 보다. 지난 번..
1 인트로 - 2020년 겨울 여행을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로 미리 정했다. 지난 이탈리아 여행을 (2019년 1월 1~10일) 다녀와서 여행기를 포스팅하면서 동시에 내년 겨울방학인 2020년 1월 여행지를 습관적으로 고민하면서 항공권을 검색하고 있다. ㅎㅎ 이젠 여행이 병이 된 듯 2019년의 여행 테마는 유럽으로 장거리 여행이었기에... 이미 다녀온 이탈리아와 여름에 예정된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여행으로... 2020년 겨울 여행은 좀 따뜻하고 비교적 가까운 곳을 찾아 힐링을 테마로 여행지를 고려하였다. 그래서, 1순위로 3번째 대만 여행(화렌+타이베이), 2순위로는 18년 여름 싱가포르 여행 때 경유했던 쿠알라룸푸르 3순위는 2번째 베트남 여행(다낭 또는 호찌민)을 고민하였다. ㅎㅎ..